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잘하라고 하시면서
1. ...
'22.11.8 10:49 AM (222.107.xxx.121)어머님이 아버님한테 하시는 거 보면서 배우고 있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뜨끔하시겠죠.2. ..
'22.11.8 10:53 AM (218.50.xxx.219)왜 며느리를 찾느냐?
모자간에 꽁냥꽁냥을 구경해줄 관객으로
며느리가 필요한거죠.
관객없이 재미가 나겠어요? ㅋ3. ..
'22.11.8 11:04 AM (68.1.xxx.86)시아버지는 얘기로 뼈 때려드리세요. 입으로 시집살이 시키면 똑같이 당해봐야 느끼거든요.
4. dlf
'22.11.8 11:05 AM (180.69.xxx.74)슬쩍 얘기해요
어머님도 좀 잘 하시라고요
자기는 못하는 사람이 남에겐 꼭 저래요5. 음
'22.11.8 11:08 AM (211.114.xxx.77)슬쩍 얘기하세요. 어머님 아들도 교육 좀 시키셔야겠어요.
영~ 아니거든요. 하세요.6. 00
'22.11.8 11:11 AM (76.121.xxx.60)아직도 그런 구시대적 사어머니가 있다는게 놀라울따름이네요. 담테 떠 그러면 어머님 보고배워서 그래요 하세요
7. 남편 없으면
'22.11.8 11:12 AM (116.34.xxx.234)이도 저도 아닌 건 어머니도 마찬가지니까
아버님한테 잘해드리세요.
홍홍홍8. ..
'22.11.8 11:17 AM (211.246.xxx.6)넌 남편없으면 이도저도 아니라는 개소리시전하는 양반을 시엄니로 두셨군요. 애도를 표합니다.
9. 왜못해요?
'22.11.8 11:24 AM (220.75.xxx.191)이도 저도 아닌 건 어머니도 마찬가지니까
아버님한테 잘해드리세요.
홍홍홍22222
제 셤니도 결혼 초에 그 비슷한 말을 하시길래
할머니가(제 시할머니 살아계셨음)
니 시에미는 남편을 머슴처럼 부린다
하시더라구요 홍홍홍 해버림요
다신 그 얘기 못들어봄10. 노노
'22.11.8 11:30 AM (39.7.xxx.205)시부한테 잘하라 어쩌라 해봐야 가르치네 마네 소리 나오니까 그냥 웃으면서 어머님이 아버님께
하시는대로 보고 배워야죠~ 이걸로 나가세요11. ^^
'22.11.8 11:38 AM (203.226.xxx.188)정답~~ 꼭 이렇게 얘기하길
저도 어머님이 아버님께 잘하는것
보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12. 할말
'22.11.8 11:51 AM (211.206.xxx.180)하고 사세요.
상대가 예의 말아드시고 넌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굳이 거기에 잘하면 호구로 보죠.
아무리 못해도 당신보다는 잘하니 걱정말라 하세요.13. ....
'22.11.8 11:54 AM (211.221.xxx.167)제가 아무것도 아니면 어머님도 아무것도 아니게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어딨어요.
그런 말 기분 나빠요.라고 말하세요.14. 가치
'22.11.8 11:59 AM (39.119.xxx.3) - 삭제된댓글사람은 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거든요 내가 남편을 개떡같이 여기니까 내 며느리도 나처럼 내 아들을 개떡같이 여길까봐 걱정되는 거죠 그렇다고 내가 남편을 개떡 같이 여기는 걸 바꿀 순 없고 나는 그러지만 내 아들은 소중하니까 너는 그러지 마라 뭐 그런 거죠
15. ..
'22.11.8 12:04 PM (68.1.xxx.86)그 시모 본인도 못하는 걸 요구하는 거 보면 뻔뻔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