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gye.com/view/20221107514709
식용유 42.8%·밀가루 36.9% 등
73개 품목 중 70개 1년 전보다 올라
한 달 새 치즈 11%·시리얼 8.1%↑
물가 기여도 석유류보다도 높아
11월 삼양식품 라면값 9.7% 인상
식비 비중 큰 취약계층 부담 가중
지난달 식용유·밀가루 등 가공식품 품목 대부분의 가격이 1년 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월과 비교해도 지난달 가공식품 10개 중 7개 정도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가공식품 물가 오름세가 커지고 있다. 가공식품은 소비를 줄이고 싶어도 줄일 수 없는 생활필수품의 성격을 지닌다는 측면에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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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른 가공식품 물가… 지난 10월 9.5%↑ ‘13년 만에 최고’
…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22-11-08 09:22:59
IP : 175.119.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2.11.8 9:24 AM (121.160.xxx.11)검사 출신들이 경제 운전대를 잡고 잇으니 제대로 돌아 갈리가 있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언론들은 예전 정권에 비교해서는 그냥 얌전히 전달만 하고 있고.
분석 기사가 없는게 언론이라고...2. 웃긴
'22.11.8 9:32 AM (221.149.xxx.179)유기농식품점 국산 일반두부보다 대기업 제조
슈퍼 두부들이 더 비싸요. 일단 다 올리고 보는 듯3. 자유자유자유!
'22.11.8 9:36 AM (23.240.xxx.63)시장경제 자유!
외쳐던 돼지 뽑아줬는데 물가 잡는건 내 알바 아니다! 이거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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