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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경찰 ‘시민보다 대통령실’ 올인…참사는 그때부터 시작됐다
1. ㅇㅇ
'22.11.7 11:08 PM (116.121.xxx.18)제대로 된 분석기사네요.
2. ㅇㅇㅇ
'22.11.7 11:08 PM (118.235.xxx.32)국가 운영 방침이 “안전” 따윈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 2021년도에 만든 2022 공공기관 평가 방침을
- 굳이 2022년 10월에 수정발표 하면서,
- 사회적 책임 점수를 10점 깎고,
- 재무성과관리 10점을 늘렸으며,
- 안전평가를 기준을 절반으로 갂았고,
- 혁신 가점 5점을 신설했습니다.
- 혁신이란 것도 결국 예산 절감뿐인거죠.
- 원전도 안전 중시하지 말라고 했죠.
평가=돈줄을 쥐고 협박하니 공공기관(기업)들은 안전관리에 쓸 시설과 인력을 줄일수밖에요.
공공기관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국민도 많겠지만, 공공기관 서비스질이 떨어지면 결국 손해보는 건 국민들 뿐이지요. 혹자는 세금 아끼면 좋은 것 아니냐? 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돈 아껴서 어디갈까요? 세금이 국민의 안전과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쓰이지 않으면 다 어디갈까요. 그런 것들이 쌓여서 공공서비스질이 떨어지고, 결국 안전사고가 터져나오면 누가 책임을 져야할지 심히 우려스럽네요3. ㅇㅇ
'22.11.7 11:10 PM (116.121.xxx.18)다음 메인에 이 기사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https://v.daum.net/v/202211071200042524. **
'22.11.7 11:16 PM (61.98.xxx.18)마약 단속 참 좋아하는 정부.. 누가 하지말라고했나요? 안전망이 조치가 먼저죠..
용산서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함께, 이전까지 청와대와 광화문 광장 등이 있어 종로경찰서가 주로 맡았던 집회 시위 관리 상당 부분을 떠안게 됐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8월 취임 직후 국민 체감 전략과제 1호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5. 조만간
'22.11.7 11:1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경찰의 난이 일어나겠구나
6. 결국
'22.11.7 11:18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었으면 안 일어났울 일이네요. 대통령이 국빈 목숨보다 너무 치우치게 중했네요. 필연셩은 아니지만 충분히 개연성은 있군요.
7. 다들 알죠
'22.11.7 11:27 PM (39.125.xxx.100)모르는 척 하거나
말 못 할 뿐8. ..
'22.11.7 11:35 PM (183.109.xxx.103) - 삭제된댓글경찰국을 누규가 ?..행안부 장관이 엄청 열심이 만들더만...?
행안부 장관님께서는 엄청 열심이 내려 오세요..?
책임지는 자리에서... 말단 경찰한데만 책임을 미루는 태도는 아니죠..?
경찰국 수장이신데...? 아님 대통령이 내려 오시던지..?9. 원흉
'22.11.7 11:39 PM (123.98.xxx.49)은 윤석열. 참사의 원인.
10. 그니까
'22.11.7 11:47 PM (39.7.xxx.164)원흉이 굥
11. 악햐
'22.11.7 11:48 PM (59.6.xxx.114)정권이 비도덕 부패 무능 협잡이라 다 알고있어요.이미 그 악귀 부부와 거기 붙은 권력들이 범인인걸.
하지만 국민들이 뽑은 대가를 더 치러야 할 것 같아요.
여하튼 저 악귀 커플은 천벌 받을겁니다.
바퀴벌레처럼 악한 정권에 빌붙어 사는 알바들까지 다 그 졸업 받을거에요.이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