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서울쪽 음식점 예약을 일부러 저때문에 했어요
엄마 병간호 고생한다고..
음식맛은 모르겠지만 전망때문에 손님이 가는곳같은데
예약을 둘다 쉬는주말 맞춰서 저녁식사로 예약을 동생이 했어요
오늘 예약확인차 전화했더니
예약이 이미 다돼있었는데 전산상 어쩌고 하면서 점심식사로 하셔야한다고 했다는데 ..
이런경우 그냥 네... 하고 말아야 하는거 맞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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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예약관련 ..
예약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22-11-07 22:23:39
IP : 59.20.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22.11.7 10: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점심식사라도 하겠다 오케이
싫다 - 환불2. 아 .
'22.11.7 10:25 PM (59.20.xxx.183)그런가요
전 지방에서 가는데 아예 일정이 틀어질수있는문제를
너무 쉽게 좌지우지하는 기분이네요 ;;;3. 보통
'22.11.7 10:25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예약하고 문자든 카톡이든 날짜 시간 등 확인 메시지가 올텐데,
거기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4. 네
'22.11.7 10:27 PM (59.20.xxx.183)한번 물어볼게요
5. 아니
'22.11.7 10:29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전산상 어쩌고는 자기들 문제고,
저녁식사로 예약했고, 시간이 지난 후,
확인 전화를 했더니 그제서야 점심이라고 했다고요?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죠?
점심밖에 안 될 땐 먼저 전화해서 양해를 구하든지 했어야죠.
전산문제라도 저렇게 해결하면 안 되는거죠.
거기가 전망 때문에 특별히 가는 곳이라면서요.
다 이유가 있어서 시간대 정해서 예약할텐데 왜 저러죠?6. 음
'22.11.7 10:35 PM (14.32.xxx.215)식당 웃기네요
지네 사정으로 저렇게 일정 틀어놓고...
경험상 저런덴 기분 상해서 맛도 몰라요
다른데 가세요
평점에 싫은말 좀 써주구요7. dlf
'22.11.7 11:24 PM (180.69.xxx.74)사과부터 해야지
점심먹으란건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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