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이낳으면 새끼에 꼬아 숯을 매달던 그 금줄입니다.
얼굴부은거는 고추가루로 비벼서인가 헀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왜 이런 무속에 빠져있을까?
이성으로 도저히 납득할수없는 일들을 하니까...이런걸로 구원받으려는것일까여?
생각할수록 소름돋는 인간들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에 숯검댕이 뭔가했더니 금줄이였군요
아하 조회수 : 5,878
작성일 : 2022-11-07 01:50:50
와 이걸 이제야 알았네...
IP : 112.150.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7 2:54 AM (61.79.xxx.23)21세기에 숯검댕이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 수준 ㅠㅠ2. Dㅇㅇ
'22.11.7 3:54 AM (73.86.xxx.42)줄을 쏘아서 이마에 붙여 숯칠을 했다는 건가요? 미신 근원이 뭘까요? ㅁㅊㄴ
3. ㅇ
'22.11.7 4:05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손바닥에 임금왕자 썼고 눈썹 흰털 붙였고
이마 숯칠해서 목적 달성했으니
그거 안믿을수가 있겠나.
천인공노할 천공이 그들에겐 구세주.4. 한국판라스푸틴
'22.11.7 5:26 AM (1.177.xxx.111)도저히 이루이질것 같지 않은 일이 이루어졌으니 주술에 더 의지하고 믿을수 밖에 .
명신이가 굥에 대해 이야기 한거 보면 굥이 너무나 형편없는 저질 인간임을 알수 있는데 그런 인간을 대통 만들어준 천공이 그들에겐 신이죠. 신.
당연히 빠질수 밖에 없죠 .5. ....
'22.11.7 8:0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그냥 무당같아요.
신내림만 안받은 혹은 남모르게 받았거나.
천궁이 신아버지정도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그 관계 납득 안 됩니다
무당중에도 결혼도 하고 겉으로는 티 안나는 무당도 있잖아요.
학교다닐때 누구 엄마 무당이라고 했었는데 전혀 신경안쓰고 잘 지냈었어요. 겉으로 전혀 다르지 않았거든요.6. ㅇㅇㅇ
'22.11.7 8:15 AM (120.142.xxx.17)두려움과 공포가 심한 쫄보가 최고책임자라니.
전쟁나면 절 먼저 도망갈 **7. ㅡ
'22.11.7 8:34 AM (120.142.xxx.172)숯이 죽은 영혼이 해꼬지 하지 못하게 막아준다네요 그래서 쪽팔린줄도 모르고 머리를 내리지도 않고
숯을 훤히 드러낸거구요8. ...
'22.11.7 8:43 AM (124.57.xxx.151)미쳐 날뛰어도 두고보는 국민들
착한거죠?9. ......
'22.11.7 1:15 PM (1.218.xxx.19)숯이 양을 뜻하고 귀신은 음을 뜻하니 귀신쫒는 액막이를한거죠. 저것들은 부끄러운걸 모르는 진짜 천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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