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그냥 상사 저주나 하렵니다..
괴롭힘 주는 상사야 인생 망해라.
교통사고 나서 한 10년 입원하던지
갑자기 집안에 우환만 생기고
본인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던지
나에게 준 괴롭힘 백배로 받았으면 좋겠다.
많이 힘드시죠.
저도 같이 욕해드리고 싶네요ㅠㅜ
인생 모르는 거니까 증거는 꾸준히 수집해 놓으세요.
개인 기록이라도 블로그에 날짜 찍히니 비공개로 해서 쭉 적으세요.
공식적인 업무 내용을 꼭 이메일로 오간 기록 만드시고요.
돌고돌아 자신이 뿌린 업보는 꼭 당할 꺼에요.
그 상사.
원글님은 마음 수양 한다 생각하시고 견디시면
나중에 이 과정들을 추억?(기억하기도 싫겠지만)
하게 되면 이겨냈노라!!! 하실 껍니다.
따뜻한 답변 감사드려요..
결국은 퇴사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사 인생자체는 순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떄 교사하면서 교감한테 태움받아
유산할뻔 하다 관뒀어요
그 교감 아마 노후가 좋지 않았을거 같아요
여교사마다 유산했거든요.
그게 무슨 일인지... 학교지을때 무덤을 5개 밀어버렸다고도 하고요
여하튼 안좋은 학교여서 관두긴 잘했지만
그랬네요.
이유없이 그러는 사람들 진짜 인생 잘 안풀려요. 그냥 그걸로 위안삼으시고 다른 데 더 좋은 대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그 저주 님에게도 갑니다.
현실적으로 상대에게 피해갈 방법을 찾아 보세요
반드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