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행하는 조거팬츠
1. 올해유행은
'22.11.6 5:10 PM (188.149.xxx.254)도저히 못따라가겠음.
포기..
그냥 할머니패션 할래요.2. ㅇㅇ
'22.11.6 5:13 PM (180.69.xxx.114)무릎안나온 사람 많던데 웃길것도 쌨네요…ㅎㅎㅎ
3. ...
'22.11.6 5:13 PM (58.226.xxx.98)유행이 원래 돌고 돌기도하면서 조금씩 변형시키기도하고 그런거죠
하늘아래 완전히 새로운게 있나요?
저는 작년부터 즐겨입었어요
일단 편하니까 입다보면 다른거 생각 안다더라구요
봉부터는 와이드팬츠도 즐겨입고요
패션이 소소한 재미를 준다는 의미에서 저는 나쁘지 않아요4. ㅎㅎ
'22.11.6 5:15 PM (118.222.xxx.245) - 삭제된댓글전 제 체형에 어울려서 즐겨입어요~~
5. ..
'22.11.6 5:17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아들 조거팬츠 보고
크고 길어서 운동복바지 안입는거에 고무줄 넣어서 잘입고다녀요
밑단이 고무줄로 조여있는게 스키니랑은 다르게 엄청 편해요6. ㅎㅎ
'22.11.6 5:17 PM (118.222.xxx.245)전 딴 사람들 입는거 경쾌하고 예뻐보여서 시도했다가 저한테도 어울리는 듯 해서 작년부터 잘 입고다녀요 ㅎ
7. ..
'22.11.6 5:2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래도 예전거랑 조금 달라요
운동복 회사에서 만들어 그런가
일단 허리랑 똥배를 잡아줘서 좀 날씬한 느낌이고 무릎 덜나오는 원단느낌8. ㅎㅎ
'22.11.6 5:23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고터 지하상가 만원짜리 조거팬츠..넘 좋은데요.
9. ㅇㅇ
'22.11.6 5:30 PM (119.194.xxx.243)경쾌해보이고 좋아요.
10. 맞아요
'22.11.6 5:30 PM (220.122.xxx.137)울 중딩아들들도 조거팬츠 스포츠브랜드꺼 사 줬어요.
시보리 있는 옛날 츄리닝바지 맞아요 ㅋㅋㅋ
모양,디자인이 쫌 더 예쁠뿐이죠11. ㅇㅇ
'22.11.6 5:31 PM (58.234.xxx.21)전 작아서 못입지만 무심하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이쁘던데요?
좀 안이쁘면 어때요
어짜피 거리에 지나는 그 사람들이 조거 팬츠 안입었다고 패셔니스티 될것도 아니고 ㅋ
이렇게 편견 심한 사람들 치고
옷 잘 입는 사람 옷봤음 ㅡㅡ12. 홈패션
'22.11.6 5:42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조거팬츠는 젊은이들 빠숑입니다
양보하세요
우린 그냥 츄리닝입니다.
몸빼는 옵션13. ㅡㅡ
'22.11.6 5:44 PM (116.37.xxx.94)무릎나온거만 봤나봐요
무릎 안나오고 날씬한사람 입은거 예쁘더라구요14. 키크고
'22.11.6 5:55 PM (211.234.xxx.30)날씬해야 어울려요
뭐 다그렇겠지만서도 쩝15. ㅇㄹ
'22.11.6 6:19 PM (124.49.xxx.240)완전 편해요
40 넘어서 와이드 배기 조거 다 좋네요
재질도 다양해서 울 소재는 동네마실 느낌 안 들고요16. 맞네
'22.11.6 6:23 PM (188.149.xxx.254)무릎나오는 추리닝.
우리아들 이 추리닝 바지로만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버티는중.
애들 청바지 안입잖음..뻣뻣하다고.
추리닝바지가 제일 잘어울리는 연예인이 심은하.17. ...
'22.11.6 8:02 PM (123.215.xxx.126)패딩도 겉에 봉제선 없이 벙벙하게 나왔는데 참 별로에요. 이렇게 나이가 드는 건가요.
적응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