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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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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인연을 끊어야 하겠죠?

gnadkdk 조회수 : 7,183
작성일 : 2022-11-06 16:38:16
7살 어린 후배가 있어요
저는 미국에서 석사까지 했고 후배는 학부생 삐약이 일때 만났습니다
후배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긴 합니다. 치료중이고요.
저는 36살 후배는 29살

후배는 미국에서 간호학 전공하고 한국에서 1월에 간호사 시험 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정말 평범한 외모에 좀 뚱한데~ 재벌가에 시집가려고 준비중이래요.
아버지가 지방에서 약사이신데 명문가 자제라고 이야기 하고 다녀서... 아 그래~ 하는데 솔직히 너무 현실과 동 떨어진 것 같아요. 

후배는 아래와 같은 말을 하는데 너무 기분 상해서 못 만나겠어요 더 이상


언니 유학생 모임에 언니를 초대하고 싶은데 언니 나이가 너무 많아서 초대 못하겠어요
거기 나이제한이 있거든요.

-> 난 그런데 초대해줘도 갈 생각 없어. 지금도 사회생활에 치여서 사람 때문에 바쁜데 무슨 그런 모임엘 왜 가?

언니. 피부가 왜 이렇게 더러워요? 제 피부 보는 거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하고 인상을 확 찡그립니다.


언니 정말 자랑스러워요. 언니 그렇게 좋은 회사 다니는거 대단한거예요.
솔직히 언니 나온 학교 나와서 그렇게 잘되기 힘들잖아요?


언니 나이가 결혼하기에 많이 늦긴 했죠. 그래도 잘 나가는 남자 많이 만나봐서 부럽긴 해요.


뭐 이런 이야기들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10번 연락하면 1번 정도 받아주는데
정신적으로 아픈 아이고, 저를 좋아하고 따르려고 해서 안아주기엔 제가 그릇이 작은걸까요?

거리 둔다고 최대한 두는데 가끔 통화만 해도 저렇게 기분 상하게 해서 짜증이 나서
차단을 했어요.
냉정하게 한마디 해줄까 하다가, 시험 준비중이고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을 정도의 정신과 치료받는 아이인데 
제가 너무 한거 같아서 참았는데 암튼 기분이 꿀꿀하네요 

IP : 1.234.xxx.1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2.11.6 4:39 PM (221.138.xxx.122)

    진짜 애매하게 짜증나게 하네요...

  • 2. 0O
    '22.11.6 4: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차단으로 끝

  • 3.
    '22.11.6 4:41 PM (1.234.xxx.179)

    여우과는 아니고 그냥 굉장히 사회성이 결여된 아이예요. 어린시절부터 외국에서 오래 유학생활해서 뭐 좀 순수한 면도 있는데.... 너무 배려가 없어서 ㅠ 품기에는 제가 그릇이 작나봐요. 멀리서도 절 만나러 와주고 늘 그래서 제가 잘해야지 하다가도 지치네요

  • 4. ㅇㅇ
    '22.11.6 4:43 PM (175.194.xxx.217)

    저도 저보다 3살어린 지인 동생 저렇게 15년 이야기해서 이번에 조용히 차단했어요.한마디 해주는게 저 사람한테 의미있나 싶어서

  • 5. 네.
    '22.11.6 4:44 PM (106.102.xxx.232)

    제목에 대한 답변 : 넵

    원글님 정신건강을.위해 끊으세요

  • 6. 조용히
    '22.11.6 4:51 PM (217.149.xxx.202)

    차단하세요.

    괜히 만나서 아니면 문자라도 뭐라하면
    원글때문에 자살한다고 골치아파질 수 있어요.

  • 7. ㅇㅇ
    '22.11.6 4:51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음. .
    사회성이 심하게 떨어지는게
    경계선 지능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하는데
    혹시 그거 아닐까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치료중이라 하셨는데
    병명이 뭔가요?
    자기애성 인격장애????

  • 8. ㆍㆍ
    '22.11.6 4:57 PM (223.39.xxx.163)

    조현병같아요. 뇌가 살짝 고장난 상태

  • 9. ...
    '22.11.6 4:57 PM (180.70.xxx.60)

    차단이 답

  • 10. ...
    '22.11.6 4:58 PM (118.235.xxx.14)

    어디 고장난 사람 같은데 그냥 조용히 차단

  • 11. ..
    '22.11.6 4:5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화약고 같아서 잘못 건들이면 큰일나요
    조용히 차단

  • 12. 재벌가에
    '22.11.6 4:59 PM (123.199.xxx.114)

    시집가려고 준비중ㅎ

  • 13. 결단의 시기
    '22.11.6 4:59 PM (180.49.xxx.147)

    후배라고 상대할 필요는 없잖아요. 원글님 보런티어 정신은 평가합니다만
    내 인생에 있어서 불편하거나 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라면 끈는 것이 당연합니다.

  • 14. 보런티어는
    '22.11.6 5:03 PM (217.149.xxx.202)

    또 뭐죠? 혹시 Volunteer?

  • 15. ..
    '22.11.6 5:08 PM (118.235.xxx.175)

    제기준엔 미ㅊㄴ이네요 뭣하러 시간 아깝게 그런 애를 큰 그릇으로 담아주나요 손절하세요

  • 16. ..
    '22.11.6 5:08 PM (220.86.xxx.177)

    그냥 조용히 차단하세요..만나봐야 원글님께 도움되는게 없어보여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간 잘못하면 더 힘들어지실것 같네요

  • 17. 정말
    '22.11.6 5:36 PM (211.36.xxx.80)

    정신에 심각한 문제 있어보여요~~조용히 빨리 차단하고 앞으로 절대 만나지 마세요~~듣기만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 18. ...
    '22.11.6 5:43 PM (123.243.xxx.161)

    자살시도까지 한 사람이면 조용히 거리두세요. 그냥 사회성이 너무 떨어진다 눈치없다하면 기분나쁘다 정도는 하고 헤어지라고 하고 싶은데 그런 상태이면 괜히 원글님 원망듣는 상황되지 않게 그냥 조용히 거디두세요.

  • 19. ..
    '22.11.6 5:4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정직한 병에 걸린건가요?

  • 20. 가끔
    '22.11.6 6:13 PM (14.32.xxx.215)

    대꾸해주세요
    내 피부 같다는거 보면 또 악의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에혀....재벌가 시집 준비중이라니 ㅠ

  • 21. ..
    '22.11.6 6:39 PM (211.184.xxx.190)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뭐하러 유지합니까.
    세상에 즐거운 일도 많은데..
    구구절절 설명이나 충고도 섣불리 했다가
    그 후배가 안 좋은 시도라도 하면
    괜히 원망 뒤집어 써요. 조심하세요.ㅜㅜ

  • 22. .....
    '22.11.6 8:13 PM (180.67.xxx.93)

    조용히 차단 ㅠㅠㅠ

  • 23. 정상이
    '22.11.6 9:20 PM (121.162.xxx.174)

    아닌 거 같네요
    재벌가에 시집 가려고는 넘 웃기지만.

  • 24. 어머나
    '22.11.6 9:49 PM (218.53.xxx.252)

    좀 해괴한 화법인데
    정상은 아니네요
    듣기만해도 짜증과 스트레스가 밀려오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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