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냥아치 둘..

또또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2-11-05 17:08:23
밥 먹으러 오는 길냥이 두마리..
독립한 지 얼마 안 됐는지 자그만 털뭉치같던 고양이 두마리가 어느날 찾아와 빽빽 울길래 밥을 준 게 4개월 정도 지났네요. 이젠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찾아옵니다.
이젠 제법 궁둥이가 토실토실해졌어요.
아침 6시엔 정확히 찾아오는데 어쩌다 좀 늦게 나가면 애옹애옹애옹 잔소리 작렬이에요.ㅎㅎ
야!냥아치냐? 사료 맡겨놨냐고~~~하면, 고개를 15도로 비스듬히 기울이고 갸우뚱 쳐다보는데 미치게 귀여워서..그걸로 사료값 퉁치기로 했어요.^^
가끔 햇살 따뜻하면 낮잠도 주무시고 갑니당.


IP : 220.95.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5 5:13 PM (222.114.xxx.15)

    귀여운 냥아치들~~ 항상 행복하세요~

  • 2. ^^
    '22.11.5 5:13 PM (115.40.xxx.230)

    와~ 글만 읽어도 지브리 애니메이션 풍의 그림이 떠올라요 ㅎ
    너무 사랑스럽네요 ^^

  • 3. ......
    '22.11.5 5:14 PM (121.141.xxx.9)

    생각만해도 넘 귀엽네요~~
    또또라는 이름...제 어릴적 애칭이었은데...ㅋㅋ
    또또님도 행복하세요~

  • 4. 고놈참
    '22.11.5 5:17 PM (116.41.xxx.141)

    좌표 기차게 찍을줄 아는놈이구먼요 ㅎ
    고개 갸우뚱거리면 홀딱 넘어가는 집사인줄 딱 알고 ㅎㅎ

    아침6시에 놀라고 갑니다 님 넘 대단쓰 ~~

  • 5. 시골고양이
    '22.11.5 5:23 PM (210.180.xxx.125)

    시골집에 한번씩 가는데 먹을 것 몇 번 줬더니 자주와요, (누런색, 하얀데 노란무늬. 검은데 목둘레 하얀색)

    먹는 건 좋은데 잔디 마당에 응가를 해 놔서 (한번씩가니까 왕창) 고민입니다.

    현관 앞 매트에 뇌물인지 새끼뱀도 물어다 놓고요.

  • 6. 또또
    '22.11.5 5:24 PM (220.95.xxx.210)

    냥아치들 덕분에 아침에 웃으며 시작합니당ㅎ
    어디서 자고 오는지 모르겠지만 추운겨울 잘 넘기면 좋겠어요... ^^

  • 7. 또또
    '22.11.5 5:33 PM (220.95.xxx.210)

    116.41님 저 예전에 유학생활 할 때 밥값 아끼려고 아침에 5시30분에 일어나 밥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거든요. 5년을요. 학교랑 집이 멀어서 그래야 했어요.
    결혼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습관이 돼서 여전히 5시반 기상입니다. 늦잠 좋아하는 남편은 늘 이해가 안 된다고하네요ㅎㅎ tmi네용.

    화단에 고양이 응가때문에 고민이였는데 남편이 뒷마당 텃밭에 고운 흙을 사다 가득 부어놨더니 이젠 거기다 싸는 것 같아요...똥이 거름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 8. ^^
    '22.11.5 6:08 PM (222.105.xxx.237)

    냥똑띠들이 밥집사를 잘 택했네요ㅎㅎ원글님 복 받으시고 애기들도 둘이 똘똘 뭉쳐서 겨울 잘 나면 좋겠어요!

  • 9. 냥이님
    '22.11.5 6:12 PM (58.148.xxx.236)

    주택이신가봐요
    저도 주택으로 이사가서
    길냥이가 우리집서 놀다갔음 좋겠어요
    어미 고양이 출산도 우리 집서 편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새끼 데리고 다니는 어미 고양이 넘 불쌍해요

  • 10. ㅎㅎ
    '22.11.5 6:29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 애 있어요. 사람인거 같아요.
    가끔 가방 두고 자리 비우면 올라와서 가방도 뒤지구요.
    쫌있음 캔도 혼자 따서 먹으거 같아요

  • 11. ...
    '22.11.5 7:50 PM (175.197.xxx.247)

    길에서 고생하는 아이들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 12. 고양이 집
    '22.11.5 7:52 PM (211.200.xxx.116)

    얼어죽을수 있으니 고양이 집 만들어 주심 어때요
    2만원대면 사던데요, 검은색집 방한되는거
    지푸라기 깔아주심 좋아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261 혼자 유럽쪽 패키지 여행다녀오신 분 22 2022/11/06 3,731
1397260 97.3% "참사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 7 .... 2022/11/06 1,721
1397259 尹퇴진 촛불집회, 민주당 조직도 전국서 참가자 동원했다 62 .... 2022/11/06 2,712
1397258 한알육수 이런건 간이 돼있는 거죠? 5 요리 2022/11/06 2,279
1397257 신년 다이어리 추천해 주세요 4 2022/11/06 1,353
1397256 21사단 폭팔사고, 중상2명 13 군인엄마 2022/11/06 3,629
1397255 네이버카페 층간소음과 피해자 쉼터 7 ... 2022/11/06 2,491
1397254 김앤장출신 국정원 기조실장이 강원랜드. . 6 ㄱㅂㄴ 2022/11/06 1,675
1397253 우리가 선택하면 된다. 3 모든 건 2022/11/06 754
1397252 부동산 잘아시는 82님 청약아파트 계약률 어디에서 찾아보나요? 1 .... 2022/11/06 869
1397251 천공이 할로윈 없애야 한다고 했네요 9 .. 2022/11/06 3,034
1397250 희생자 명단이 없는 이유가 3 2022/11/06 1,702
1397249 애도기간 5일 2 ... 2022/11/06 1,201
1397248 (펌) BBC `조국이 나를 보호해 주지 않으려 한다` 10 기자 2022/11/06 2,456
1397247 일요일 아침식사 뭐드세요? 46 2022/11/06 6,763
1397246 술 마신 다음날 속쓰림에 제일 좋은건 뭔가요? 17 2022/11/06 2,244
1397245 미국 가수 아론카터가 사망했네요. 3 구루루루 2022/11/06 7,037
1397244 군폭발사고 5 .. 2022/11/06 1,920
1397243 숙취가 심한데는 방법없겠죠 28 ㅇㅇ 2022/11/06 2,567
1397242 깔끔하신 시아버지와 강아지 냄새 41 .. 2022/11/06 7,102
1397241 코로나 후유증이 짜증인가요??? 4 코로나 후유.. 2022/11/06 2,073
1397240 혹시 스벅 겨울메뉴 시작 됐나요? 2 .. 2022/11/06 2,312
1397239 이렇게 먹어도 저렇게 먹어도 맛없는 비트 ㅠ 28 2022/11/06 3,630
1397238 여자 키 몇 cm 가 가장 좋으세요? 77 .. 2022/11/06 16,801
1397237 희생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이유 37 숫자가 아니.. 2022/11/06 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