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머리를했어요 체인점이에요
손질법 모르겠으면 배우러 오라해서 한번가서 배웠는데 좀나아졌긴한데 그래도 잘안돼서 오늘 두번째 방문예약했어요
물론 무료에요
저는 예약도 따로해서 쌤시간 빼야하고해서 미안해서 고민하다간건데 쌤은 기겁하며 뭐가미안하냐구 너의머리가 곧 나의명함이다 이쁘게하고 다녀야한다고 오라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두번째 방문이라 또 미안한맘이..
약국 들른김에 레모나 조그만 박스를 샀어요
주면 웃긴가요
안주는게 나은가요
맘이라도 전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손질법 배우러 가는데
두번째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2-11-04 17:02:51
IP : 106.102.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든
'22.11.4 5:2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주면 고맙죠. 저도 미용실 가면 스텝이라고 하는 샴푸하고 뒷처리 하는 젊은 친구들 짠해서 먹을거 사가지고 가거나 가서 시켜주거든요. 엄청 고마워해요. 저 가면 막 언니 언니 하고....50이라 언니 소리 듣는게 말이 좀 안되지만 엄청 친한척하네요. 중요한 모임 있다고 한날은 원장이 메이크업 받고 가라고 해서 메컵도 받았어요. 공짜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