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집에서는 씻는거 청소하는거 다 싫으네요
먹고 졸렵기만해요
너무 긴장이 풀려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 폐인같아요
혼자 살아서 그런걸까요
1. 음
'22.11.4 4:21 PM (211.114.xxx.77)혼자 아니어도 그래요. 나가서는 열심히 살고 집에서는 좀 풀어질까봐요.
매시간 너무 열심히면 힘들어요2. ㅇㅇ
'22.11.4 4:23 PM (210.96.xxx.232)전업주부님들 중에도 부지런한분 많지않나요?
3. 음
'22.11.4 4:33 PM (211.114.xxx.77)그럼요. 다 사람 나름이죠
4. 딸기맘
'22.11.4 4:33 PM (175.192.xxx.5)저랑 같으시네요. 집은 겨우겨우 돌아가요. 회사에선 정말 바지런한디.... 집에만 가믄 축 늘어져 있어요 ㅠ.ㅠ
5. ..
'22.11.4 4:35 PM (182.213.xxx.217)저두 그래요
알바하는데
그 시간빼고는 누워있어요ㅠㅠ
3인가족 다같이 밥먹을때빼고는
대충먹고요
그나마 하루1곳치우기
공복5천보걷기
겨우겨우합니다6. 다들
'22.11.4 4:36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전업주부는 집이 일터니 집에서는 쉴 수가 없죠. ^^
원글님 밖에서 뭐든 열심히 하신다니 그것도 대단하신거예요.7. ㅇㅇ
'22.11.4 4:57 PM (210.96.xxx.232)집이 일터라도 집이라는 공간이 밖에서보다 긴장감이 풀어질수밖에 없는데..
집에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분들이 너무 부러워요ㅜㅜ8. 저도 그래요
'22.11.4 5:31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밖에서는 숨도 안 쉬고 일하는 스타일. 점심시간 외에 한눈 전혀 안 팔고 해요 일중독자처럼
근데 생각해보니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해서 지나칠 정도로 일을 하니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집에 오면 역으로 더 풀어지는 것 같아요.
집에선 남이 쳐다보지 않으니 일할동기가 없음. 전 밖에서나 집에집에서나이었음 좋겠는데. 저도 왜 이렇게 남을 의식하는지 모르겠어요.9. ....
'22.11.4 5:37 PM (223.39.xxx.214)182님 저랑 똑같으세요 ㅋㅋ
알바 4시간빼고 집에선 누워있어요
밥하고 먹고 청소 빨래 하는 시간 외엔...10. 저도 그래요
'22.11.4 5:40 PM (106.101.xxx.125)밖에서는 숨도 안 쉬고 일하는 스타일. 점심시간 외에 한눈 전혀 안 팔고 해요 일중독자처럼
근데 생각해보니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해서 지나칠 정도로 일을 하니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집에 오면 역으로 더 풀어지는 것 같아요.
전 밖에서나 집에서나 딱 중간이었음 좋겠는데 집에선 남이 쳐다보지 않으니 일할동기가 없어요. 저도 왜 이렇게 남을 의식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처럼 심리적 이유가 있어서 편향되게 사는 것 아니라면 그게 인간의 자연스런 모습같은데 집에서까지 너무 열심히 살 핀욘 없지 않을까요? 우리가 너무 슈퍼주부의 환상을 갖고 그런 사람들을 매체에서 봐서 그런 건 아닐까요?
자꾸 부지런해야되는데 되는데 난 왜 이럴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마음이 그 생각에 자꾸 묶여서 불편하고 쉬지를 못해요. 몸은 쉬어도 마음은 쉬는 게 아닌거죠. 그러다보면 더 부지런한 게 안되는 것 같아요. 정말 완전히 내려놓고 게을러도 돼하고 내 모습을 인정하면 오히려 자유로와져서 해야할 일이 있을 땐 에너지가 생겨서 자유시간에도 부지런할 땐 부지런해지는 것 같아요.11. ㅇㅇ
'22.11.4 5:54 PM (210.96.xxx.232)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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