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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 쪄서 먹었는데요...

아놔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22-11-03 22:42:49
올 가을 첫 꽃게찜을 오늘에서야 먹었어요
예년에 비하면 좀 늦은편이었고요
2kg에 큰놈,중간놈이 섞여서 6마리가 왔는데
대체적으로 살도 많고 암컷은 알도 잘 차있어서
보기엔 넘 흡족했죠
근데 이것 참...;;;
아놔~
이거슨 소금소태인가 무엇인가...
내가 지금 무얼 파먹고 있는겐지...
씹어 먹는게 게살인건지 소금덩어리인건지~
ㅠㅠㅜㅜ
머리털 나고 꽃게찜 먹으면서 이렇게 짠 경우는
또 처음봤네요
제가 아는 꽃게찜은 늘 달큰하게 담백한 맛이었는데
요즘 꽃게찜 맛이 이런가요?
아님 제가 잘못 구매를 한건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혀와 입술이 정말 소금에 절여진 느낌에
오늘 아마 자다가 엄청 물 찾을 각이 벌써 보여요 아놩~

IP : 114.203.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3 10:4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무한리필 대게 식당에서 먹다가 혀가 마비되는줄알았어요
    나트륨 쇼크를 경험한 기분이랄까...
    대게에 미원 잔뜩 뿌려서 절여놓은것 같아 그뒤론 안가요

  • 2. 모모
    '22.11.3 10:50 PM (222.239.xxx.56)

    꽃게가 왜 짤까요?
    저도 몇번 쪄먹었는데
    짠적이 없었는데요

  • 3. 이것이 알고싶다
    '22.11.3 10:53 PM (114.203.xxx.84)

    진짜 소금에 푹 절여진(?) 꽃게를 쪄먹으면
    이런맛이 날까싶었어요
    그동안은 톱밥에 들어서 막 살아 움직이는 꽃게를 받아서
    쪄먹었었는데 오늘 받은건 얼음에 포장된 죽은 꽃게들이었어요
    이 둘의 차이밖엔 없는데
    흠...진짜 이것이 알고싶다네요
    짜도 이건 짠 정도가 아니었어요ㅜㅠ

  • 4. 냉동
    '22.11.3 10:55 PM (59.1.xxx.109)

    꽃게 사서 칼국수에 넣어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 5. ???
    '22.11.3 11:06 PM (1.177.xxx.111)

    적당히 달큰하게 딱 먹기 좋을 만큼 짠던데...왜 그럴까요??
    보통 부페 가서 대게 먹으면 엄청 짜던데 오래 보관하려고 염장하나?

  • 6. 짠 이유
    '22.11.3 11:47 PM (116.37.xxx.223)

    물 속에서 죽은지 좀 돼서 그래요

  • 7. ㄹㄹ
    '22.11.3 11:52 PM (175.113.xxx.129)

    신선하면 단데 오래 잡혀 있으면 짜더라구요

  • 8.
    '22.11.3 11:55 PM (1.177.xxx.111)

    윗님 진짜요?
    그럼 짠건 신선하지 않은거라는 소리네요.
    살아 있는 꽃게 얼음 채워 보내면 전혀 안짜거든요.
    오...첨 알았네요....

  • 9. ..
    '22.11.4 12:02 AM (219.254.xxx.117)

    꽃게 자주 쪄먹는데..짠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 10. 애휴
    '22.11.4 1:07 AM (114.203.xxx.84)

    진짜요???!!!
    물속에서 죽은지 오래된것이거나
    오래잡혀 있던걸 보내면 이런거였어요?
    내 이넘의 나쁜 판매자를 아주 그냥~~===3333333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전 또 물 마시러 갑니다;;

  • 11. ...
    '22.11.4 12:43 PM (1.241.xxx.220)

    잡혀서 오래 있었으면 살빠진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그 자리만큼 짠물이 들어간거같아요.
    그래서 보통은 잡자마자 급속냉동하면 차라리 낫다고도하도 .
    활꽃게면 톱밥에 있음 차라리 짜지진 않는건가 싶기도 하네요(제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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