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건수가 많지 않아 의사샘 감이 유지되기가
어렵지 않나요? 상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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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내과에서 대장내시경 하는 건 어떨까요
내시경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2-11-03 20:38:21
IP : 223.62.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22.11.3 8:57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한가하고 공장식아니라서 좋던데요
큰병원은 막 다루는느낌이에요
마취주사도 빨리넣어서 손저리고 작은병원은 천천히넣고 여유있게 해요
어지러우면좀더있으라고하는데 큰병원은 빨리일어나서 밖의소파로가라고2. …
'22.11.3 8:59 PM (211.245.xxx.21)예전에 어떤 글에서 병원밖에 내시경 몇례 대장 내시경 몇례 이런거 다 이유가 있다고 하거라규요
그만큼 횟수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3. ....
'22.11.3 9: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어쨌든 경험 많은 병원을 선호해요. 내시경 분야는 손에 익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4. ...
'22.11.3 9:30 PM (119.192.xxx.76)대장은 위장보다 마니 꾸불꾸불 (?)해서 경험이중요 해요..잘못하믄 천공 시키기도 하구요..전에 작은병원 다닐때 띨띨한 의사가 살짝 천공 시켜서 환자 입원시키고 난리난거 봤어요..(오래전 의료계 종사자 입니다)
5. ???
'22.11.3 9:3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건강검진만 전문으로하는 큰 병원에서 했는데 일정시간 누워있는 침실로 옮겨주던데요
일찍 깨어났는데 더 누워 있으라고 못나오게 했어요
경과 보면서 천공이나 부작용 있는지 관찰하구요
내시경만 전문으로하는 의료진과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는 큰 병원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작은병원은 내시경 전후로 각종 외래환자 대기중이고 의사부터 정신없어요6. 그리고
'22.11.3 9:36 PM (182.210.xxx.178)환자가 많은 곳이 내시경 소독도 자주 할 거 같아요.
7. ...
'22.11.3 10:48 PM (220.76.xxx.168)작은병원에서 대장내시경받다가 장천공으로 대학병원 실려간 지인이 있었어요..그 이후 대장내시경은 응급조치가 가능한 병원에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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