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히네요...
윤 정부, 한수원 사외이사는 전문성 필요 없어...까막눈도 돼
술집과 모텔을 운영해온 국힘 당협 간부출신 시의원 공천 탈락 잡음 이후 한수원 사외이사로 선정 논란
이번 한수원 사외이사 내정자 K씨는 프레시안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방에서 챙기지 않으니 서울가서 난리를 피웠다, 본인은 비전문가다. 아마도 언론인이다보니 사외이사 중에서 언론과 홍보 쪽에 사외이사가 필요해서 자신을 택한 것 같다"며 "딱히 특정 추천인은 없었고 지난 6월 한수원 공고문을 보고 지원을 하였고 자신의 딸이 논문 등을 도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