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제일 친한 친구로도 생각했었는데
정말 제가 좋아하고 아끼던 친구였어요
근데 어느 순간 단톡방에서 저를 배제한 얘기들을 하질 않나
그러고 나서 아아 맞다 이런 식으로요
좀 마음이 상하더라구요
또 만나면 제가 무슨 행동을 하거나 하면
~아, 그거 하지마. 그런거 하지마
조심해 하는데 걱정이 아니라 뭔가 절 자기 아랫사람으로 보나도 싶고.
거리도 두고 싶고 좀 이런 사인 아닌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속상하지만 거리를 두어야하는 관계인거죠
님도 불변한 티를 좀 내세요. 그래야 조심해요
그냥 끝난 사이인거죠..
이걸 과거역사 시간 생각해서 질질 끌고 있으면 원글님만 더 상처받아요
옹졸해지는지 점점 단교 얘기가 많아요.
왜그러는지 묻고 오해를 푸시던가
원글님도 잊어 버리세요.
오래본거랑 지금 현재 친한거랑은 별개더라구요
개무시하는거죠 . 연끊어야할 타이밍
어릴때 친구라메 님은 입이 없어요 왜 당시에 바로 님도 응대를 하면 될일을 한마디도 못하고 여다 글이나 쓰고 있는지
그런거 하지마 그럼 뭘 하지 말라는건데 이유를 붙여야 알아듣지 뭔데? 니가 설명해봐 그렇게 잘났으면 이런말 못해요 님은
그런식으로 님도 이야기하면 상대가 뭔 핑계든 애길 할거아님 뭣때메 그랬다 라는 둥 아니 걍 그런식 나오든 그럼 님은 실없기는 개뿔 하고 지나가면 되고 글찮아요
연을 끊고 하는건 나중 일이고 과정상은 뭣때문에 그러는데를 물어는 봐야지 안그래요
자세한 내용도 없고, 맥락도 없는 상태에서 상대가 한 말만 듣고,
절교를 하라는 둥 연을 끊으라는 둥...
그친구는 님과 같은 마음이 아니었던듯
너무 속상해 마세요
사람들 거의 뭐 그래요
시기.질투
부러운 마음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네요
인연이 다 되었나봅니다
끝나가는 인연인가 보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