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지나면 눅눅하고 질겨져요
에어프라이나 오븐 다시 돌리면
바삭해지잖아요.
근데 에어프라이 돌려서 바로 먹지 않고
돌려서 잼이나 샐러드나 드레싱 올려놓고
몇시간 후 먹어도 에어프라이어 돌린정도로
바삭할까요? 왠지 따뜻하게 데웠다가
다시 차가운 샐러드나 드레싱으로 식으면 질겨질것 같아서요
오후 외출 할때 하교하는아이
간식 만들어놓고 나갈려고 하는데
샐러드나 드레싱 올려놓고도 바삭하게
먹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바게트는 원래 그 날 내에 다 소진해야해요 ㅠㅠ
저는 그래서 바게트빵 썰어서 얼려놓고 먹을 때마다 그때그때 오븐에 구워서 먹습니다..
ㄴ 혹시 먹을때마다 그때그때 먹는게 가장 좋긴하지만, 원글에 썼듯이 바로 오븐에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이것을 샐러드나 드레싱 얹어놓고 몇시간 후 먹어도 그 바삭함이 유지 될까요?
김냉 김치보관으로 아주 낮은 온도에 바게트 썰은것 넣어두고,
먹을때마다 앞뒤로 버터발라 오븐에 구워내요.
그럼 몇 시간동안 바삭 합니다.
샐러드는 올려두지말고 그냥 그릇에 두고 퍼먹으면 어떨까요.
에프에 돌려먹으라하고
토핑은 따로 준비해두세요
이전에 프랑스에서 있던적이 있어는데 하숙집 주인 아줌마.. 주말에 마트에서 바게트 여러게 사서 잘라서 냉동고에 얼리더라고요. 아침마다 바게트를 먹으니... 일단 매일 안사러 가도 되고. 거기는 주식이 바게트니 .세로로 잘라서 먹으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시키고 아침에 토스터기(바게트 크기에 맞는 프랑스식 토스트기)에 넣고 구워서 버터에 잼발라 먹으면.. 그게 아침이요. 결국 적당량만 남기고 잘라서 냉동하고 토스터기에 먹는게 바삭하게 먹을수 있죠.
샐러드 올려 두고 바삭할 방법이 없죠.
토핑 없이도 시간 지나면 바삭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