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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간 10만명의 사람들은 지금 모두 혼자만의 고립된 시간. 그 속에서 가해자 트라우마와 싸우거나 견디고 있지 않을까요?
내일이 되면 괜찮겠지~ 라는 마음마저 견디기 힘든 시간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을 살다가 참사를 당한겁니다.
이태원 참사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22-11-03 09:39:27
IP : 180.18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음은
'22.11.3 9:41 AM (121.143.xxx.74) - 삭제된댓글우리차례임
2. 그러네요
'22.11.3 9:43 AM (125.137.xxx.77)다음은 내 차례, 내 자식 차례
끔찍합니다3. ..
'22.11.3 9:43 AM (223.38.xxx.180)국민들도 이런데
유가족과 부상자들은 ㅜㅜ4. ..
'22.11.3 9:45 AM (203.211.xxx.108)생각만해도 너무나도 끔찍해요 ㅠ
어떻게 길에서 서서 압사당해 죽을수가 있는지…5. **
'22.11.3 9:47 AM (211.234.xxx.145)생존자 분 글읽어보니 왜 거리의 음악이 꺼지지않았는지..이해가되었어요 ㅠㅠ
6. 만약 20대였다면
'22.11.3 9:56 AM (211.115.xxx.203)저도 그 자리에 있었을 수도 있어요.
돌아 가신 분들은, 그냥 이 나라의 시스템을 믿은 죄밖에 없어요.
누군가 결국엔 자신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었는데, 정부가 그들을 죽게 방치한 것입니다.7. ...
'22.11.3 10:16 AM (112.168.xxx.69)일상이 붕괴된 겁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생존자들과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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