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즈음에 분양받은 40평대 아파트 p가 몇억붙었다며
팔까? 입주할까? 더오르지않을까
심각하게 고민하던 지인
결국 대출 크게 받아서 입주했어요..
근데 거기서 멈춘게 아니고 다른 아파트 분양권도 샀더라구요
(부모님앞으로)
그나마 사업하는 사람이라 괜찮긴한데
보면서 보통은 고점에서 팔기보단 더 사는구나;생각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부동산 고점에 파는건 정말 어려운건가봐요
흠흠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2-11-03 09:30:35
IP : 106.101.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집값은
'22.11.3 9:32 AM (175.208.xxx.235)이제 집값은 오늘이 제일 비쌉니다,
주식은 오르락내리락 하고요2. ᆢ
'22.11.3 9:33 AM (106.102.xxx.207)사람 심리가 그런것 같아요
주식처럼 부동산도
오를때 마음 비우고 팔아야 하는데
오를때 더 사고 싶은 심리요3. ...
'22.11.3 9:33 AM (221.140.xxx.205)대부분 욕심으로 망합니다
적당히 만족하는 사람들에게 돈이 붙는 듯, ..4. 당연
'22.11.3 9:34 AM (118.221.xxx.29)원래 사람이 그래요.
삼전 9만원일 때 사람들 엄청 샀죠
지금 6만원인데 누가 사나요.5. 주식
'22.11.3 9:40 AM (59.12.xxx.60)몇천가지고 억을 벌었다는 얘기들리고 투자 안하면 도태된 인간 루저취급할때 주식장들어갔다가 지금 40프로 마이너스예요. 계속오른다고 신념으로 믿고 있을때가 꼭지인듯한데 욕망덩어리 인간이 그 분위기에 자제하긴 힘들죠
6. 욕심
'22.11.3 9:40 AM (1.228.xxx.67)욕심만 버리면 많이 못벌어도
손해는 절대 안 볼거여요7. nora
'22.11.3 12:17 PM (211.46.xxx.165)주식은 지금 2200~2300대니 코로나 이전의 보통떄인듯해요. 2018년 미중무역전쟁때 1800대까지 떨어지긴 했는데.. 그때도 많이 떨어졌다했으니.. 2100정도면 이제 모아가야할 때인듯해요. 지금 사야할 때죠. 그리고 2500-2600 됐을때 팔면 됩니다. 아님 수량조절해가면 되고요 쌀때 많이 사고 지수가 높을때 일부 매도해서 현금 확보하고... 잘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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