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고 다시 좀 잘 될거 기대했을텐데 만약 장사 접어야 한다면 상인들도 안됬네요
진짜 제대로 일하는 사람들만 뽑았으면 절대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ㅠㅠ
추모기간동안은 문닫는다고 했어요
소방서앞 뚜레쥬르는 영업은 안하지만 문열어두고 경찰이나 소방관들 휴식처로 내주고 계신답니다.
당분간은 넘 슬퍼서 못 갈 것 같아요. 오늘 이태원 역이라고 방송하는 것만 들어도 눈물이 팍 나더라구요. 상인 분들이 무슨 잘못인지 ㅠㅠ
그러니까요 ㅠㅠ 상인들도 막막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