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엽산을 챙겨먹는데 엽산을 안챙겨먹으면 아기가 자폐증같은게 생길수가 있다는걸 보고..
엄마한테 나 가졌을때 엽산 잘 챙겨먹었냐고 물어보니 그 시절엔 다 안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꼭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제인데..
혹시 옛날엔 철분제도 안챙겨먹었나요? 옛날이래봤자 우리 부모님? 세대요..
언제부터 먹은건지.. 철분제 먹으려다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
임신하고 엽산을 챙겨먹는데 엽산을 안챙겨먹으면 아기가 자폐증같은게 생길수가 있다는걸 보고..
엄마한테 나 가졌을때 엽산 잘 챙겨먹었냐고 물어보니 그 시절엔 다 안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꼭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제인데..
혹시 옛날엔 철분제도 안챙겨먹었나요? 옛날이래봤자 우리 부모님? 세대요..
언제부터 먹은건지.. 철분제 먹으려다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
25년전만 해도 잘 안먹었어요
병원에서도 먹으란 말 안했고요
그냥 알아서영양제 챙겨먹음
지금은 안먹으면 큰일나는것같은 분위기인데요.. 옛날엔 안먹고 건강하게 잘만 낳았군요 ㅋ 그래서 요새애들 발육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30년전에 마터나 라는 임신부 영양제 먹었어요.
임신부면 거의 다 먹었을거 같은데요?
엽산 철분 따로 챙기진 않았거든요.
25년-30년전은 분명히 열심히 먹었어요
요즘엔 옛날과 다르게 난임도 많고 노산도 많아요.
임신하면 당연히 먹는걸로 생각했는데요?
25년전 안 먹었어요
엽산 철분먹고 풍진 검사했지요
짐 70대 정도는 정기검진 안하고 젭에서 낳거나 애낳을때만 병원 가기도 했었구요
지금 80대인 울이모도 병원 정기검진 다니고 병원 분만했어요.
그때가 70년대 초입니다.
사촌이 지금 50세구요.
이웃집에 살아서 다 생각나요.
서울과 지방의 차이였을까요?
잘 몰랐어요
차이도 있었을듯요
이촌동 살때 찬구들 거의 목영자 이대 동대문병원 서울대 아런데서 태어났다고 했는데
여의도로 이사하니 대방동 신길동 이런데 살던 친구들은 집에서 낳았다고 해서 놀랐어요
엽산 철분제 먹었어요. 그런데 변비가 심해져서 힘들어요.
찾아보니까 엽산은 1998년부터 였네요 (미국기준) 아마 한국은 그 이후 열지 않을까 싶네요
엽산은 자폐랑은 별 상관 없구요
신경관 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먹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