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이상 남성중에 혼외자 엄청 많나요?
1. 헐
'22.11.2 6:57 PM (223.39.xxx.152)저희아빠 주변분들 다 잘사시는데 첩은 있었는지 모르지만
혼외자는 못본듯요.2. 어제
'22.11.2 6:58 PM (210.178.xxx.44)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그 나이에는 집안마다 한둘씩 있어요.
요즘은 없을거 같죠?
다들 그냥 말을 안하고 있을 뿐입니다.
sk 회장 같은 경우 있어요.3. 골드
'22.11.2 6:58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요즘에도 있다니 정관수술 필수네여
4. ..
'22.11.2 7:0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70대에 무슨첩을둬요
80~90대이상이면 몰라도...
제가 60대인데 울아버지세대엔 먹고살만하면 첩들 많이뒀어요
울아버지 울시아버지 두분다 그런짓해서
자식들한테 원망 많이 들었죠5. 미나리
'22.11.2 7:03 PM (175.126.xxx.83)70대는 잘 없을꺼구 일제시대정도 경험한 90대 이상되어야 있을법 하네요.
6. ..
'22.11.2 7:03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저희 아버지 친구분 돌아가시고 초상치른 후에 혼외자가 나나타서 유산상속 주장한 일 있었어요. 그 집 형제자매가 네명이었는데 무려 첫째랑 비슷한 또래...
두 집 살림했다는 건데 그 집 가족들은 아무도 눈치를 못챘대요. 건설자재쪽이라 워낙 출장을 자주 다녔다고 했어요.7. ...
'22.11.2 7:04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현대 정몽구 회장님 없습니다.
8. ..
'22.11.2 7:06 PM (116.39.xxx.162)어렸을 때 울 동네에 아빠 중학교 체육선생님이
살았는데
본처랑 둘째 마눌이랑 같이 살았어요.
본처가 낳은 애들(언니, 오빠들)2명, 둘째마눌이 낳은 애들(오빠들)3명 다 같이 살았는데
본처는 밥하고, 빨래하고 살람 다 하고
둘째마눌은 꾸미고 다니고....9. 지역
'22.11.2 7:11 PM (14.32.xxx.215)연령등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오죽하면 박정희때 축첩금지하고 (아이러니 )
공무원 승진막고 했겠어요10. 장례식장에서
'22.11.2 7:22 PM (118.235.xxx.184)배다른 형제가 있다는거 알고 난리난 집도 있고 (친엄마따로 호적상 엄마따로 )본처 호적에 오른 사람도 봤고 ㅠ
11. ...
'22.11.2 7:28 PM (118.37.xxx.38)울아버지는 6남매 막내인데
살아계셨으면 95살 되셨을거에요.
둘째 셋째 큰아버지 첩 있었어요.
그 서자 오빠들이 70,80대죠.
그래도 우리는 차별없이 대했어요.
다들 잘되셨구요.12. dlf
'22.11.2 7:36 PM (180.69.xxx.74)바람은 많이 피는데 혼외자는 많진 않아요
13. ...
'22.11.2 7:49 PM (221.151.xxx.109)여기서 봤는데 이명박, 고건도 첩 자식이라고...
14. 70대는
'22.11.2 8:03 PM (121.133.xxx.137)아니고
팔십대 중반이상 세대엔
꽤 많아요15. ㅎㅎㅎ
'22.11.2 8:09 PM (218.158.xxx.43)그걸 여기 누가 알까요 ㅎㅎㅎㅎㅎ
16. 죽을때까지
'22.11.2 8:20 PM (211.234.xxx.147)비밀로 하고있으니
알수가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