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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이 이상한걸 알겠는데 안 고쳐져요

ㅠㅠ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22-11-02 18:16:38
성격이 예민해요.처음엔 안그런척 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마음에 안 드는게 한번이라도 보이고 쌓이면 자꾸 그것만 생각나요.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제 스스로가 그런 마음이 드는 내가
너무 못 났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저런 이유로 멀어지다 보면 주변에
남아 있을 사람도 없을거 같구..
성격이 좀더 대범하고 쿨하면 좋겠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인정 받고 싶은 마음에
내딴엔 배려를 많이 하고 돌아오는 게 없으면
힘들고 서운하고...인간관계에 대한 책이나 조언 유튜브,82쿡에서도 많이 보고 듣고 읽어서 이론은 알아요.
기대하지 말자..쿨해지자 하면서도 한번씩
그렇게 못 하는 나를 보면 속상하고 그러네요.자기반성 중이니까 너무 쓴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IP : 175.124.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2 6:26 PM (175.205.xxx.168) - 삭제된댓글

    내가 이상하다 생각하지 말고ㅜ내가 어떤 이유로 그러는지 알고 받아 들이는 과정이 필요해 보여요.. 자기 이해와 자기 수용.
    저는 비폭력대화라는 책과 강의로 이 과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원글님도 다양한 책 먼저 읽어보세요 그 중 맞는 책 있으면 계속 연습도 해보시고요

  • 2. 이게
    '22.11.2 6:27 PM (223.39.xxx.90)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기 보다는
    타인들이 너무나도 이기적이라
    감당이 안돼서 그렇지 않으세요?
    저는 배려심도 많고 이해심도 많은 편인데
    타인들이 그걸 노리고 이기적으로 나올때마다 화딱지가 나요
    누군 그런 짓 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거든요
    근데 뻔뻔스럽게 자기 몫부터 챙기고 입 씻고 ㅠ
    그래서 제가 따지고 들면...넌 호구야... 이런 반응이 와요
    세상 참 피곤합니다
    그걸 예상하고 나부터 챙기자니 쪽 팔리고 ㅠ

  • 3. ㅇㅇ
    '22.11.2 6:31 PM (223.39.xxx.249)

    자기 방어 회피 피해의식 이런거 검색해버세요

  • 4. 음...
    '22.11.2 6:4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님아..
    님은 스스로를 알아챘으니 반은 된거에요.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깨어났으니 대단한겁니다.
    이제는 실천만하면 됩니다.

  • 5.
    '22.11.2 7:22 PM (218.152.xxx.64)

    화가 너무 많아서
    실컷 잘해놓고 뒤에는 화를 내서 망쳐요
    성격 온화하신분들 부러워요

  • 6. ㅡㅡ
    '22.11.2 7:28 PM (223.38.xxx.76)

    저도 성격 바꾸고 싶어요

  • 7.
    '22.11.2 7:34 PM (121.167.xxx.120)

    타고난 기질이라 고치기 힘들어요 50세 아래시면 성격 노출 안되게 조심해서 인간 관계 하고 50세 이상이면 예민함 인정하고 남에게 피해 안가게 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인정하고 살면 걱정거리가 안돼요
    스트레쓰 받지 마세요

  • 8. 그놈의
    '22.11.2 8:3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인정욕구만 버려도 인생이 편안해 질 거 같은데
    왜 신세볶으며 사는지
    성격이라 그렇겠죠
    님이 님 스스로를 인정해줘요
    남에게 받으려 말고

  • 9. .....
    '22.11.2 9:09 PM (110.13.xxx.200)

    인정욕구가 어릴적 유아기에 해결되지 못해서 그런거에요.
    이젠 님이 그걸 인정하고 현상황을 인지하고 님에게 해줘야 해요.
    심리학책중 와닿는 책들 많이 읽어보세요.
    금쪽상담소 연예인 상담해주는 것들중 와닿는 제목들 골라서 보면 비슷한 연예인들 많이 나와요.
    연예인들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다들 티를 안내서 그렇지 속은 다 그런면이 있어요.
    완전하지 않음.
    그거보면서 님자신에게 말해주세요.
    인지햇다면 반은 한겁니다. 그것만으로도 훌륭해요.
    인지도 못한 사람이 태반임.

    쿨해지자 하지말고 내 자신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주는것 부터 시작해야 되요.
    나도 남처럼.. 누구처럼 되고 싶다 생각하면 절대 벗어날수 없어요.
    왜냐면 나 자신을 사랑하려면 있는그대로 인정해주는것부터 시작해야 하거든요.
    어릴적 그리고 자라면서 부모가 그부분을 채워주지 못해서 그런거에요.
    사실 쉽지 않죠. 부모도.. 부모자신도 그렇게 자라지 못햇으니까요..
    그러니 나를 잇는그대로 인정해주기부터,,,
    남들도 사실 장단점 다 있어요. 내가 몰라서 그렇지...
    내 단점만 돋보기로 들여다보니까 나만 못나보이는 거에요.
    있는그대로 인정해주려고 차근차근 노력해보세요.
    그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아무리 심리책, 영상 백날 봐봐야 소용없어요.

    제가 온갖 심리책, 영상,강의 다 듣고 보고 내린 결론이에요.
    그러구선 저도 심리적 자유를 얻었고
    다시 관성의 법칙처럼 예전처럼 되돌아가려는 마음을 붙잡으며 훈련하고 잇어요.

  • 10. 원글
    '22.11.2 9:46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댓글 하나하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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