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덕수 총리의 외신기자 간담회로 우리나라 언론 수준이 드러나버렸어요.
같이 만들어냈으니
윤석열 정권수호를 위해 정부당국의 책임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윤석열 정부와 검찰과 경찰이 불러주는대로 받아적으며
애도만하라고 정치선동말라며 앞장섰던 한국의 주류언론들…
외신에서 윤석열 정권의 책임을 묻고 따지며 비판하는 기사들이 쏟아져나오니
대응이 필요하다고 대통령실에서 판단했고 국무총리인 한덕수가 외신기자 간담회를 급하게 열었대요.
그런데 그자리에서 얼마나 날카롭게 외신기자들이 한덕수에게 정부의, 행정당국의 책임을 묻고 따지는지..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해야할 언론의 책무를 잊고,
거꾸로 침묵하고 애도만 하자는 우리언론의 민낯이 드러나는 순간이었어요.
1. ㅡㅡ
'22.11.1 9:16 PM (211.55.xxx.180)한국기자필요없고
외국기자 스카웃해야합니다2. ㅇㅇ
'22.11.1 9:16 PM (183.100.xxx.78)정부에게 책임을 제대로 묻고 따진 한국언론이 있던가요?
애도만 하라고 정치선동이라고 으름짱 놓으니
겁먹고 찍소리 못하거나,
윤정권 편드는 넘들이거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2378?sid=100
"정부 책임은 무엇?" 쏟아진 외신 질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12887?sid=100
한덕수, 이 와중에 ‘말장난’…책임 묻는 외신에 “통역 책임은?”3. 총체적 난국
'22.11.1 9:17 PM (180.49.xxx.147)한덕수의 어설픈 영어 시전은 어떻구요.
비실비실 그 거만한 태도에 경멸감을 느꼈어요.
대한민국의 총리라면 우리말로 하세요.
오죽했으면 외신 기자가 모국어로 하라고....
전세계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대통령과 무능과 허세만땅인 국무총리
흰손수건 준비해 눈물 콧물 닦는 울보 서울시장
21세기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그동안 선진국 체험한 시간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4. ----
'22.11.1 9:18 PM (118.34.xxx.13)언론의 자유도 없고
권력 휘둘러서 국민들, 언론, 사람들 모두 입틀막해서 알아서 기게 만들려는 정부가
무슨 자유
자유
자유를
외치는지.
원하는건 파시즘,
전체주의.5. ..
'22.11.1 9: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외국인이 우리나라 땅에서 사망했는데
말장난이라니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ㅠ.ㅠ6. ----
'22.11.1 9:19 PM (118.34.xxx.13)전 정권에선
진정한 자유가 있고
약자를 밟는게 아니라 도와줘서
그나마 문화가 발전하고
컨텐츠도 발전하고
다들 노력을 하고
공정이 당연한건줄 알고
입시에 부동산에 뭐에
당연하게 분노하고
선진국 체험을 한거에요.
이제 어두웠던
블랙리스트 만들고
알아서 권력자에 기고 체념하고
다들 포기하던 시대로 돌아갈듯.7. ...
'22.11.1 9:25 PM (109.147.xxx.159)외국인 기자들 기자정신 투철하네요. 기레기들과 정말 비교되요
8. .....
'22.11.1 9:31 PM (58.233.xxx.246)외신기자 간담회를 그래서 열었군요.
우리나라 기레기들 수준은....
정말 비교되네요9. 기레기들도
'22.11.1 9:33 PM (223.38.xxx.13)지들 수준 알까요?
10. 수입합시다
'22.11.1 9:46 PM (124.53.xxx.169)국산은 퇴물되서 못써요.
11. **
'22.11.1 9:47 PM (61.98.xxx.18)외신에서 정부 비난하니 꼴에 대응한다고 한게 안하니만도 못한 외신 간담회가 되었내요
12. 흠
'22.11.1 9:57 PM (221.143.xxx.13)국산기레기들만 보다가
외신기자들 보니 기자란 직업이 저리도 멋있구나 새삼 감탄13. ..하
'22.11.1 11:34 PM (1.248.xxx.34)한덕수가 또 어떤인물인지 알게 되네요. 영어로 말하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