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49388?sid=102
시민사회단체 너머서울과 재난불평등공동행동은 20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에 재난 대응을 위한 인력 확충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번 폭우 재난 때 공무원 등은 인력 부족과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수해 대응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시장은 향후 계속될 재난 상황에 노동자의 희생과 헌신으로만 대응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가 효율성과 예산 등을 이유로 안전 담당 공무원 인력을 감축하고 업무 외주화를 추진하면서 공공 부문 노동자들이 노동 안정성을 잃고 인력 부족 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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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담당 공무원 감축에 재난대응 난항…충원 필요
… 조회수 : 681
작성일 : 2022-10-31 10:54:52
IP : 223.62.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31 10:59 AM (211.36.xxx.124)올해 9월 20일 기사네요.
사고가 우연이 아닌듯.
안전따위 개나 줘버린 정부랑 서울시.2. 흠냐
'22.10.31 11:01 AM (1.235.xxx.28)이런 사고는 우연이 없지요.
저들이 151명의 젊은 목숨에 대한 댓가를 꼭 받기를3. ...
'22.10.31 11:13 AM (220.116.xxx.18)오세훈 시장이 취임하고 처음 한 일이 대형 상황실 없앤거라면서요?
난 안전따위 그런 건 모르고 살란다
상징적인 행위죠
상황실을 없앴는데 사람이 뭐가 필요하겠어요?
이미 머릿속에 안전개념 없는 자를 시장으로 뽑아놓았으니 사고는 당연한 수순이죠
근데요
난 안 뽑았는데 같이 당하는 거 너무 억울해요
뽑은 사람들더러 책임지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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