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에 어디든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좀 추천해주세요
급합니다.. 부탁 좀 드려요 ㅠㅠ
1. 음
'22.10.31 10:31 AM (42.2.xxx.166) - 삭제된댓글찬구 추천으로 송파 장미아파트 상가에 있는 남앤유 치과에서 임플란트 한개 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잘했어요.
가격은 다른데보다 비싼것 같아요 친구말에 의하면 100만원이하로도 하는데 많다고 하던데.
장미아파트 상가 오래되어서 첨에 치과 찾아갈때 좀 그랬는데, 의사선생님 친절하고 임플란트 잘되어서 괜찮와요.
근데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들 많으니 집에서 가까운곳 알아보세요.2. ㅠㅠㅠㅠ
'22.10.31 10:32 AM (42.2.xxx.166)친구 추천으로 송파 장미아파트 상가에 있는 남앤유 치과에서 임플란트 한개 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잘했어요.
가격은 다른데보다 비싼것 같아요 친구말에 의하면 100만원이하로도 하는데 많다고 하던데.
장미아파트 상가 오래되어서 첨에 치과 찾아갈때 좀 그랬는데, 의사선생님 친절하고 임플란트 잘되어서 전 맘에 들었어요.
근데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들 많으니 집에서 가까운곳 알아보세요.3. ...
'22.10.31 10:44 AM (118.37.xxx.38)여기 물어보면... 답글 10개 달리면
치과 10개 나옵니다.
다 자기가 만족한 곳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고 추천해요.
저도 최근에 했지만 저는 가까운 곳에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명문대 나온 치과의사들 다 잘합니다.4. ....
'22.10.31 11:18 AM (61.79.xxx.2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39252&page=1&searchType=sear...
5. ..
'22.10.31 11:20 AM (91.74.xxx.108)송파 장미아파트 남앤유 치과 참고합니다
6. 빛
'22.10.31 11:33 AM (211.219.xxx.62)저도 명문대 치주과 출신에 한표.
걱정 많았는데 아픔없이 깔끔하게 한지 1년넘어갑니다. 브릿지 무너지고 두개 임플7. 임플란트
'22.10.31 1:57 PM (5.8.xxx.231) - 삭제된댓글치과 진정 잘만나야 합니다...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치료비를 다 받더라도 양심적으로 과잉 치료 안하고 실력있는 의사 만나야 합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가고 젊어서 오징어등 단단한것 좋아하다 보니 치아에 금이가고
임플란트 몇개 했습니다...사는곳이 강남구 옆동네 서민동네 입니다.17년전에 처음
임플란트 브릿지 했네요. 좌하악 어금니 몇개가 치아가 문제가 있어 오랬동안 4개
정도를 브릿지 하고 다녔는데 수년동안 너무 아프다 말다 해서 동네 k대 출신 치과
전문의한테 가니 치아가 2-3개 부서져 있답니다. 다 뜯어내고 부서진 치아에 기둥세
우고 4대를 브릿지 했는데 5년간 3-4번 브릿지가 파절되서 재시공하고 고생하다가
결국 치아 한개도 빠지고 임플란트 심고 브릿지 했는데 아주 아프고 고생 했습니다.
이 의사는 마취주사만 놓아도 그 통증이 일주일은 족히 갑니다.임플란트 할때
잇몸 째고 하던데 아무는데 한달 반이 넘게 걸렸네요...두번 다시 안가네요...
이후 누구한테 소개 받아 명동에 있는 치과 다닌지 수년됩니다. Y 대 80년 중반
학번 전문의 입니다.군의관 출신,전문의는 오래전 했고 박사학위는 10년 전에
취득 했나 봅니다.아주 꼼꼼하고,성실하고,친절합니다.그리고 양심적이구요.
우리 애들 조중생때 학교 치과 검진 받으러 동네 치과 갔을때(Y대 80년대 학번
으로 이때 까진 치전 아님)애들 충치 두어개 있다고 치료 하랍니다.레진으로 하면
개당 10만원 정도였나? 명동에 치과 가니 필요 필요 없답니다...양치 잘하고 두면
더 이상 문제 되지 않는답니다. 돈을 떠나 어린 애들 멀쩡한 영구치아 구멍 뚫고
레진 채우고...
저도 여기서 임플란트 두개 하고 정기적으로 치료도 받습니다...마취주사 하는데
거의 안아픕니다...다음달에 우측 어금니 임플란트 예정입니다 몇달전 전부터 문제
있던 어금니가 너무 아파서 어디로가나 하다가 막내 동생이 자기가 다니는 마X에
치과가 있답니다.동생 초등학교 후배인데 제 후배이기도 하네요,가보니 여의사 더군요.
어금니 염증이 심하고 뿌리 하나가 부러졌다네요.빼고 임플란트 하기로 했는데 너무
못빼네요, 여의사도 Y대 치대 출신,80 후반 학번,전문의 아님,박사학위 있음,개업한지
10년 좀 된다는데 그전에는 병원이나 그런데가 아닌 공무원 분야 일한것 같음...
마취도 못해서 마취가 덜되 넘 아프네요,다시 마취하는데 어마하게 마취해서 온종일
마비 상태였네요,간신히 뺀후 항생제등 먹고 보름 지났나? 10여일후 바로 임플란트
하잡니다...염증으로 잇몸뼈가 좀 녹았습니다.비용이 네오로 하면 120,오스템은 150,
뼈 이식 30,포세린으로 한다고 해서 그거 잘못하면 검게 안나오냐 하니 지르코니아로
원하면 해준다네요...두어번 틀뜨러 간다고 했다가 안가고 기존 다녔던 명동 치과 갔
습니다, 경험상 너무 빨리 임플란트 하네요,최과에서 서둘러 하는것 같습니다.
명동 의사 왈 거봐요 내가 빼야 한다고 했지요? 씨티 찍더니 잇몸뼈가 좀 녹았는데
한두달 두고 보잡니다 두달후인가(마X 치과 한달까지 세달) 가니 치아 빠진 부분에
뼈가 많이 찼답니다...한달 보름후 오랍니다...가니 아주 꽤 많이 찼고 좀더 단단하게
뼈가 굳으면 좋겟다고 한달후 오래서 가니 임플란트 스케줄 잡더군요,11월 중순이고...
뼈이식 안해도 될것 같고 뼈 이식해도 추가 비용 없고,가급적 뼈 이식 안하는게 좋다
라고 하네요...비용은 다 해서 150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네요.오스템+지르코니아,금
안되냐 하니 보철에 금 붙이기가 아주 어렵고 잘 안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장황하고 길게 글쓴 이유는 치과 명의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겁니다.
먼저 여의사 치과는 집 많은 주택가인데도 환자 별로 없습니다.명동 치과는
중심가도 아닌 외곽의 치과인데 환자들 무지 많습니다...당일 방문 치료가
불가합니다.100% 예약이라서 예약 한번 빠지면 다음 진료 예약은 최하 한달
보름은 기다려야 하네요.몇달만에 갔는데 씨티도 아주 비싼거로 교체했고
가제트 의자도 아주 비싸다는데 새거로 다 바꿨더군요.
실력있고,친절하고,양심적인 치과는 누구든 다 알아봅니다...20여년 전인가
네트워크 치과 나왔을때 치료 받으러 갔다가 생니 뽑히고 강제로 임플란트
당한 사람들 사건들 많이 봤네요...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 전
치,의전원 출신 의사들 한테는 안갑니다.병의원 홈피나 인터넷에 소개도 없고
의사 프로필, 출신 없어도 안갑니다. 개인 성향이니 뭐라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