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에 모르는 번호 전화 와사 자다가 ....
벨소리를 너무 크게 해놔서 놀래서 깼어요....
모르는 번호이고 이시간에 전화 올 사람도 없어서 다시 자고 일어나8시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
방금 문자로 누구세요? 이렇게 왔네요....
본인이 전화 해놓고 문자로 누구냐고 묻네요...
그래서 제가 방금 전화 하니까...
여자인데 새벽에 전화 하셔서 전화 했다니까...
전화한적 없다고 ...어이없어 하네요....
요새 이런 장난전화 하는 사람도 있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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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모르는 번호 전화
nhyik 조회수 : 5,122
작성일 : 2022-10-31 08:51:30
IP : 121.174.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애
'22.10.31 9:00 AM (1.241.xxx.7)폰으로 부재중이 하도 많이 뜨고, 애는 무섭대서 남편이 전활했는데 아줌마가 자기는 전화한 적없다고 잡아떼더라고요ㆍ부재중 전화 10개 넘게 기록이 있다니까 알았다고 끊어버리더니만 ㆍ어제 새벽 1시에.또 와있네요ㆍ 치매노인인가 뭔가 왜 그러나 몰라요 ㅜㅜ
2. ...
'22.10.31 9:03 AM (112.220.xxx.98)원글님 기다리는 전화있나봐요....
3. 저도
'22.10.31 9:05 AM (110.9.xxx.132)그런 적 있어요. 그거 보이스피싱 조직이 남의 번호 훔쳐다가 하는 거예요
저는 두시간 후에 전화해서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요" 했더니 젊은 청년이 자긴 이 번호로 한 적이 없다고 서로 캡쳐화면 주고받고 무서워하다가 죄송하다 하고 끊었어요
나중에 보니 조선족(이겠죠 아마?) 보이스피싱 일당이 번호변경 기기로 남의번호 훔쳐다가 거는 거였어요
사람들이 요샌 010 아니면 안받으니까 그렇게 변경해서 하는 거래요
사기꾼들4. 조심하세요
'22.10.31 9:28 AM (136.24.xxx.249)새벽3시 전화라니 너무나도 이상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그렇다고 그 번호로 아침에 전화를 걸었다니 충격이에요.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서 조심하세요.
급하면 그 번호로 또 전화 올텐데, 이상한 전화 하나 못받았다고 전화를 해보다니
그러다가 이상한 사람이랑 엮일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5. ㅇㅇ
'22.10.31 9:31 A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모르는 번호 안받아요
급하면 문자 오겠거니6. 저는
'22.10.31 9:37 AM (180.69.xxx.74)수면 모드로 해둬요
급한 연락 없어서7. ㅇ
'22.10.31 10:05 AM (61.80.xxx.232)새벽에오는 수상한 전화는 안받는게 좋구요 부재중 왔어도 전화하지않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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