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살아있는 것이 무가치하게 느껴져요.
꽃다운 젊은이들이 피어보지도 못하고
가버렸는데 이렇게 살아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티비를 꺼야겠어요.
모지리 냉혈한 쌍판떼기들도 보기 싫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렴..
유가족, 그 부모님, 형제 자매들. 아픔 이겨내시고 삶의 끝까지 잘 견뎌내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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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어요
....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2-10-31 01:45:28
IP : 223.38.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31 2:04 AM (39.124.xxx.165)잘못 뽑은 인간 하나가 뇌 한구석 스트레스로 늘 자리잡고 있네요, 아 진짜 저 미친 인간 꼴보기 싫어 미치겠어요, 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ㅜㅜ
2. 아니
'22.10.31 5:29 AM (41.73.xxx.71)젊은 목숨 떠나 보낸 마당에 살기 싫다는 표현을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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