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나 통제가 없었던게 제일 문제죠
쓸데없는 그런행사 뭐한다고 거기갔냐 탓하는건 나중 문제고
늦은 밤에 느닷없이 경찰서에서 비보를 전해 들을 부모님들 생각하니
저도 철없는 자식 키우는 부모라 참...너무 안타깝네요
덮어놓은 시신들 너무 비현실적으로 보여요....
저 부모들은 아직 모르죠.
갑작스런 소식에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믿기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나라가 얼마나 아비규환이 될지 끔찍합니다. ㅠㅠ 세월호 생각나요 ㅠㅠ
그 난리판에 신분증도 없는 게 많을 테니
도대체 이게 뭔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