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님 초대상 할때 따뜻하게 미리 해놓는 방법..알려주세요

dd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22-10-29 20:25:26
불거나 식지 않게 미리 해놓는 방법 있을까요?
아는 분 댁에 가보니 오븐에서 꺼내시던데 오븐을 따듯한 온도로 놓고 음식을 넣어놓으면 될까요?
아니면 하이라이터에 냄비째 올려야할까요?
그릇에 담응 것까지 준비가 딱 되어서 식탁에 내가고 싶은데..
제가 부엌에 있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좀 그래서요.
IP : 109.252.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는 재료면
    '22.10.29 8:27 PM (14.32.xxx.215)

    몰라도 부는 재료는 답 없어요
    바로 해야해요
    무슨 재료인지 알려주심 답 많이 달릴거에요

  • 2. 반조라
    '22.10.29 8:31 PM (220.117.xxx.61)

    반만 조리해서 기다리다
    손님 들어오시는 시간에 완료되도록 하면
    어떨까요.

  • 3. 음식선택을
    '22.10.29 8:38 PM (121.165.xxx.112)

    잘 하셔야..
    갈비찜 같은 여러번 데워도 별로 티 안나는거..
    신선로 같은 재료 다 넣어두고
    먹기전 불위에 올려두면 지혼자 끓을수 있는거..
    잡채같은 미리 비벼두고 한번에 볶기만 하면 되는거
    전같은 미리 굽고 오븐에서 데워내면 되는거..

  • 4. ㅇㅇ
    '22.10.29 8:40 PM (109.252.xxx.121)

    지금 메뉴는 정해지지 않았는데

    고기류는 수육이나 찹스테이크
    샐러드 1,
    냉채나 월남쌈1
    식사류는 파스타나 쌈밥 또는 롤 또는 톳밥과 비빔장
    디저트는 과일과 차..

  • 5. ㅇㅇ
    '22.10.29 8:41 PM (109.252.xxx.121)

    제가 부침개랑 제육볶음은 자신이 있어요
    갈비찜도 좋네요 감사해요

  • 6. 찹스테이크
    '22.10.29 8:42 PM (14.32.xxx.215)

    식으면 기름끼고 오버쿡은 질겨짐
    파스타 불거나 기름지기 쉬움
    두개가 좀 걸리고 나머진 미리 하셔도 될것 같네요

  • 7. 음식
    '22.10.29 9:36 PM (124.111.xxx.108)

    수육을 약간 동파육 스타일로 하면 신경이 덜 쓰일 것 같아요. 졸이는 건 약불에 해놓으면 되니까요.
    월남쌈을 각자 싸먹게 한다면 샤브샤브 준비해서 먹는 것이 좋지않을까싶네요.
    맛있게 드세요.

  • 8. …….
    '22.10.29 10:50 PM (114.207.xxx.19)

    메뉴 중에 따뜻하게 나가야 할 건 수육이나 찹스테이크 정도고 나머지는 다 차게먹는 음식이네요. 수육을 한다면 삶은 물에 그대로 약불에 두었다가 손님 오면 바로 썰어서 내놓으면 될 것 같아요. 나머지 찬 음식들은 미리 세팅해서 덮어두면 문제 없는 것들이구요.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데워먹는 종류의 음식들을 보통 오븐에 데워서 꺼내는데, 보통 한식차림인경우는 구이나 전 종류 너무 마르지 않게 시간 계산해서 데워서 내구요. 전골을 한다면 재료 미리 준비해두고 육수만 따뜻하게 약불이나 잔열에 올려놓았다가 마지막에 전골냄비에 부어서 끓여내면 되고

  • 9. 기억에..
    '22.10.29 10:50 PM (125.191.xxx.252)

    예전에 집에 손님이 20명넘게 오는 초대를 여러번했었는데요. 좀 식어도 되는 메뉴( 샐러드나 해파리냉채, 핑거푸드종류) 오븐 약한온도에 1시간정도 넣어놔서 따뜻하게 해놓을수있는 메뉴.( 전종류, 동파육같은거) 아님 미리해놓고 한번 더 끓이거나 볶으면되게 해놓는 메뉴( 불고기 제육볶음 갈비찜, 잡채, 새우마요, 깐풍기) 이정도에 밑반찬은 미리 세팅해서 냉장고에 그릇째 넣어놨다 바로 꺼내구요. 저는 인원수가 많아 부페식으로도 차리고 뭐 그때그때 다르긴합니다. 디저트는 대부분 술을 마시고 연결이 되는 상황이 많아 치즈플레이트 해서내놓구요. 손님들이 사온 케잌이나 스낵종류도 내놓았네요.

  • 10. ..
    '22.10.29 10:54 PM (125.191.xxx.252)

    근데 생각보다 상큼한 샐러드나 김치종류에 많이들 손이 가더라구요. 미역샐러드같은것도 호응이 좋았구요. 냉우동샐러드도 좋아했어요.

  • 11. 000
    '22.10.30 2:45 AM (58.148.xxx.236)

    20명 손님 초대상 예전에는 다 했는데
    최근 몇년 전부터는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649 미용실 하시는 분들..유감 14 물론 2022/11/28 7,049
1414648 이런 경우에도 산후조리 도와주시나요? 16 두아이엄마 2022/11/28 1,550
1414647 유시민 알릴레오 북스에 조국 교수님 나오시네요 11 알릴레오 2022/11/28 1,763
1414646 결혼 안하고 인생 즐기며 사는 남자 있나요? 25 .. 2022/11/28 4,822
1414645 집안에 머리카락 하나 없이 완벽하게 유지하시는 분들 15 청소강박 2022/11/28 5,350
1414644 코로나 4차 접종 1 ㅇㅇ 2022/11/28 1,018
1414643 냉동인데 왜 가격 그대로?…‘급속냉동육’ 지적에 교촌 진땀 ..... 2022/11/28 1,025
1414642 다가구 주택 집주인인데요 4 다가구 2022/11/28 2,737
1414641 아점 꽤 먹었는데 왤케 입이 심심하죠? 3 왜? 2022/11/28 983
1414640 부정출혈있고 자궁근종 4 2022/11/28 1,456
1414639 소 깐양 요리해보신분 계실까요? 3 고무줄 2022/11/28 931
1414638 과한변명은 곧 자백이다 동백아가씨를 몰라? 9 동백이 2022/11/28 1,430
1414637 오늘 82 베스트글 보니 현타오네요 8 .... 2022/11/28 5,007
1414636 이재명은 결석왕? 상임위 출석률 41%..국방위 15명 평균 9.. 13 .... 2022/11/28 773
1414635 일본-독일-스페인 조는 복잡해졌네요 5 ㅇㅇ 2022/11/28 1,836
1414634 1~2개월 근무하고 사장이 그만두라고 계약해지하는 회사 흔한가요.. 14 aa 2022/11/28 2,292
1414633 소현세자의 죽음이요. 11 129 2022/11/28 3,701
1414632 여성호르몬 드시는분요 3 .... 2022/11/28 1,586
1414631 결혼전 만남 4 상간녀? 2022/11/28 1,936
1414630 대흥성원동진 1 온수 2022/11/28 318
1414629 연어 물광주사 3회 맞았어요 9 .. 2022/11/28 4,155
1414628 새삼스럽게 식세기에서 누수가 발생할 수도 있을까요??? 11 ... 2022/11/28 2,049
1414627 제아들들 결혼안하고 자기인생 즐기며 살았음 좋겠어요. 162 흠~~~ 2022/11/28 20,844
1414626 취임 반년 지나도록 대통령 얼굴 못 봐, 이런 불통은 처음 13 qwert 2022/11/28 2,484
1414625 미국에서 사용하던 샹들리에 귀국할때 가지고 들어갈려고하는데 7 샹들리에 2022/11/28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