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숲이나 다른 드라마 보면
검사 혼자 큰 책상쓰고 그 사무실에 비서와 실무자 같이 있던데
펭수가 검사된거 보니
검사들끼리 한 방에서 같이 일하네요.
저도 보면서 다르네..했어요.ㅎ
검사미화드라마도 그만 나와야해요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어야지 앞으로는 악마의사도 느낌이 맞죠
제일 악랄한 집단, 인간이 아님 ㄷㄷㄷㄷ
비숲에 나온 방이 검사방과 완전 일치 합니다.
펭수는 안 봤는데 그건 좀 다른가 보네요.
어쨌든 피의자 수사참관으로 몇 번 갔다온
경험으로는 비숲에 나온 검사실이 맞습니다.
전 비숲 보면어 검사실, 검사장실 등을 그대로 잘 재현했구나 했고
검사장 승진했을 때 검사들이 복도에 나와서 머리 숙여 인사하는 장면보고 그들의 특징을 너무 잘 잡아낸 것 같아서 소름이 돋았어요.
진짜 검사실 간건데
한 방에 검사만 넷이 일하고 있었어요.
현직 검사들이요.
조아라 검사님.
같이 국밥 시켜먹던데
밥 먹으면서 사건 얘기한다고.
비숲 드라마에 나온 검사실과 비슷해요.
검사 1명. 검찰 계장 1~2명. 기능직 실무관 1명.
검사. 검찰수사관. 사무보조 기능직.
3~4명이 팀제이고. 한방에 검사가 여러명 근무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