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지옥 저남자 병명이 뭐죠?

오홍이 조회수 : 4,723
작성일 : 2022-10-28 22:48:51
오은영도 중립적인 입장이어야 하고
변호사도 아닌데 차마 이혼하라고는 못하는 자리인거 알겠는데요
그저 웃으면서 좋게만 말하는게 처답답하긴 하네요
속으로 꾹꾹눌러 참으면서 오은영정도 되니까 최대한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말해주는건데 보통사람은 절대 저렇게 못하죠


근데 여자분은 아무리 조언들었다고 솔루션 좀 받았다 해도 평생저리 살라고 하면 미쳐버릴듯 싶네요
남자가 등신천치 짐승같아 보이다가도
일어나는 시간도 아닌데 일어나 설거지하며 여우짓 하는거 보고 되게 소름끼쳤고요
착한척 약한척 피해자인척 하는데 일반인들은 부부가 저런것만보고 그냥 여자만 나쁜여자라 손가락질 하겠다 싶었고 여자 맘이 더 답답했을듯 싶네요


남자가 여자보다 공감능력이 떨어질때가 있어요
소유진도 남편이 좀그렇다 남자들이 그렇다
하하도 집에서 맨날 혼난다 자기도 저럴때 있다며
패널들도 공감했고요
저희 아빠도 오죽하면 엄마가 암4기 진단 받았다고 얘기했는데 머리 숙이고 있는것 같더니 20분도 안되서 누워 주무시더랍니다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면서요
엄마가 그때 너무 충격이었는데 교회가서 간증한다면서 그 얘기 다하고 울분을토하고 동네방네 공개적으로 다 소문나고ㅋㅋㅋㅋㅋ
슬픈 얘기고 화나는 얘긴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엄마도 아빠도 어이가 없고 웃기고 그러네요

남녀차이나 증상의 강약이 있을순 있지만
저 남자분은 중증 수준인걸요
전 부부가 아니라 직장이라도 저런사람이 나랑 같은팀에 있었으면 못견뎠을거예요
부서를 바꾸던가 아예상종을 안했을거예요






IP : 112.214.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8 11:43 PM (125.188.xxx.110)

    멍청해서 까먹는건지, 못되서 일부러 그러는건지
    뭐가 됐든 같이 못삽니다.
    솔루션이 결국은 이해하고 참으라는 수준인데요.
    저는 헤어지고나서야 행복을 찾았어요. 데리고나온 아이가 아빠와 같은 성향이라 커갈수록 비슷한 상황이 생기는데요. 자식은 참아지더라구요.

  • 2. 와우
    '22.10.28 11:46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암4기 진단 받았다고 얘기했는데 20분도 안되어서 누워 코골며 숙면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낭녀차이군요.
    아버지 닮아서 공감능력 없고 합리화 쩝니다.

  • 3. 와우
    '22.10.28 11:46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암4기 진단 받았다고 얘기했는데 20분도 안되어서 누워 코골며 숙면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남녀차이군요.
    아버지 닮아서 이해력 공감능력 없고 합리화 쩝니다.

  • 4. 와우
    '22.10.28 11:51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암4기 진단 받았다고 얘기했는데 20분도 안되어서 누워 코골며 숙면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남녀차이군요.

  • 5.
    '22.10.29 3:09 AM (218.237.xxx.185)

    남자가 못된건 아니고 단지 기억력이 짧다…라고 돌려 표현하셨던데 그게 지능이 낮다라는 수준이 아닌가요.
    여튼 저 부부솔루션은 남편을 이해하고 그에 알맞게 좋은 말로좋게좋게 단계별로 정확한 표현하여 알려주란 거던데 이미 아내분은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은 마당에 과연 인내하며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876 북한 관련, 정세현 전 장관 얘기 요약입니다. 6 .. 2022/11/03 2,252
1392875 우체국 통해서 차용증을 받았는데요. 5 아하 2022/11/03 1,244
1392874 영양제 관련여쭤봅니다 2 50중반이어.. 2022/11/03 675
1392873 바게트빵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좀 6 바게트 2022/11/03 5,850
1392872 검찰은 홍정욱 딸 집행유예 판결에 왜 상고 포기했나 4 ㄱㄴㄷ 2022/11/03 1,873
1392871 그러니까, 매년 오던 기동대가 왜 안왔냐니까! 24 356 2022/11/03 3,500
1392870 무릎연골 손상되면 통증이 상당한가요? 6 .. 2022/11/03 1,666
1392869 올해 수능보는 고3에게 스타벅스 적립카드 괜찮을까요? 6 ?? 2022/11/03 1,304
1392868 (영상) 아무것도 안하는 대통령 시즌2 2 청구서 2022/11/03 1,378
1392867 텐트 검은색과 하얀색 중에… 4 궁금함 2022/11/03 787
1392866 실비김치 먹어보신분 그렇게맵다면서요? 9 2022/11/03 2,884
1392865 온라인으로 운전 면허증 갱신하실 때 주의하실 점 있어요. 3 ... 2022/11/03 1,347
1392864 이게 가스라이팅인가요? 7 ㅈㄷ 2022/11/03 2,324
1392863 새마을금고 대출은 괜찮을까요? 궁금이 2022/11/03 627
1392862 머리 3일 안감으면 12 커피홀릭 2022/11/03 3,473
1392861 정시에서 과탐 비중 2 입시 2022/11/03 1,201
1392860 손이 저리고 잘 안펴져요. 15 [] 2022/11/03 2,352
1392859 새벽배송 보냉박스 다른 용도로 쓰시나요 2 ... 2022/11/03 1,339
1392858 이제 뮨파들 폰동훈 들이미네요 15 가증스러움 .. 2022/11/03 1,057
1392857 한, '무리를 해서라도 (마약범죄) 막아야...이 타임을 놓치게.. 18 소탕쇼를 준.. 2022/11/03 2,164
1392856 천공 = 대통령 맞네요..-.- 9 zzz 2022/11/03 2,656
1392855 아무리봐도 10만대군은 한동훈을 한동훈의 조직력 같은... 한.. 10 법무부 소속.. 2022/11/03 1,144
1392854 김어준의 무책임한 입…“尹지시로 은밀히 마약수사하느라 기동대뺐다.. 43 .... 2022/11/03 3,811
1392853 이재명이 웃었든 떡볶이를 먹었든 그게 무슨상관이에요? 26 .... 2022/11/03 1,771
1392852 중학생 들어가는 남자아이 가방이나 지갑 브랜드 문의 5 짜짜로닝 2022/11/03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