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자마요 상의. 잘 때도
1. july
'22.10.28 8:41 AM (223.131.xxx.33)목끝까지 올라오지않고 보통 파자마처럼 브이로 카라달린 파자마입는데요. 넘나편해요. 목올라오는 건 세수할 때 불편.
2. 가장
'22.10.28 8:47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편해야할 잠옷에 칼라는 너무나도 불필요한 요소
팔도 반팔로 해야 세수할 때 물 안 묻음
추우면 아무거나 껴입고 잘 땐 반팔이 편함
요즘 아파트는 그다지 춥지 않음3. 네 안불편
'22.10.28 8:52 AM (121.190.xxx.146)네 , 저도 첫댓님처럼 브리칼라 파자마 선호하는데요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4. ㅇ
'22.10.28 8:54 AM (175.223.xxx.154)아 제가 본 것도 브이자 카라 달린 파자만데 바지만 사고 싶은데 세트로 팔아서.. 아예 사지 말까 망설이던 차였어요
5. july
'22.10.28 8:55 AM (223.131.xxx.33)아무거나 입고 자는 거 말고 막입는 옷 말고. 그런거 다 버리시고 제대로 된 파자마 갖춰입고 자는 거 기분 꽤 좋은 일입니다. 요새같은 날씨에 목뒷부분 카라 그게 뭐라고 보온도 되구요.
6. 잠옷도
'22.10.28 9:01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깃털같이 미니멀 하세요
뗄 수 있는 거 다 떼면 신세계7. ..
'22.10.28 9:01 AM (218.50.xxx.219)잘때 입으려고 사는게 파자마 아닌가요?
8. 저는 불편
'22.10.28 9:10 AM (210.94.xxx.89)카라 달린 거 불편해서 잠옷은 카라 없는 걸로 찾아서 입어요
9. ..
'22.10.28 9:18 AM (118.235.xxx.241)집에 오면 무조건 샤워하고 파자마입고 생활하는 사람인데요.
잘때 카라와 단추가 불편하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다만 파자마 통이 크니까 뒤척일때 옷 어느 한쪽이 몸에 눌리면 반대쪽이 땡기는 느낌..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잘때는 팔랑팔랑 통이 큰 윗옷보다 조이지않게 몸에 맞는 옷이 편한것 같아요.10. ....
'22.10.28 9:41 AM (121.156.xxx.174)나이가 드니 뭔가 실크 파자마에 대한 욕구가 생겨서 구매했는데, 단추, 옷깃, 소매 전혀 불편함없어요. 갈아입을 때마다 기분도 좋구요. 몸에 착착 감김.
11. 아이가
'22.10.28 11:51 AM (117.111.xxx.86)면파자마 실크파자마 등등 선물을 많이 받는데요
긴팔에다 카라가 있으니 불편해서 안 입고 서랍 안에 울고 있어요
파자마하면 카라있는 파자마가 사람들 고정관념 속에 있으니 선물도 그런 것만 주네요
잘 때도 땡기니까 자다가 옷 바로 잡아줘야 해서
카라없고 목선 시원하게 파인
부들부들 신축성 있는 얇은 반팔 홈웨어만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