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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백수 기간…

4 조회수 : 4,751
작성일 : 2022-10-27 16:55:26


8년 동안 백수였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8년 동안 공무원 수험생활을
했어요. 열심히 화끈하게 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아예 덮어놓고 놀지도 않았어요.
알바를 병행하면서 어영부영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물에 술 탄, 술에 물 탄 듯한 그런 애매한
인간이었어요. 그 좋은 시절, 황금보다 더 비싼 젊은
시절을 그렇게
시급 몇 천원으로 바꿔먹었습니다. 가장 희소하고
값어치 있는 자원이야말로 시간인데 그 소중한 시간을
그렇게 시급과 바꿔먹었습니다. 달달해서 나중에
다가올 고통과 대가는 상상하지 못했네요.
그냥 좀 늦은 것뿐이다. 일이 년 늦는 건 괜찮다.
이러면서요.

나이에 걸맞게 돈을 벌자면 8~9천만원
적어도 6천 정도는 벌어야 평균보다 조금 못 미치는
정도일 것 같은데 지금 월급으로는 택도 없네요.
회사에서 내 직위도 상승했으면 좋겠고
연봉도 올랐으면 좋겠고 수입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네요. 짜증나요.
IP : 175.197.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쏠
    '22.10.27 4:58 PM (223.33.xxx.248)

    모쏠아재님 오늘 글 많이 올리시네요

  • 2. ..
    '22.10.27 4:59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음. 어디든 일자리 얻으면 열심히 하시겠네요. 지나간 시간은 쳐다보는 건 바보나 하는 거에요. 시작은 어디든 바닥부터 하는 거에요. 님이 합격하면 9급 1호봉이지. 8호봉 아니거든요? 정신차리세요. 어디든 일자리 찾으세요. 정신차리시고. 세상에 버리는 시간은 없다고 배웠어요.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에요.

  • 3. 저는
    '22.10.27 5:02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님 글이 짜증나고 지긋지긋해요
    지금도 이렇게 시간 날리고 계시시
    끝없이 이러실것 같아 더더욱이요

  • 4. 저는
    '22.10.27 5:03 PM (211.36.xxx.57)

    님 글이 짜증나고 지긋지긋해요
    지금도 이렇게 시간 날리고 계셔서
    끝없이 이러실것 같아 더더욱이요

  • 5. .....
    '22.10.27 5:25 PM (223.38.xxx.17)

    모쏠아자씨글은 참 한결같
    돈받고도 듣기 싫은 신세한탄

  • 6. 어떻게
    '22.10.27 5:54 PM (211.234.xxx.99)

    모쏠 아재인지 어떻게 아시는 거예요??
    저 아이피 외우면 돼요??
    진짜 피하고 싶어서요

  • 7.
    '22.10.27 5:5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현재 일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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