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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에서 반찬만들기-발상의 전환

마눌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22-10-27 11:17:35
동생이 걸어 10분대 거리로 이사와서
운동삼아 걸어가
냉장고 있는걸로 뭐든 국 반찬해두고
반가져오고 설거지 해둡니다

어차피 할 반찬
그집에서 하고 싹치우고 오니
우리집은 설거지도 별로할거 없고 괜찮네요
식자재도 색달라서 재밌네요

애셋에 아픈애도 있고ㅠ 7시출근하는 워킹맘에
제부는 자정에 들어오는 사업가라서
도우미분 오셔도 관리 소통도 자기일에
너무 지쳐서 졸음운전했다고 해서
일주일 한번은 가서 해주고 오려구요

이번주는 두번이나 갔는데
오늘 또 갈 시간이 났네요
휘릭 청소하고 일어나가야겠어요~
IP : 118.235.xxx.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2.10.27 11:20 AM (39.7.xxx.143)

    너무 고마운 언니세요. 복 많이 받으시길요.

  • 2. 언니
    '22.10.27 11:20 AM (211.208.xxx.249)

    오늘부터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ㅎㅎㅎ 복받으셨습니다.

    동생분이 얼마나 힘이되실가요? 부럽부럽~

  • 3. 부럽네요
    '22.10.27 11:21 AM (172.58.xxx.117)

    이런 언니가 나한테도 있었으면..ㅠㅠ

  • 4. 동이마미
    '22.10.27 11:26 AM (182.212.xxx.17)

    애셋에 아픈애도 있고ㅠ 7시출근하는 워킹맘에
    제부는 자정에 들어오는 사업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떻게 가정이 돌아가는지 신기하네요
    애들 학원이나 병원 굴리는 것도 보통 일이 많은게 아니던데‥

  • 5. dlf
    '22.10.27 11:29 AM (180.69.xxx.74)

    보통 아이 초저학년까진 입주 도우미 쓰더군요
    맘 편하게요
    언니가 급할땐 도와주시니 좋겠어요

  • 6. 나옹
    '22.10.27 11:35 AM (112.168.xxx.69)

    복 받으실 겁니다. 동생분이 그래도 언니덕에 조금 숨통이 트이겠네요

  • 7. 원글
    '22.10.27 12:08 PM (118.235.xxx.95)

    남이 봐도 너무 힘든 스케줄인데
    제부는 일줄일 생각도 없어서
    아픈애도 제가 비상케어해줍니다
    장애가 있는데
    다행히 우리가족이 다 사랑하는지라

    이번주도 일늦어진대서 하루 데리고 잤는데
    남편출근시간에 깨워 좋아하는 이모부밥친구하라고
    밥값하라고 하니까 눈비비고
    밥먹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그날도 그집에서 해온 미역국에 밥주고
    어차피 니꺼다 많이 먹으라고 ㅎㅎ

    도우미 오시는 시간피해서 가려니
    좀 불편했다니 하루 줄일까하는데
    그건 혹시나 더 힘들어질까봐
    나때문에는 줄이지 말라고 하고
    당분간 시간내보려구요

    적어 본 이유는 칭찬받으려고 한건아니고 우리 주변에
    내가 할수있는 작은 일로 누구든 도와보아요
    저 이웃동생네에도 간헐적으로 반찬해주는데
    당뇨식해야하는 동생이라 가족들 끼니라도 도움되라고 하긴하는데 친동생네가 속은 편하네요
    맛없어도 참으라고 하고ㅋㅋ

  • 8. 진순이
    '22.10.27 12:28 PM (118.235.xxx.155)

    아름다운 언니세요
    계속 잘 이어 나가세요 응원합니다

  • 9. ...
    '22.10.27 12:46 PM (211.212.xxx.60)

    맛 없어도 참으라 하고 ㅎㅎㅎ
    동생분 좋으시겠다.
    전 언니 같던 동생이 자난 오월 하늘 나라 갔네요.
    동생분과 오래도록 우애 나누시고 행복하세요.

  • 10.
    '22.10.27 1:34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해요
    버스로 10분거리에 80넘은 친정부모님댁에 주1회나 2회
    새벽 첫차 타고 제가 운전을 못해서 가서 아침식사 챙겨드리고
    냉장고 정리및 청소하고 반찬 몇 가지 만들어 놓고 저도 좀 챙겨가지고 오전 8시 50분쯤 내려와요

  • 11. ㅇㅇ
    '22.10.27 1:57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정말 애들 어릴때 누가 손하나도 보태주면 살거 같을때가 있죠.
    참 좋은 언니시네요, 저도 좋은 동생이 있어요, 자랑하셔도 되요~

  • 12. ..
    '22.10.27 2:12 PM (222.117.xxx.76)

    진정한 언니!시네요

  • 13. 나눠 주신 지혜
    '22.10.27 3:01 PM (59.6.xxx.156)

    잘 기억할게요.
    우리 주변에 내가 할수있는 작은 일로 누구든 도와보아요 - 멋지세요!!!!!

  • 14. ..
    '22.10.27 4:27 PM (110.15.xxx.251)

    맘리 너무 이쁘시네요 이런 언니 옆에 있어서 동생분 정말 든든하겠어요 남일이래도 맘이 따사로와지네요

  • 15. 이쁜원글님
    '22.11.2 5:17 PM (59.23.xxx.202)

    원글님 참 이쁘십니다.
    우리 주변에 내가 할수있는 작은 일로 누구든 도와보아요 - 멋지세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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