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게시판 글에서 압존법, 어떻게 쓰는게 맞나요

궁금 조회수 : 757
작성일 : 2022-10-26 15:21:47

평소에 궁금했어요.
압존법은 듣는 사람에게 높임의 대상인 사람이 아니면 말을 높이지 않는건데
그럼 게시판 글에는 어떻게 쓰는게 맞는건가요?

보통 저는, "저희 어머니께서 이렇게 하셨는데.." 이렇게 쓴건 자연스럽지만,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분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건 어색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부모님이나 존경받는 지도자? 같은 분은, 게시판의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에게도 윗사람?으로 간주하고 높임말을 쓰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높이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문법 잘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63.15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6 3:25 PM (223.62.xxx.9)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남편을 높여서 쓰면 어색해요

    저는 저는 책유투브에서 작가를 높여서
    얘기하면 듣기에 불편하더라구요
    작가가 뭐라뭐라 그러셨다 등등

  • 2. ㅎㅎ
    '22.10.26 3:32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 괜찮구요.
    소개팅 만난 남자분이 저에게.... 안되구요.

    존경받는 지도자, 교수, 단체장, 기업 대표 등 개인을 "특정해서" 말할때는 전부 님이라는 글자 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기업 사장님들 이런식으로 불특정해서 말할때는 님자를 붙여주시구요.

    어떤 사람이 폴 크루그만 교수님이 교수님께서 ... 이런식으로 말끝마다 님 자 붙이는데 진짜 저는 듣기 힘들었어요. 아무개 장관, 아무개 (삼성전자) 사장, 전부 님 짜 빼셔야 합니다.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아인슈타인 박사님께서... 이렇게 말해 보세요. 얼마나 이상합니까? ㅎㅎ

  • 3. ㅎㅎ
    '22.10.26 3:35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국어시간에 압존법 배울때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나이를 어느덧 먹을만큼 먹고 얼마전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 직원이 저에게 이메일 보내면서 저보다 까맣게 낮은 누군가를 지칭하면서 "누구 누구 (직위)님이 토요일 스케줄이 되시는지 확인해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는데 그냥 이걸 확.... ㅋㅋ 젊은 아이가 뭘 모르고 그런 것이고 제가 일일히 가르쳐주면 오히려 잔소리인거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그런식으로 압존법 제대로 안쓰면 저같은 상사 만나면 인사평가 잘받기 힘들테니 따님들 아드님들 평소 가정 교육으로 잘 알도록 해주세요. ㅎㅎ

  • 4. 얼마전
    '22.10.26 3:36 PM (118.235.xxx.129)

    베스트 에 친구남편이 돌아가셨는데 어쩌고 ~~넘 읽기 불편했어요.
    그거 지적하는 댓글은 단 한개였구요.

  • 5. 특히나 남자 얘기
    '22.10.26 3:39 PM (123.214.xxx.132)

    쓸때 남자분께서 ...하셔서..

    읽는게 괴로울 지경

  • 6. 둘다
    '22.10.26 8:38 PM (218.39.xxx.66)

    문법 틀린듯

    저희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남자분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가 맞아요

    상대방에게 어머니 안높이고. 어머니 자체는 님보다 높이고

    남자는 님한테 어르신 아니니 안높이고 듣는 사람한테도 어르신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616 나는 솔로 10기 선택 좋네요 11 ..... 2022/10/26 7,425
1389615 복지부 비의료건강관리서비스 인증 사업_의료민영화래요 2 의료민영화 2022/10/26 955
1389614 저 분들에게 정들었네요. 광수 영자 행쇼! 25 .. 2022/10/26 5,232
1389613 혼자 사냐고 물어요. 6 ..... 2022/10/26 3,325
1389612 진주목걸이 어디서 사나요? 주얼리 잘아시는분^^ 10 ㅇㅇ 2022/10/26 3,516
1389611 아삭한 대추요 1 대추 2022/10/26 1,108
1389610 나는솔로. 정숙 목걸이는 왜 모자이크? 9 2022/10/26 7,461
1389609 박지원 전 장관 인터뷰 기사인데 내용이 좋아요. 17 ... 2022/10/26 4,103
1389608 집앞길에 누워자고 있는분 112신고했는데 23 .. 2022/10/26 10,807
1389607 윤석열이 조작드러났네 25 ,,,, 2022/10/26 6,170
1389606 지금 영자 핸드백 어디건가요? 2 mmm 2022/10/26 4,787
1389605 사람들이 채권을 주식같은줄 아는게 참 문제예요 3 채권도 2022/10/26 2,839
1389604 국가가 하는 일 어쩔 수 없다. 핵폐기물 저장, 부산시 팔짱만 .. 1 가져옵니다 2022/10/26 786
1389603 나쏠 보시는 분들 오세요!!!!! 10 아오 듣기싫.. 2022/10/26 4,101
1389602 얼어죽을 연애따위 연애 2022/10/26 1,400
1389601 살빠지니 불편했던 속옷이 편해졌어요 3 2022/10/26 2,446
1389600 영식인 참. 혼을 담은 구라같음 10 ... 2022/10/26 4,485
1389599 연세대학교 구경 11 빠리에 2022/10/26 5,803
1389598 전자(민사)소송으로 신청하면 며칠 뒤 법원에 출석? 2 전자소송 2022/10/26 870
1389597 이사갈 전세집 고르는데 남편과 충돌합니다 5 aa 2022/10/26 2,426
1389596 대치 파이널논술 6 논술 2022/10/26 1,396
1389595 자백 영화요 3 ㅇㅇ 2022/10/26 1,765
1389594 중고거래는 신중에 신중을 해야겠어요. 3 난감 2022/10/26 2,552
1389593 공수처,'윤대통령 450만원 특활비 의혹'고발건 경찰에 이첩 4 탄핵가자 2022/10/26 2,352
1389592 영원한건 없다는게 현타오기도 3 ... 2022/10/26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