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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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취업 면접 망쳤다고 우네요
1. ...
'22.10.25 11:25 PM (118.235.xxx.80)붙기를 기원합니다
2. ...
'22.10.25 11:27 PM (118.37.xxx.38)합격을 기원합니다.
결과도 알려주세요...함께 기뻐하게요.3. ..
'22.10.25 11:27 PM (118.235.xxx.191)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께요.
4. ...
'22.10.25 11:27 PM (124.57.xxx.214)되면 좋고 안되면 연습인거죠.
울 필요가 하나도 없어요.5. ..
'22.10.25 11:31 PM (117.111.xxx.182)반대로 될거예요. 떨어질 거 같았는데 합격한 경우 많아요.
아마 간절함이 면접관 눈에 보였을거예요.6. ;;;
'22.10.25 11:32 PM (121.173.xxx.113)그 회사와 인연이 되면 붙는 거에요..
지원자와 면접관의 시각은 다른 거니까요. .
저희 딸 면접 보면서 감정 조절 못 해 울기까지 했었어 떨어졌다 포기 하고 있었는데 합격이었어요..
결과는 모르나 실망하기엔 아직 기회는 살아 있어요..
꼭 합격되길 기원해요.. 홧팅!!7. 저도
'22.10.25 11:35 PM (1.245.xxx.85)며칠전 아이 면접 망쳤다고 엉엉 우는데 맘이 너무 안좋았어요
윗님 멀씀처럼 인연되길 기다려보기로 해요
화이팅!!!8. ㅇㅇㅇ
'22.10.25 11:41 PM (211.248.xxx.231)몇달전 비슷한 질문 여기 올렸었어요
한가지 질문에 답을 잘못해서..
찬물같지만 거긴 떨어지고 다른 그룹 붙어서 다니고 있어요
그곳이 젤 가고 싶었던 곳이라 하반기 채용에 또 넣었더니 서류탈락이네요
최종면접 탈락은 재지원해도 거른다더니만..
그냥 그쪽 인재상과 맞지않은거라 위안..
자녀분은 합격되길 바래요9. 댓글 감사합니다
'22.10.26 12:24 AM (221.139.xxx.89)오늘이 최종 면접이 아니라 일차 면접이었어요.
이차 면접 한번 더 남았는데
하늘이 맡겨야죠.10. ...
'22.10.26 12:52 AM (109.147.xxx.159)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 ㅠㅠ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하세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간절하게 원했던데 되면야 좋겠지만 뜻밖에 더 좋은 데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어요.
11. 아이 친구가
'22.10.26 6:03 AM (211.245.xxx.178)같은 직장에 두번 지원했었거든요.
첫번째 지원때 면접 보고 엄마 나 붙었다고..ㅎㅎ
지가 생각해도 면접 기가 막히게 잘봤다고 좋아하더래요.
떨어졌어요 ㅠㅠ
두번째 지원때는 면접보고 집에 와서 울었대요. 망쳤다고..
붙어서 지금 잘 댕기고 있어요.ㅎ12. 음..
'22.10.26 7:31 AM (124.146.xxx.114)꼭 합격하실겁니다.
제 느낌이 그래요.
화이팅!!!13. 처방
'22.10.26 7:49 AM (211.218.xxx.160)우리아이는 면접가기 전날 병원가서
약처방받아왔어요
면접가는데 안떨리게 하는약 처방해달라고하면
이틀치해주는데 그거먹으면 심장이 좀느리게
뛰는거같다고하더군요
우리아이도 약먹고 면접했어요
결과기다리는데 피가마릅니다
최종경영진면접 후 얼마만에발표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