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결혼지옥 완전공감하며 봤어요
1. ㅇ
'22.10.25 9:01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읽는것만으로도 지치네요
어찌 참고 사셨어요.
홧병안고 산거 억울해서라도
남은 세월 어떻게든 보상 꼭 받으세요2. …
'22.10.25 9:01 PM (211.215.xxx.27)님은 20년 사셨네요 저는 15년 살고 진짜 나가떨어질거 같아요
저도 이번 편은 보면서 진짜 공감하며 봤어요
남편은 작업기억력 쩔어지며 지 말이 다 맞다고 항상 우기는 인간이에요 진짜 같이 대화하고 생활하다 보면 미쳐버려요3. 가정교육
'22.10.25 9:06 PM (116.37.xxx.10)어려서부터 사람으로서 기본교육도 안받고 개돼지 짐승보다도 못하게 개같이 사는 사람도 어떻게 결혼은 했네요
잘난 사람도 결혼을 하지만 사람이 아예 양심이 없고 주제를 몰라야 결혼을해요4. 궁금
'22.10.25 9:09 PM (220.85.xxx.236)그런 짐승이랑 왜 아직도 같이 사시는지???
5. ..
'22.10.25 9:10 PM (125.176.xxx.57)보상이요?ㅜㅜ
참다 참다 화병나서 우울증 약도 먹었었고 자살충동에도 시달렸었고..
본인은 언제나 즐겁고 운동동호회에서 하하호호 재미나게 삽니다
메르스 코로나 아무리 창궐하고 사람들 죽어 나가도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절대로 손 안 씻어요
메르스때도 손 쪽쪽 빠는 어린자식 생각해서 제발 손좀 씻자해도 절대 안 씻었습니다
회사에서 많이 씻었대요
점셋님 동지시네요ㅜㅜ6. 그래도
'22.10.25 9: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견딜만한가요? 글만 보고는 애낳고 20년을 산다는게 기적같아서요.
7. …
'22.10.25 9:13 PM (211.215.xxx.27)우리 만나서 얘기좀해여ㅠ 저도 미칠거 같아요
손안닦는것도 엄청 같나요 그리고 왜케 박박 우겨대는지8. 원글
'22.10.25 9:17 PM (125.243.xxx.216)상사가 저렇게 물건 어지르고 잘 안치우고 눈치가 없는 행동이 심하던데 질병 같더라고요.
대놓고 말걸지 마시라고 , 머리 이상하신듯하다 말했더니 말수줄이겠다고 답변하더라고요.
저도 답답한데 저런 사람들과 사는 와이프님들은 오죽하겠어요.9. 초승달님
'22.10.25 9:20 PM (121.141.xxx.41)다른문제는 뭐라 드릴말이없고ㅠ(진짜 힘드시겠어요..)
남편분방.화장실은 일주일에 두번씩 사람 부르세요.
바닥치워주다 토할판..10. …
'22.10.25 9:20 PM (211.215.xxx.27)더 열받는건 초 5딸램이 남편의
행동과 똑같아요ㅠ
미칠거 같아여 매번 자그치고 화내도 그때쁜이고 기억을 못해여11. dlf
'22.10.25 9:21 PM (180.69.xxx.74)어릴때 가르치고 병이면 약먹여서 치료해야죠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돈 좀 고치며 키워야죠12. ..
'22.10.25 9:22 PM (125.176.xxx.57)결혼지옥 여자분
결국엔 본인이 배우자 잘못 골랐으니 자기탓이라고 자책 많이 했다는데
제가 그래요. 이런 남편 고른 내 잘못 같고 내가 어리석어 깜박 속은거 같고
애들한테도 이런 아빠 갖게 해서 미안하고
애들하고도 대화도 거의 안하고 정말 이상한 구석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심리를 알수가 없어요
무슨 심리적 장애가 있지 않고서야
사람이 저럴 수 있을까 싶어서 정신병원에 데려 갔던거예요
사실대로 말하면 안갈 사람이라 살짝 속여서 데려갔어요
검사도 얼결에 받은거고요
이젠 왜그런지 연구하고 싶지도 않아요
점셋님
진짜 얘기하고 싶네요ㅜㅜ13. dlf
'22.10.25 9:23 PM (180.69.xxx.74)ㅋㅋ 제가 아는 누구랑 비슷하네요
돈이라도 잘 벌어오면 낫죠14. ..
'22.10.25 9:24 PM (125.176.xxx.57)점셋님
그게 유전이 되나봐요
우리 둘째도 아빠랑 비슷한 구석이 보여서 열심히 교육하고 있는데
크면 클 수록 본성이 더 강해져서
혼자 살거면 이래도 된다
결혼할거면 이렇게는 안된다
세뇌 또 세뇌 시키고 있네요15. …
'22.10.25 9:24 PM (211.215.xxx.27)저는 진짜 제가 예민하고 이상하다고 저 스스로 엄청 자책하고
그랬는데 저런 사이코 남편은 지 스스로는 잘못한게 1도 없다고 자부하며 살아요 ㅋ 본인에 대한 반성이 1도 없어요
미치겠어요 정말16. …
'22.10.25 9:26 PM (211.215.xxx.27)네 전 진짜 큰애랑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어요
이게 또 금방 저한테 욕먹어도 금방 까먹어요 진짜 환장해요 ㅠ
심각하게 애 adhd검사 받아봐야겠어요17. ..
'22.10.25 9:27 PM (125.176.xxx.57)점셋님
맞아요
본인은 문제가 없다예요
항상 즐거워요
같이 사는 아내들만 속이 문드러지는거죠
요즘 드는 생각은
죽을 때까지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를거 같단 거예요
영원히18. 아
'22.10.25 9:27 PM (1.239.xxx.65)30년만에 진단받았어요. adhd래요. 약이 효과가 없어서 방법이 없다네요.
위 댓글 내용 행동 다 하구 밖에서만 호인이에요.
제일 제가 못 참는 건 야간 일 하는데 들어오면서 현관문 열어두는 거.
몇 번을 난리를 쳐도 안 고쳐져요.
전 우울증 걸리고 편두통에 폐인으로 살았어요.
내가 성격 나빠서 그러는 줄 남들은 생각해요.
애들 중학생때부터 상담 받았고 대학 들어가서 제가 일하며 재산 일궜어요.
남편 이제 제 눈치 보며 살지만 전 영원한 굴레 속에 있는 거 같아요.
남의 아들 기르느라 내 애들 방치되고 너무 미안해요.19. 결혼지옥
'22.10.25 9:30 PM (61.99.xxx.54)다 보시긴하신거에요?.....
대부분 뭐 하이라이트나 짤만 유투브에서보고
상대욕만 하죠
거기남편이 작업기억력이 떨어진대잖아요
사람말을안듣고 계속 잊어버린다고
관심분야는 흥미가 돋아서 잘하지만
나머지는 하나도 못한다고....
그런거보면 남자들은 뇌가 연결이 안되나봐요
어느한곳만 불이들어오지 여러개들어오지 않는듯20. 생각보다
'22.10.25 9:31 PM (61.99.xxx.54)우리나라엔 진단을 안받아서그러지
정신병이 참많은거같아요 홧병도 사실 정신병의일종아닌가요? 너무참아서 생기는그런거21. ..
'22.10.25 9:32 PM (125.176.xxx.57)남편만 빼고
저 아이들 모두 상담받았어요
상담비만 한달에 백만원 가까이 냈었어요
남편이 상담받고 약 먹어야 하는데
멀쩡한 나머지 가족들이 약먹고 상담받으러 다니고ㅜㅜ
30년을 어찌 사셨어요?
전 이제 더이상 이런 생활 힘들어서 못할거 같아요22. …
'22.10.25 9:33 PM (211.215.xxx.27)다 봣어요 작업기억력이 문제가 있다는거
그게 더 열받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만 주의집중하고 그 외에 것들은 그냥 무시 ㅋ 최소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가정에 집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손닦는거 매번 까먹어서 얘기해주는거소 지긋지긋해요 ㅋ23. 본성은 아닌듯
'22.10.25 9:34 PM (218.54.xxx.254)회사에서는 깨끗하게 정리하고 산다면서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알고싶지도 않고 저는 절대 20년 그렇게 못살듯요.
왜 고행하듯 인생을 살아야하나요?24. ...
'22.10.25 9:44 PM (14.42.xxx.245)ADHD + 가부장적 마인드가 섞여 있는 듯하네요.
회사에서는 정리 잘 하고 있단 걸 보니 집에서는 정리정돈은 철저히 내 할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거죠.
마치 전용 몸종이 있는 귀족 마인드로 누구 마음을 헤아릴 필요도 없고 아무것에도 마음 쓸 필요 없이 마음을 푹 내려놓고서.
님 남편은 끝판왕급으로 심한 건데 나이 든 한국남자들 중에 저런 사람들 제법 있는 거 같아요.
집에서 혼자만 즐거운 백치 되는 타입.
그러니까 국가에서 복지 차원에서 홀아비들 밥까지 챙겨주려고 하고, 매매혼도 장려하는 거죠.25. 그럼에도
'22.10.25 9:50 PM (112.161.xxx.79)같이 사는 이유가 뭔가요?
26. ..
'22.10.25 9:50 PM (125.176.xxx.57)ADHD + 가부장적 마인드가 섞여 있는 듯하네요.
회사에서는 정리 잘 하고 있단 걸 보니 집에서는 정리정돈은 철저히 내 할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거죠.
마치 전용 몸종이 있는 귀족 마인드로 누구 마음을 헤아릴 필요도 없고 아무것에도 마음 쓸 필요 없이 마음을 푹 내려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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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가부장적.. 봉건적..
밥먹고 밥그릇 설거지통에 담는데 몇 년 걸렸어요
음식쓰레기 버리는건 꿈도 못 꾸고요
밖에서만 호인
알고 봤더니 정말 후진 사람인데 연애땐 저도 밖에서 만나는 사람중 하나 였으니까요ㅜㅜ27. 음
'22.10.25 9:52 PM (61.99.xxx.54)그것이아니고요.... 좋게말해 작업기억력이 떨어지는거지
실제론 머리가나쁘다는얘길 돌려말한거에요
회사는 어찌됬든 돈벌며먹고살아야하니까
그부분은 인생에너지를 거기갈아넣겠죠28. 음
'22.10.25 9:54 PM (61.99.xxx.54)산만하고 adhd가있고 뇌가 그런건데
고치기가 매우어렵죠
여튼 정신과가 병잇는사람은 안오고 그가족이와서 약먹는데잖아요29. 근데
'22.10.25 9:57 PM (106.102.xxx.241)남초에서는
역대급이라고
여자를 욕하더라고요
숨막혀서 어케사냐고 남자가불쌍하다고
여혐종자들 이겠지뭐30. ᆢ
'22.10.25 9:59 PM (118.45.xxx.222)유x브에서도 여자 욕하고 있던데
제2의 고유정 될거라고31. 디도리
'22.10.25 10:01 PM (112.148.xxx.25)결론은 이혼해야죠
어떻게살아요
준비하세요32. 결혼지옥
'22.10.25 10:02 PM (220.85.xxx.236)그집은 여자가 더 이상했어요
여자는 막말하면서 남편을 무시하고
남자는 쩔쩔매는 현대판 노예같았어요
새우도 자기가 좀 꺼내놓으면 될 일이고
지옷 수선도 수유쿠션 버리는것도
남편이 좀 모자라는거 알면서
자기 할 일을 다 시키고서는
잘못한다고 화풀이만하는지
이해불가하던걸요
세상에 서른이 넘은 여자가
고기구워 남편만 빼놓고
아이랑 둘이 밥먹는다는건
정상적으로 보기는 힘들지않을까요?33. ᆢ
'22.10.25 10:04 PM (125.176.xxx.57)유x브에서도 여자 욕하고 있던데
제2의 고유정 될거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는 카메라 신경쓰고 평소모습 제대로 안 보여줬고
여자는 평소대로 한 거예요
소고기 부분이 좀 쌔긴 했는데
저런 남편 안 겪어봐서 그래요
협의나 상의도 안되고
사람이 아니라
그냥 벽이예요 벽
답답~~~한 벽이요34. …
'22.10.25 10:07 PM (223.38.xxx.13)그쵸 맞아요 그남자 진짜 이상
평소 애랑 잘 놀아주지도 않으면서 카메라 켜놓으니까 ㅋ 그러면서 한마디 안지던데요 여자가 뭐라하니까 넌 이시간에 깨어있는게 맞냐고35. ᆢ
'22.10.25 10:07 PM (118.45.xxx.222)고기 구워 밥 안주고
혼자 먹고
남자 밥 못 먹어 혼자 라면 끓여 먹는것도 냄새 난다고 못 먹게해서 편의점가서 먹는다고
왜 같이 사는지 ?
그러면서 이혼은 왜 안해주는지 궁금~36. 남편이
'22.10.25 10:10 PM (220.85.xxx.236)이해가 안되고 한계초과를 하면
그건 이혼을 할 일이지
욕하고 무시하는걸로
정서적 학대를 하면 안되죠
결혼지옥의
남녀가 바뀌었다고 가정한다면
이게시판은 남자 욕하느라
뒤집어졌을걸요37. ㅇㅇ
'22.10.25 10:16 PM (58.122.xxx.24)완전체 남편의 전형 아닌가요?
오은영 박사가 돌려서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으시죠?”라고 물어봤자나요
친정오빠가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고 하는데 그걸 금방 까먹고 크게 가벼운 사고겠거니 하는 게.. 일반사람이 생각하는 사고의 흐름이 아니죠
작업 기억력이 부족하다고 표현했지만 그게 결국 지능이 떨어지는 거죠;;
지능이 부족해서 공감도 못 하고 상황판단도 못 하는 거고..
아내분이 안 쓰러웠어요38. ᆢ
'22.10.25 10:18 PM (118.45.xxx.222) - 삭제된댓글오은영박사가 여자분께 한 얘기는 안 들어셨나 보네요..
39. ...
'22.10.25 10:35 PM (1.241.xxx.157)전형적인 adhd 증상들이던데요 약 먹으면 좀 좋아질텐데요
40. 그거
'22.10.25 10:50 PM (1.250.xxx.169) - 삭제된댓글완전 유전이예요
제친구아들이 어릴때는 그리귀엽고 총명하고
친구가 엄청 헌신했는데
커가면서 아빠쪽 닮아가면서 정말 힘들어하네요41. 토닥토닥…
'22.10.25 11:03 PM (91.74.xxx.3)얼마나 힘들고 갑갑하실지…
남편분 뇌에 병이 있는 것 같네요.
게을러서 그렇다기엔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니…
그저 집안일은 눈에 보이지도 않나봐요.
그게 문제라고 생각도 안한다는게 문제죠 ㅠ42. ..
'22.10.25 11:51 PM (118.235.xxx.193)그렇게 이상한 남자랑 왜 사는걸까요
아이에게 못볼꼴 보여주면서
힘들어 욕을 안하고는 못견디면서도
같이 사는 그이유가 참으로 궁금해요
머슴이 팔푼이고 모자라서
욕하고 매질하면서도
절대로 면천시켜버리지는 않는
주인과도 같은 심정인건지43. Dd
'22.10.26 1:28 AM (106.101.xxx.59)남자도 문제지만 여자도 어렸을때 불행했다잖아요.
둘다 문제가 있어보여요.44. ADHD 남편
'22.10.26 3:25 AM (72.231.xxx.153)하아… 저 딱 10년 살고 우울증에 여러가지 복합 화병 나서
남편 정신과 보내서 진단 받고 부부상담도 일주일 한번 받아요.
뇌가 그렇게 생겨먹었다는데… 어쩌라는 거냐는 거죠.
약도 못 고쳐요.
상담가가 결국 뭐가 중요하냐고.
같이 사는게 중요하면 이해해주고 참고 도와주고
그거 아니면 갈라서는 길 밖에 없다네요.
갈라설 수 도 안갈라설수도 없어서
매일 지옥같아요.
아 그리고 유전이죠. 시어머니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애도 성향 비슷해요.
애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 아닌건지 긴가민가 하고…
집중 잘 되는 분야는 엄청 똑똑해요.
근데 대부분 일은 바보 멍청이지요.
바보라 그러면 또 엄청 열받아하고…
앞뒤 문맥 연결을 잘못하고 예전 경험으로 유추하는거 못하고
분위기 파악 안되고
처음엔 잘 몰랐고 삼사년 후에 느꼈지만 이미 늦었고 또 옆에서 이야기 해주면 고쳐질거라 생각했고 십년이 지나니 나만 너덜너덜해요.
미래 계획 이런거 절대 못하고 힘들어해요. 그리고 해야하는 일 죽어도 못하고. 하고 싶은 일만 하려해요.
ADHD는 결혼 전에 꼭 알려주는 제도 있었으면 해요. 다음 생에는 절대 Adhd랑 결혼 안해…… 똥 밟았어…45. ᆢ
'22.10.26 5:24 AM (125.176.xxx.57)윗님 맞아요 시어머니도ㅜ
남편이랑 위생관념이 같아요
더러워서 시가에서 밥 굶은적 많아요
상담사분 말처럼 같이 살려면 평생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거둬야 하는데 이젠 더이상 버틸수가..
결혼전에 건강진단서에 정신감정서까지 서로 주고 받으면 좋겠어요46. 이집은
'22.10.26 12:25 PM (117.111.xxx.39)여자도 같이 문제에요~~학창시절에 오빠와 차별로 인해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서 결핍이나 컴플렉스가 해결되지 않은채 결혼해서 만만한 남편 쥐어잡으면서 자기 스트레스 풀더만요
47. ,..
'22.10.26 8:47 PM (125.176.xxx.57)결혼지옥 남편이 오은영쌤도 얘기했지만 순하고 착하더라고요 부인이 하랜다고 밥 설거지 빨래에 청소까지 다 하잖아요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다고 여자는 점점 강도가 더 쌔진듯 하고요
울집 남의편은 성질이 드러워서 지가 잘못해놓고 되레 큰소리 치고 박박 우기는지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