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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아들 원하는 집이 많나요?

...........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22-10-25 16:44:45
부모세대때 출산율이 높았던것도 아들 낳을려고 계속 딸낳다가 그랬는데

요즘은 출산율이 0점대라

아들 선호사상이 많이 없어진것 같네요 
IP : 121.133.xxx.17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22.10.25 4:45 PM (39.7.xxx.34)

    원할수 있죠. 딸원하는것도 순수해서 원하는거 아닌데요
    옛날 아들역활 원하는거 아닌가요?

  • 2. ..
    '22.10.25 4:47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지인이 산부인과 의사인데 요즘에 아들이라면 우는 산모도 있대요.
    결혼안하고 결혼해도 아이 안낳고 낳더라도 하나 낳는데..

    딸 선호추세에요.

  • 3. ....
    '22.10.25 4:50 PM (211.221.xxx.167)

    요즘엔 딸 선호에요.
    부모들이 아주 이기적이죠
    아들이건 딸이건 결국은 내 노후에 잘 해줄 성별 원하는거잖아요.
    저런 부모들은 애를 낳지 말아야 하는데

  • 4. ...
    '22.10.25 4:53 PM (222.236.xxx.19)

    딸원하는것도 좋아서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진짜 부모들 이기적이다 싶던데요 ..ㅠㅠㅠ
    늙어서 봉양 잘해줄것 같으니 딸은 더 선호하는거잖아요...
    여기도 그런 사람들 많은것 같구요.. 댓글 보면서 자식이 이뻐서이기 보다는 그냥 노후 대비해서 그렇구나 그런생각한두번 들게 아니예요 ...

  • 5. ...
    '22.10.25 5:00 PM (218.39.xxx.233)

    임신전 딱히 선호하는 성별이 있는건 아니었는데....경상도쪽 시어르신들은 아직도 남아선호사 갖고 계신분 많아서 첫째 아들 낳으니까 이제 그만 낳아도 되겠거니 싶어서 좋았어요 저는 아들낳았으니 한명으로 땡

  • 6. ....
    '22.10.25 5:0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지금은 태어나는 애들은 몰라도
    지금 10살 후 아이들 보면 남아외동이 훨씬 많아요
    열집은 넘고 여아외동은 세집 밖에 못봤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첫딸일 경우 또 낳는 케이스가 많다는거죠

  • 7. zzz
    '22.10.25 5:05 PM (211.51.xxx.77)

    저 40대인데 40대까지는 아들선호가 있는 것 같은데(보통 본인보단 시부모님이 원하죠) 30대부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감사한거구요

  • 8. .....
    '22.10.25 5:1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부모도 사람이고 본인위해 자식낳은거죠 근데 그게 이제 독이되서 돌아오는 시대가 되었죠 딸이건 아들이건..,
    무자식이 훨씬 팔자핀시대가 되고 있거든요

  • 9. 아니
    '22.10.25 5:16 PM (1.227.xxx.55)

    딸 원하는 집 있는데
    아들 원하는 집 없겠어요?
    특히 재산 많은 집은 아들 많이 선호합니다

  • 10. .....
    '22.10.25 5:1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요새도 지방으로 갈수록 시골로 갈수록 남자선호 강하더군요 서울은 전혀 아니구요

  • 11. 40대 후반
    '22.10.25 5:19 PM (115.21.xxx.164)

    아들 선호 제주위에는 없어요 70넘은 어머니도 안그렇고 돌아가신 할머니도 아들 선호나 차별 없었어요 집 나름인듯해요

  • 12. 어휴
    '22.10.25 5:46 PM (218.145.xxx.239)

    저희는 30대 중반 신혼부분데
    첫애 딸 임신중이거든요
    남편이 결혼전부터 아들아들 노래를 부르더니 딸인거 알고 티는 안내지만 어찌나 서운해하던지
    첫째딸 아직 나오기도 전인데 연년생으로 아들낳아달라고 노래를 불러요

    제 남편 다른면에선 자상하고 전혀 꼰대도 아닌데
    아들이 자기 친구가 되어줄것 같고 골프나 야구도 같이 하고싶대요
    아들 원하는 남편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 13. ..
    '22.10.25 5:56 PM (210.179.xxx.245)

    30중반 신혼부부인데 위에 어휴님네와 똑같아요.
    딸 임신중인데 남편이 아들 원하는 상황

  • 14. ㄱㄷㅁㅈ
    '22.10.25 5:58 PM (175.211.xxx.235)

    날 돌봐줄 딸을 모두 원하던대요

  • 15. 아니
    '22.10.25 6:11 PM (218.48.xxx.98)

    젊은여자들이 딸 원하는것도 친구같이 나중에 쇼핑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딸이랑 그렇게 지내길 원하면서
    남자라고 아들이랑 사우나가서 등도 밀고 스포츠도 함께 하고싶어 아들 원하는거 이해 못해요??
    남자들은 다 아들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딸만원하는 여자들이 이기적인거지요

  • 16. 엄마는 딸
    '22.10.25 6:13 PM (223.62.xxx.13)

    아빠는 아들이 좋죠.
    평생 친구되는거니까.
    반대성끼린 어차피 대면대면
    그러니 시집선 아들 좋으라고 손자 낳으라하고 받을거 많음 아들낳아주고 똑똑한 여자면 자기편될 딸은 낳아둬야죠

  • 17. 여태
    '22.10.25 6:14 PM (223.62.xxx.13)

    가부장적이라 여자들이 맞춰준거죠. 요샌 시대가 변했으니 아이도 하나 아님 둘 낳고.

  • 18.
    '22.10.25 6:36 PM (117.111.xxx.243)

    좋아하년 세련돼 보이고
    아들 좋아하면 미개한 사람 취급해서 저러지
    실제로 딸아들 있음 재산도 아들 몰빵이던데요
    딸은 정말 등골 빼먹으려고 원하는것 같아서 아들 선호보다 더 소름끼쳐요

  • 19. 주위에서
    '22.10.25 7:04 PM (211.234.xxx.81)

    아들들한테 팽당하는거보고

    딸이 더좋다라고 변하더이다

  • 20. ...
    '22.10.25 7:07 PM (58.127.xxx.198)

    223,62님
    성별을 결정해서 낳을수있는것도 아닌데
    똑똑하면 자기편될 딸을 낳아야 된다니 어처구니없네요

  • 21. ...
    '22.10.25 7:31 PM (211.234.xxx.65)

    시가나 친정보면 아버지하고 아들 사이 서로 운동가고 사우나 가고 그런것도 아니던데요. 우리만 그런가 데면데면이던데요. 그런것도 어릴때부터 같이 즐기고 보내고 해야 하는거지..

  • 22. dlf
    '22.10.25 7:41 PM (180.69.xxx.74)

    결국 부모 자신을 위해
    아들 딸 원하는거죠
    역시 딸은 있어야해 ㅡ이소리 들을때 소름
    기분이 확 나빠요

  • 23. ...
    '22.10.25 8:29 PM (222.112.xxx.242)

    40대 전문직 고학력 남자들 아들 많이 원하던데요. 딸은 이뻐는 하고 아들 든든히 자기 후계처럼 여기고. 시부모들이야 당연하고요.
    전 주변에서 딸 원하는 집을 못봤어서 요즘은 딸 선호라는말이 다 다른 세상 같아요.

  • 24. 주변보면
    '22.10.25 10:38 PM (118.235.xxx.93)

    물려줄 사업이 있는집, 주로 사업체 있는집은 아들 선호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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