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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종교행사

...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22-10-25 15:20:24
남편이 음주취소로 못가요
돌아가신 시할아버님을
무슨 절에 모셨는데
이번에 무슨 승격을 하신다고
80중반 아흔인 시부모님께서 엄청 좋아하시네요
돌아가신분이 무슨 승격을 하는진 모르겠는데

근데 늘 손발이 되어준 아들(저희남편)이. 못가니
시누며 아버님동생(작은아버님),작은아버님 아들들
다 전화를 돌렸는데 싹~~ 못간다했나봐요
시누는 딸이지만 한번도 시부모님 모시고
산소니 절이니 안갔어요
늘 남편이 부르는 족족 모셔다드렸지

암튼 돌고돌아 저한테 연락와서 간곡히 부탁하시는데
연로하시고 차도 없으시고 가는 경로가 복잡하니
한번 해드릴까 싶다가도
효자남편 음주사건 정신 좀 차려라싶어
그냥 일있다 했는데 맘에 걸리긴하네요
안가는게 낫죠?
IP : 106.254.xxx.2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5 3:2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절에서 돌아가신조상행사가있으니 데려다달라시는건데
    형제 자녀들 무두 거절했다는거죠?
    그집식구들 참 너무들하네요..
    80중반 노인의 마지막부탁일수도있는데 ....

  • 2. .......
    '22.10.25 3:25 PM (211.250.xxx.45)

    가지마세요

    산사람먼저이고 이참에 잘되었다하세요

  • 3. 원글
    '22.10.25 3:26 PM (106.254.xxx.227)

    크고작은 일들을 다 남편이했고
    음주취소로 이번에 못가죠
    저도 해드릴까 고민되지만
    남편이 꼴뵈기 시러서 망설여져요

  • 4. ..
    '22.10.25 3:27 PM (118.235.xxx.113)

    저같으면 안해요

  • 5.
    '22.10.25 3:27 P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고인의아들(작은아버지)도 모른체하는 행사에 왜 손주며느리가 죄책감을 느끼나요?

  • 6. ...
    '22.10.25 3:2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니께 음주로 면허취소 되었다는거죠?

    님 남편 예비살인자였던 겁니다. 그 개같은 버릇 이번에 잡으려면 절대 시가행사에 님이 운전대 잡지 마요.

    글쓴거보니 지 부모한테는 잘하는 인간인가본데 자기가 음주운전해서 부모가 불편한 거 그대로 보게 놔두세요.

  • 7. 딸도
    '22.10.25 3:28 PM (175.199.xxx.119)

    못가요?

  • 8. ...
    '22.10.25 3:28 PM (1.225.xxx.115)

    저 불교신자지만
    망자 모신절에서 망자의 품격이 올라간다고 하는
    절의 법도는 들어보지 못했네요
    어떤 절인지 조금 아리송합니다

  • 9. ..
    '22.10.25 3:28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남편보고 택시로 모시고 다녀오라고하세요
    시부모님입장에선 본인아버님 절에 모셔놓은거라
    얼마나 다녀오고싶겠어요

  • 10. ......
    '22.10.25 3:30 PM (211.221.xxx.167)

    딸이고 아들이고 자식 교육 잘못 시켰네요.
    님은 그냥 계세요.
    아들이 방법을 찾겠죠.

  • 11. ...
    '22.10.25 3:3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80 중반의 마지막 부탁은 무슨...그걸 친딸도 안 하는데 왜 며느리에게 부담지워요?
    무엇보다 님이 내키지 않는 일이니까 안 가셔도 됩니다.
    일단 시작하면 이번이 시작이지 절대 마지막이 아니란 건 아시죠?(아들 안 되면 며느리 시키지 뭐)

  • 12. ...
    '22.10.25 3:3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80 중반의 마지막 부탁은 무슨...그걸 친딸도 안 하는데 왜 며느리에게 부담지워요?
    무엇보다 님이 내키지 않는 일이니까 안 가셔도 됩니다.
    일단 가시면 이번이 시작이지 절대 마지막이 아니란 건 아시죠?(아들 안 되면 며느리 시키지 뭐).

  • 13.
    '22.10.25 3:34 PM (211.109.xxx.17)

    돌아가신분이 무슨 승격을…
    어이가 없네요. 모른체 하세요.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 14. 원글
    '22.10.25 3:37 PM (106.254.xxx.227)

    남편이 저희 아버지 살아생전 아프실때
    너무너무 잘했어요...
    그게 걸려요
    남편이 아빠한테 잘했지만
    크고작은 사고를 치고 바람,폭력은 아니에요
    이번에 음주사건이 터지니
    휴우...정말 아빠한테 잘한걸로 버티고 있는데
    앞으로 2년동안 시댁 대소사가 있을텐데싶고
    한편으론 연로한 노인 두분이
    차편이 오죽 없으면
    오죽하면 나한테까지 연락했을까도싶고

    복잡하네요

  • 15. ...
    '22.10.25 3:48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찬정부모에게 잘했으면 해드리세요

  • 16. ....
    '22.10.25 3:51 PM (211.250.xxx.45)

    위 어느글처럼
    본인부모일에도 안가는데

    진짜 시누도 그렇고....

    이렇게 물으시는거면 처음이면 다녀오세요
    두번부터는 거절허시고요

  • 17. 휴..
    '22.10.25 4:11 PM (58.237.xxx.75)

    남편이 친정아버지에게 그리 잘해드렸으면 해드리세요ㅠㅠ
    남편 잘못인건 남편을 족치고요.....

  • 18. 그건그렇네
    '22.10.25 4:35 PM (203.237.xxx.223)

    남편이 친정아버지에게 그리 잘해드렸으면 해드리세요ㅠㅠ222222222

  • 19. dlf
    '22.10.25 4:45 PM (180.69.xxx.74)

    돌아가신분이 무슨 승격요?
    사정안되면 못가는거죠
    산사람이 우선인데

  • 20. ㅁㅁ
    '22.10.25 5:04 PM (180.64.xxx.45)

    차라리 남편에게 봉투에 이삼십 넣어 이걸로 택시 대절해서 부모님 모시고 절에 다녀와라 하세요
    원글님도 노인 모시고 그 거리는 운전 부담스럽쟎아요

  • 21. ...
    '22.10.25 5:46 PM (1.232.xxx.239) - 삭제된댓글

    효도에 포커싱하지 마시고
    남편의 음주운전에 포커싱해보세요.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 22. ...
    '22.10.25 5:50 PM (180.70.xxx.60)

    에고 애매하네요
    근데 돌아가신분 아들들도 안가는걸
    왜 손자며느리가?
    작은아버지들이 가셔야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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