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도한 호칭 문화

bb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22-10-25 13:26:20
공부하는 동아리 들어갔는데
나잇대가 다양해서 그런지 강사님이 저희에게 서로를
ㅇㅇ쌤 이라고 호칭하자 하셨어요.

근데 대학원도 아니고 아마추어 공부 동아리인데
서로 쌤이라 하는 거… 너무 과하지 않나요?

ㅇㅇ씨 아님 ㅇㅇ님 정도 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 ..
쌤이라는 호칭은 진짜 선생님에게 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나이 어린 사람이 좀 더 나이 있는 수강생에게
ㅇㅇ씨 하기 어려우니 이런 맥락 없는 호칭이 자꾸 생기는 듯

우리나라가 원래 조선에서는 나이가 달라도 서로 잘 어울리고
한살 많다고 형님 대접 하고 그런 문화 아니었다고 들었거든요.

1년 선배라고 깍듯이 대하는 거 일제 문화라고 하던데
이런 호칭도 좀 가볍게 바뀌었음 좋겠어요.
IP : 121.153.xxx.1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2.10.25 1:28 PM (220.75.xxx.191)

    오글거리네요
    걍 누구님하면 될일을

  • 2. ㄴㄴ
    '22.10.25 1:31 PM (116.127.xxx.253)

    과도한 것 같지는 않아요.
    부르기 싫으면 호칭 생략하셔도..

  • 3. ..
    '22.10.25 1:3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샘이 너무 많아요.

  • 4. 적당
    '22.10.25 1:35 PM (121.133.xxx.125)

    그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아랫사람은 씨 . 윗분은 쌤정도는요.

    강사님. 도우미 이모님. 도우미분. 판매자분. 프로님

    이런것도 너무 존칭 과다 같은데요.

  • 5. 공무원도
    '22.10.25 1:42 PM (211.250.xxx.112)

    민원인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더군요

  • 6. ..
    '22.10.25 1:43 PM (104.28.xxx.59)

    이름이라도 들어가면 다행이죠
    우리나란 이름을 거의 쓰지 않는다는걸
    외국에 나와 살다보니 알게됐어요.
    며느리 시어머니도 서로 이름부르는거 이상했는데
    그게 맞는것 같아요
    오빠 누나 이건 서로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인데
    이름 대신 부르는 호칭이 되었고
    동생들 이름을 부르는걸 보면
    윗사람의 이름을 부르는게
    예의 없다 생각들을 한거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나란 직위명이 호칭이 되어버렸죠
    사장님 부장님 김대리 이대리
    이름은 있으나 이름을 부르지 않는게 이상해요
    원글님 글 내용도
    사람들이 호칭에 직위 등 뭔가를 뒤에 붙이고 싶어하는 습성?
    때문일거라는 생각입니다.

  • 7. 선생님
    '22.10.25 1:43 PM (218.155.xxx.188)

    뜻이 교사의 뜻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3.
    나이가 어지간히 든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ㅡㅡ선생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남자들 중에도 선생님 같은 인격자는 없답니다.

  • 8. bb
    '22.10.25 1:46 PM (121.153.xxx.193)

    윗님 선생님의 사전적인 저도 그런 뜻은 이해하는데..

    전부 쌤이라 지칭하고 어린 저한테도 그 호칭을 쓰시니..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전부 나이가 있으신 건 아니었거든요.



    위에 윗님 말씀대로 이름을 불렀으면 좋겠어요.
    미스터ㅇㅇ 미세스ㅇㅇ 같이 이름이 들어간 ㅇㅇ씨 ㅇㅇ님
    정도가 제일 듣기는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

  • 9. ㅇㅇ
    '22.10.25 1:48 PM (222.234.xxx.40)

    과한 것 같기도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선생님 뜻이 윗분 글처럼 연장자 대접하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저는 학생들끼리 쌤이라고 호칭을 안할듯해요

  • 10. 헤어디자이너들
    '22.10.25 3:14 PM (85.203.xxx.119)

    '자칭', '00쌤' 이라고 하는 거 되게 웃김.

  • 11. ..
    '22.10.25 4:39 PM (77.98.xxx.105)

    샘 넘 이상하고 웃겨요. 그냥 님만 붙이면 될것같아요

  • 12. 맞아요
    '22.10.25 10:11 PM (99.228.xxx.15)

    우리나라 나이든사람 이름부르면 무례한거라고 여기는 문화때문에 다 꼬여요. 이름을 지어놓고 왜 못부르는지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032 제가 예민한거지 화내도 되는지 봐주세요 13 감사 2022/10/25 3,835
1389031 전공으로 소수어과(?)전공이 비전이 있을까요? 15 대학전공 2022/10/25 2,282
1389030 속초 포장 회 상태 12 ㅇㅇ 2022/10/25 3,438
1389029 디지털화 되는 세상이 좀 두렵네요 3 Pp 2022/10/25 1,579
1389028 딸이 강아지를 주워 왔어요.. 후기 186 ㅇㅇ 2022/10/25 22,656
1389027 카톡친구추가로 혹시 핸드폰 정보빼는 사기 있나요? 2 멍청이 2022/10/25 2,186
1389026 시가 생활비 주는거 요즘 결혼하는분은 27 ... 2022/10/25 5,742
1389025 불안장애는 꼭 정신과 약물치료 해야 낫나요? 6 정신 2022/10/25 2,348
1389024 이 참에 그냥 다 직 걸고 한판 까면 되겠네요 21 2022/10/25 1,306
1389023 베스트에 아는 언니가 못생겼다고 했다는 글 읽고 26 바빠요 2022/10/25 5,122
1389022 더탐사 ? 강진구 기자 유튜브로 먹고 사는 거 접어라..그만 52 ㅎㅎ 2022/10/25 3,456
1389021 남욱·유동규 간 ‘8억 전달 심부름’ 한 정민용 측 “돈의 용처.. 7 .... 2022/10/25 1,123
1389020 나이들면 유해지는줄 알았어요. 6 2022/10/25 2,576
1389019 한동훈- 나는 술 못 마시는 사람이다 33 0000 2022/10/25 4,767
1389018 호르몬제 드시는 분 질문드려요 4 .. 2022/10/25 1,916
1389017 오늘 수원역사안에서 6 수원역 2022/10/25 2,279
1389016 인디언핑크가 어울리는 건 어떤 퍼스널 컬러인가요? 10 ... 2022/10/25 3,749
1389015 울소재도 표백이 되나요? 2 2022/10/25 443
1389014 크록스 여자 240이면 8인가요 7인가요 7 Asd 2022/10/25 1,443
1389013 요즘도 아들 원하는 집이 많나요? 20 ........ 2022/10/25 2,583
1389012 '금융맨의 아내' 손연재 vs '고우림의 아내' 김연아 19 ㅇㅇ 2022/10/25 6,951
1389011 펌 안하고 커트만 계속 하는건 어떨까요? 10 호기심 2022/10/25 3,692
1389010 경찰, '김용에 대선자금' 증언 유동규 신변보호 결정 12 경찰 잘했다.. 2022/10/25 1,022
1389009 회사에 있으면 이 사람 한숨, 저 사람 한숨 4 2022/10/25 2,946
1389008 대학병원 처방전 받아서 집근처 약국에서 구입해도될까요?? 27 000 2022/10/25 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