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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맛이 안 납니다……..

조회수 : 4,867
작성일 : 2022-10-25 10:25:13
구체적으로 쪽팔려서 내용은 지워버리고 말았습니다. 
열불나는 마음에 여기다 대고 아무 얘기라고 하고 싶어요. 
IP : 210.206.xxx.2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5 10:27 AM (220.67.xxx.38)

    친한 동료가 남자 맞죠?

  • 2.
    '22.10.25 10:28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짝수도 아닌 홀수?
    그쪽은 싱글로요?

    일본여행간다고 글달릴건데

  • 3.
    '22.10.25 10:28 AM (121.160.xxx.11)

    동료가 여자인가요?
    암튼 적당한 핑계 대고 없던 일로 하세요.
    사람이 지킬 선은 있어야 합니다.

  • 4. 00000001
    '22.10.25 10:29 AM (116.45.xxx.74)

    아니 뭔 부부여행에 끼는 모지리가 있나요

  • 5. 저런
    '22.10.25 10:30 AM (59.6.xxx.68)

    생각없이 제안하는 남편분이나 분위기에 휩쓸려 그러자고 하신 원글님이나… 남탓할 일도 아니네요
    하지만 여행은 부부 둘만 가세요
    부부여행과 불편하지 않은 사이라는 변명은 아무 상관이 없는 별개의 문제예요
    두개를 뒤섞지 마세요

  • 6. 동료가
    '22.10.25 10:33 AM (118.235.xxx.61)

    남자인 것 같은데 맞나요?
    원글님이 동료에게 이 애 저 애하시고
    남편에게는 이 새끼 저 새끼하는 걸 보니 성격 괄괄한 분 같고
    본인도 셋이 함께 가는 걸 싫어하는 것 같진 않아요.
    그저 그걸 남편이 먼저 제안했다는 게 기분 나쁜 건데
    그것도 그다지 기분 나빠 보이지 않아요.

    뭘 의도한 글인지 잘 모르겠어요.

  • 7. 다 이상
    '22.10.25 10:33 AM (58.231.xxx.12)

    하네요
    남편도선넘고
    간다는사람도 선넘고 원글님읏 어쩔수없이끄덕

  • 8. ..
    '22.10.25 10:36 AM (219.249.xxx.80)

    직장동료 성별이 중요할둣요
    남자면 ㅇㅋ
    여자면 ??

  • 9. ,,,,
    '22.10.25 10:37 AM (59.22.xxx.254)

    여자인것 같네요...그렇다면 원글님 다리역할 그만하시길

  • 10. ㅡㅡ
    '22.10.25 10:39 AM (118.235.xxx.205)

    남자든 여자든
    지킬건 지키고 삽시다

  • 11. ...
    '22.10.25 10:40 AM (112.220.xxx.98)

    아니...
    회사동료랑 친한건 알겠는데
    님남편이랑 셋이서 왜 같이 밥을 먹어요?
    그런자리 만든 원글씨 이해안되구요
    부부여행가는데
    남편ㅅㄲ : 같이 가실래요?
    님동료 : 콜~
    이거 둘이 뭔가 있는거구요
    암튼 셋다 이상합니다 정상아님~~~

  • 12. 제정신?
    '22.10.25 10:41 AM (112.145.xxx.70)

    부부여행에
    다른 성인 여자/남자를 데려간다고요?

    사정모르고 누가 들으면 쓰리.. 줄 알아요

  • 13.
    '22.10.25 10:43 AM (210.206.xxx.222)

    제가 애초에 미친년 맞는 거 같구요 진짜 쪽팔립니다 남편도 개새끼 같아요

  • 14. 역대급
    '22.10.25 10:47 AM (211.245.xxx.95)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가요? 말도안됩니다. 동료랑 셋이 왜만나요 ㅠㅠ 잠깐 얼굴보고 인사하면모를까? 굳이 자리만들어서 어울리는거 그거 아니예요... 같이여행이라니요ㅠㅠ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 15. ㅡㅡㅡ
    '22.10.25 10:47 AM (58.148.xxx.3)

    말 거두세요. 그자리서 거절하면 서로 민망해질까봐 그랬는데 아닌건 아니다. 부부여행에 동료를 끼우는 건 아니니 취소다. 너가 싫어서 그런건 아닌건 알지? 이렇게요.

  • 16. ...
    '22.10.25 10:48 AM (106.101.xxx.32)

    제안하는 남편도 웃기지만 그걸 바로 받아들여요?? 비행기 티켓을 그 자리에서 알아봤다굽쇼??
    님은 없는 사람 취급한거네요 두 ㄴㄴ 다

  • 17. 설마
    '22.10.25 10:48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동료가 여자는 아니죠?

  • 18. 말하지
    '22.10.25 10:49 AM (121.173.xxx.149)

    말해요 부부만 가고 싶은데 남편이 눈치 없게 굴었다고
    부부만 가겠다고

  • 19. 여자라면
    '22.10.25 10:49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혹시 둘이 무슨 사이일수도...

    아니
    남자라도..

    누가누구를 좋아하는 걸 수도...

    (이건 너무 영화죠?)

  • 20. 문맥상
    '22.10.25 10:54 AM (210.204.xxx.34)

    동료는 여자겠죠
    결론은 세 사람 다 푼수구요
    그 중에 으뜸 푼수는 원글님!

    도대체 직장동료와 남편이 왜 한자리에서 자주 식사를 하나요?
    그런 식으로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 관계 섞는 사람이 제일 푼수죠
    근데 뭐 그 남편이나 동료나 불편하지 않고
    한 술 더 떠서 일본여행 가자고 얼씨구나 셋이서 한자리에서 ㅎㅎㅎ
    유유상종이네요

  • 21. dlf
    '22.10.25 10:54 AM (180.69.xxx.74)

    셋이 만나는거부터 하지마세요
    남녀 만나서 좋을거 없어요

  • 22.
    '22.10.25 10:54 AM (220.67.xxx.38)

    말안하시는거보니 여자 맞나보네요...남편도 제정신 아니고 여자동료는 미친년 같아요 어딜 부부여행가는데 따라가나요~

  • 23. dlf
    '22.10.25 10:55 AM (180.69.xxx.74)

    그 동료도 부부여행에가겠다니 주책이고요

  • 24.
    '22.10.25 10:56 AM (61.255.xxx.96)

    원글이 동료성별을 안알려주세요 ㅎ

  • 25. 기ㅏㅓㄴㄷ
    '22.10.25 11:00 AM (121.162.xxx.158)

    원글님 왜 남편과 셋이 식사를 자주 하죠?
    남편과 그녀는 서로 조심하며 예의를 지키다보면 호감을 느낄수밖에 없어요
    여행에도 따라간다구요? 오마이갓!
    거절 못하시겠으면 여행 자체를 취소하세요
    지금 오작교 하는중이시네요

  • 26. ...
    '22.10.25 11:01 AM (110.13.xxx.200)

    미쳤네요.
    여자니까 저러죠. 남편이 설마 남자놈을 가자고 하겠네요.
    제일 미친건 남편놈이고 바로 승락한 인간도 제정신이 아닌듯..
    담부턴 셋이 만나지 마세요.
    저라면 정떨어져서 연끊고 싶을듯..

  • 27. ..
    '22.10.25 11:01 AM (112.159.xxx.212)

    가자고한다고 그자리에서 어케 또 간다고 하는 사람들도 대단

  • 28.
    '22.10.25 11:03 AM (106.101.xxx.23)

    셋이 다 푼수

  • 29. ㅋㅋ
    '22.10.25 11:05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뭐지 ㅎㅎ
    남편 진짜 눈치 코치 밥말아 먹은 스탈

  • 30. ..
    '22.10.25 11:06 AM (211.243.xxx.94)

    에이 주작이네요.

  • 31. 원글님 최고 이상
    '22.10.25 11:09 AM (59.6.xxx.68)

    원글님 왜 그러셨어요?
    다시 보니 세사람이 이미 여러번 만났네요
    원글님 동료인데 셋이 만난거면 원글님이 주도한 만남일거 아니예요
    왜요?
    원글님 동료와의 자리에 왜 남편을 끼워넣으셨나요?
    그래놓고 셋이 여행가자는데 원글님도 그러자 했으면 원글님 발등 원글님이 찍으신거네요
    남편보고 개 ㅅㄲ라고 하는 것도 웃겨요

  • 32. 나야나
    '22.10.25 11:11 AM (182.226.xxx.161)

    ??? 왜 욕을 그리하세요??

  • 33.
    '22.10.25 11:12 AM (210.206.xxx.222)

    제가 미친년 맞죠. 끼워 넣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같은 동네에, 퇴근 시간에, 우연히 만난 게 많죠. 근데 실상은 다 좋은 사람들이고, 정말이지 저와 동료와는 쿵짝이 잘 맞는 거예요. 남편이 이리 주책맞은지는 몰랐어요.

  • 34.
    '22.10.25 11:13 AM (210.206.xxx.222)

    어제 일에 승질이 남아 있어서 그래요. 그냥 화가 난 말로 봐주세요.........

  • 35. 동료가
    '22.10.25 11:15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남자예요, 여자예요?
    이걸 왜 대답을 안하시는 건가요.

  • 36. ...
    '22.10.25 11:28 AM (112.220.xxx.98)

    님동료푼수인데요
    보통사람같으면 여행가자해도
    제가 그길 왜 껴요 두분이서 잼나게 다녀오세요 ㅎㅎ
    이러고 넘기죠
    쿵짝이 잘 맞는거보면 님도 푼수과?
    이런글은 님얼굴에 침뱉기;;;

  • 37. 아니
    '22.10.25 12:33 P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동료 성별은 왜 안 밝히시는거에요?

  • 38. ...
    '22.10.25 1:55 PM (110.13.xxx.200)

    내얼굴에 침뱉기니까 주변에 못하고 익명에라도 하소연 하는거죠.
    그걸 또 지적하는 인간은 눈치가 참..

  • 39.
    '22.10.25 2:08 PM (210.206.xxx.222)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선생님들.. 남편은 미안하다 미안하다 해요. 미안해서 뭐 어쩌자는 건지 이제 지치기만 해요. 어제 밤에 잠도 못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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