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SFP인 분들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1. 물 때문에
'22.10.25 2:19 AM (217.149.xxx.220)생긴거면 어쩔 수가 없죠.
딸이 원하는건 그냥 투정 징징대는거 하소연 받아주는거죠.
내년 6월이면 금방인데
병원가고 약받고 다 스트레스에요.
낫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냅두세요.2. 잇프피
'22.10.25 2:36 AM (116.104.xxx.6)인간으로서 한말씀 드리면 mbti하고는 전혀 상관없어보여요. 하지만 타고난 게으름때문에 그런다 하면 이해는 가요 ㅎㅎㅎ 엄마에게 말한게 딱히 뭘 해달라는 의도가 있어서라기보다는 그냥암생각없이 말한듯요.. 남들보기에도 너무너무 심각하고 본인도 못견디겠다 싶으면 알아서 살길을 찾을테니 어머니 넘 속끓이지 마세요~ 그저 누워있을때가 제일 행복한 잇프피랍니다 ㅎㅎㅎㅎㅎㅎ
3. …
'22.10.25 3:34 AM (99.9.xxx.70) - 삭제된댓글MBTI가 피부타입도 아닌데 ISFP에서 왜 여드름 얘기가 더 나오는지…
딸 아이가 자기를 피곤하게 하는 문제가 생겨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
이게 포인트예요?4. ...
'22.10.25 7:24 AM (125.186.xxx.133)저 isfp인데
부모한테 저런걸로 징징댄적 없어요
만사 귀찮아하지만
저건 다른 얘기죠
올3월부터 지금 10월말까지 저런다면
아직 견딜만 한가보죠
짜증받아주지말고 지얼굴이니 냅둬요
말도 안들어먹고 부모한테 짜증만 내고
더 뒤집어짐 뭐든 하겠죠5. ㅇㅇ
'22.10.25 7:27 AM (119.149.xxx.54)저도 isfp
병원 가기 만사 귀찮아서 버티고 있는데
아직 참을만한가봅니다.
갈때되면 가니까...
그냥 두시면 됩니다6. .....
'22.10.25 7:59 AM (122.36.xxx.234)mbti에 아무리 맹신을 해도 그렇지 이 문제까지 연결시키나요?
어쨌든 이 글 올리신 건 딸이 그렇게 짜증내는 것 때문에 원글님이 불편하고 걱정되신다는 거잖아요? 병원 가라 해도 자기 의지로 안 가놓고 만만한 엄마한테 징징대는 건데, 네가 선택한 행동이니 나한테 징징대지 말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외국서 유학까지 하는 성인인데 아쉬우면 제 발로 병원 찾아갑니다. 그것도 엄마가 받아주니까 그러는 거니, 듣기 싫으면 어린애처럼 굴지 말라고 하고 끊으세요.7. dlf
'22.10.25 8:52 AM (180.69.xxx.74)덜 급한가봐요
피부는 바로 약먹고 잡아줘야죠
나중에 흉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