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이 저를 편하게 생각하고 선을 자꾸 넘어요..

인간관계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22-10-24 23:25:05
저는 평소에 처음 만나는 사람이 
어디서 많이 본사람 같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만나면 재미있게 얘기도 잘하고
대부분 제가 밥도사고 차도사요
그게 맘편해서요..
그리고 내가 할수있는 범위의 부탁은 웬만하면 다 들어주고
제가 아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줍니다
부탁들어주고 커피한잔 ..댓가도 바라지 않아요..
그런데 저는 사람 만나는 그 순간은 재밌게 얘기도하고
부탁도 들어주지만...딱 거기까지예요
전화나 카톡도 싫어하고 용건있을때만 연락해요..
그런데 가끔 한명씩  매일 연락해서 소소한 일상을 나누려하고
친한 친구하자하고 제가 선을 그으면 삐지고 난감하네요..
저는 그냥 우연히 만나면 그 순간 재미있게 지내고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그 시간 즐겁게 보내고
내가 해줄수있는건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깊은 관계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경이쓰이네요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말도 잘하지말고
부탁이나 정보도 주지말고 살아야하는건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198.2.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4 11:27 PM (175.117.xxx.251)

    생각많아지시지.마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럼에도 남는사람들이 내사람들이예요.

  • 2. ..
    '22.10.24 11:28 PM (223.62.xxx.250)

    대부분 밥도 사고 차도 사면 그렇져
    본인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돈에 약합니다
    비슷하게 돈 내시고 거리둔다는 느낌을 주세요
    원글이는 사람을 사귀면 안 되는데 왜 고민을 할까요?
    안부도 안 묻고 언제 만나서 돈을 쓴다는 건지 앞뒤가 안 맞아요
    상상으로 인간관계 하시는 듯

  • 3. ...
    '22.10.24 11:30 PM (39.7.xxx.198)

    성향차이 나는 사람들을 억지로 만날 필요 없어요
    누구나 마음 한켠에 외로움이 있지 않나요?
    그 외로움을 님이 채워줄 의무는 더더욱 엎고
    선 긋고 삐지는건 그 사람 몫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 4.
    '22.10.24 11:31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유지하고 싶은 관계만큼, 처음부터 하면 됩니다.
    즉, 일관성이요.

  • 5. ...
    '22.10.24 11:31 PM (39.7.xxx.198)

    없고

  • 6. 보면서
    '22.10.24 11:32 PM (59.8.xxx.220)

    해줘야 되는데 아무한테나 해준게 문제
    저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잘 해줬다가 벌떼처럼 개나 소나 달겨들어서 다 차단했어요
    수준에 맞는 사람한테나 잘해줘야지 원

  • 7. 나 좋아서 하는일
    '22.10.24 11:34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같은 성격이라
    무슨 말씀인지 극 공감하는데 입장 바꿔 생각하니
    원글님 같은 분이랑 친해지고 싶고 만나서 얘기하고 싶음
    우째야 하나 싶으니
    나도 그러지 말아야겠구나 싶네요

  • 8. 원글
    '22.10.24 11:37 PM (198.2.xxx.47)

    아 그게... 뭘 배우러 다니거나 운동을 하러다니다
    만나는 사람은 자주보게 되는거죠..
    그래서 몇번 어울리다보면 그런 일이 생기는거고요
    친한 친구나 선 안넘는 지인들과는
    가끔만나 잘 지냅니다..

  • 9. ...
    '22.10.24 11:39 PM (221.157.xxx.127)

    밥사고차사고하지마세요 호구로보고 자꾸접근

  • 10. ...
    '22.10.24 11:47 PM (222.239.xxx.66)

    인상좋고 두루두루 다 잘지내고 호감인데 성향은 좀 집순이인 사람들은 어쩔수없이 갖고가는 고민같기도해요. 나 좋다는사람들이 많다는걸로 좋게생각하고 적절히 거절하고 대처하시길

  • 11. 뭐하러
    '22.10.25 1:34 AM (219.251.xxx.205)

    밥을 사고 차를 사는지
    거리 두고 싶으면 거리를 둬야지 차사고 밥사고 하는 게 거리 두자는 게 아니잖아요. 정보도 제공하고 부탁 들어주고 재밌게 해주고..누구나 호의가 있는 건 줄 알지요.
    사람 헷갈리게 하네요.

  • 12. 마음 편하게
    '22.10.25 7:47 AM (121.162.xxx.174)

    밥도 사고 차도 샀으니
    마음 편하게 거절하세요
    마음이 편하다는 건 신세 지기 싫다는 거지, 잘 보이고 싶었던게 아니시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742 변희재-경찰청장 행자부장관 오세훈 윤석열까지 16 qwer 2022/10/31 2,975
1391741 이번 사태로 정부여당 엄청 위기 느끼는 거 같아요 20 ... 2022/10/31 3,842
1391740 전업인데 반찬 사드시는분들은? 13 ㅔㅔ 2022/10/31 4,795
1391739 이태원 영상 8 ........ 2022/10/31 2,755
1391738 행안부장관의 오만한 발언 규탄합니다 10 일반인 2022/10/31 1,376
1391737 외국인, 절대 한국 오지마. 다 죽어 8 외국인 2022/10/31 3,270
1391736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2022/10/31 1,025
1391735 Cpr과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알고 계세요? 4 ㅇㅇ 2022/10/31 845
1391734 구멍난 행정/밀어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통제 했어야 1 ... 2022/10/31 525
1391733 키작은 남자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22/10/31 670
1391732 40, 50넘어 해맑으면 뭐다? 옜다 일상! 22 음..맞음 2022/10/31 5,698
1391731 주구장창 수사만 하는 국가보다 안전한 국가에 살고 싶네요 2 --- 2022/10/31 492
1391730 주변 다 무사하신가요 4 ..... 2022/10/31 1,841
1391729 대형 세월호에 갇힌 기분이네요. 20 이태원 2022/10/31 2,256
1391728 살짝 아프신 어르신 단기병원입원 2 알고싶습니다.. 2022/10/31 925
1391727 각자도생 8 .. 2022/10/31 1,329
1391726 사고 수습 보다 청담동 수습에 바쁠 듯. 18 ... 2022/10/31 3,474
1391725 부동산 pf 위험한 지역일수록 예금금리 높네요 시그널 2022/10/31 1,177
1391724 동아일보도 안이했던 안전조치를 비판했네요 6 웬일 2022/10/31 1,446
1391723 브라질은 검찰 독재국가를 물리쳤군요 12 ㅇㅇ 2022/10/31 2,130
1391722 지금 제일 무서운건 앞으로도 4년5개월이나 남은거죠 6 끔찍합니다 .. 2022/10/31 1,330
1391721 맘이 넘 힘들고 먹먹하네요.. 2 아ㅡㅇ 2022/10/31 1,146
1391720 강남순 교수의 진정한 애도의 글 13 2022/10/31 6,215
1391719 집회 때문이라고 핑계대며 물타네요.... 15 2022/10/31 1,682
1391718 이태원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한 오해 14 지나다 2022/10/31 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