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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일 문재인 대통령님 말씀 동영상!!! 보세요!!

문프 최고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22-10-24 23:24:07
https://www.youtube.com/watch?v=WfkQnjB9FLg&t=16s

"이토록 정국이 어려울때 문프님을 지키기 위해 꼭 문프님 말씀을 잘 듣는 지지자가 되어
문프님을 지켜드려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평산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평산마을에 오셔도 제 얼굴도 보지 못하고 먼 발치서 저희 집만보고 가시는 분도 있는데
그래도 늘 평산마을을 방문해주시고 또 마을 주민들이 오래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상황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보고 계속해서 위로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마을주민들께서도 그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오늘 이렇게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위로와 감사를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인연이 굉장히 오래됐죠?
아주 멀리는 제가 정치 시작하기 전에, 노무현 재단 활동 시작하기도 전에 그때부터 시작해서 2012년 대선, 또 2017년 대선 거치면서 지금까지 그 긴 기간동안 격동의 우리 정치 상황을 이끄면서도
한결같이 저를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또 그 힘으로
제가 대통령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대통령으로서도 국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그런 힘을 주신데에 대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sns를 보면 우리 평산마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 지지하시는 분들 사이에 가야된다 아니다 그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사실 좀 착잡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산마을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고 각자 자기 생각대로 하는거죠.
그것에 대해서 행동을 독려할 필요도 없고
자기 생각을 다른 분들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는거죠.
양쪽 모두 일리가 있다 생각해요.
그래도 오랫동안 힘든 상황이 계속 되니까 우리라도 가서
힘든 마을 주민들에게라도 그렇게 위로나 힘이 되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가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일리있는 생각이고
아니다 지금 이 시기에 방문하면 오히려 더 화를 키울 수도 있고 더 경호를 해칠 수도 있으니 자제하자
그런 생각도 일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과하게 비난하거나 그런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크게 보면 오히려 여기를 방문하냐 안하냐 하는 것은 적은 문제고
우리가 여러가지 정치적인 상황을 겪으면서 정치 국면에 따라 각각 다른 관점을 가지는 것,
또 다른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서로 갈등이 생기고 심지어는 아주 적대적인 그런 흐름이 생기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노사모로부터 시작해서 저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는 이런 정치적 지지운동은 우리가 늘 강조해왔듯이 주권자의 새로운 정치 참여 운동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정치인을 중심으로 자신의 가치를 우리 정치의 현실 속에 반영시키고
또 그 가치를 확산시키고 주류화되게 만들어서 자신의 가치를
현실정치에서 구현되게 하는 것 이것이 목적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조직된 규율도 없고 일사분란 하지도 않고 뭐 지침도 없고 새로 생각이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하죠.
각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확산하고 주류화 하는것이목적이기 때문에 우리의 운동은 포용적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면서 배타적이거나 독선적이거나 하면 지지를 확산할 수 없잖아요.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지요.

이제 그렇게 해주실랍니까?

우리가 우리의 가치나 유사한 목표 이런것을 말할 때
강물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 끝내 바다에 이르고야 마는 강물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바다를 향해서 가는 아주 도도한 대하 큰 강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외줄기 물줄기로 바다에 갈 수 있습니까?
많은 물줄기를 만나야 개천이 되고 하천이 되고 강이 되고
큰 강이 되어서 드디어 바다까지 가는거죠?
제가 옛날에 2011년도에 운명이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 서문에 도종환 시인의 멀리가는 물 이라는 시를 전문을 개재했는데 보신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이 멀리 가려면 많은 물을
만나야하고 섞어야하고 함께해야만 멀리갈 수 있고 우리의 이상이 드디어 바다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 노사모, 또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 새로운 주권자 운동으로서는
선구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주권자 운동에서 모범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동지로 지냈던 분들이 정치적 중간 국면에서 입장이 달랐다고 서로 등 돌리고 갈등하면 얼마나 속상하고 불편합니까.
저도 우리 지지자들에게는 어떤 분이든 늘 고마워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데 서로 갈라져 있으면 감사 인사를 하기도 어렵죠.
특정 그룹에게 인사를 하게 하면그 특정 그룹을 특정되게 생각한다거나 힘을 실어준다거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그래도 두루 여러 그룹들이 함께 한다고 들어서 오늘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


늘 그렇게 표용적인 그 힘으로 우리 사회의 가치를 바꾸어가는 그런 운동이 되길 바랍니다.
이런 정치 팬카페 이런 운동이 팬덤 정치라고 일부 부정적 측면 이야기도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자면
우리 사회의 참여민주주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이제 언제가는 노무현의 이름, 문재인의 이름을 떠나서라도 앞으로도 우리의 가치를 널리 확장시키는
그런 노력을 계속 해주시길 바라고
우리 오래된 좋은 인연 앞으로 두고두고 계속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IP : 39.122.xxx.15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대통령님
    '22.10.24 11:27 PM (39.125.xxx.100)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2. 쓸개코
    '22.10.24 11:29 PM (175.194.xxx.20)

    오래된 인연..^^
    무대 마주보고 오른편에 앉아있다가 대통령님 지지자들 있는곳으로 오실때 마을회관 앞에 앉아 말씀 들었어요.

  • 3. 오소리?
    '22.10.24 11:31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평산오소리 ㅎㅎ
    ㅡㅡㅡㅡㅡㅡㅡ

    ‘이낙연 지지 모임’ 1만6175명, 윤석열 지지 선언 - https://m.sedaily.com/NewsView/2639W5ZL0I#cb

    이낙연 지지 민주당원들이 주축인 ‘문꿀오소리’ 1만6175명이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다.

  • 4. 223
    '22.10.24 11:34 PM (125.242.xxx.118)

    되도않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가서 빨리 그쪽 불이나 끄셔

  • 5. 문꿀오소리
    '22.10.24 11:3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소속이라던 뮨파 어떤사람
    이제 민주당 탈당했고 문대통령한테 관심 없다하고
    문대통령 지키는것도 문대통령이 알아서 하는거지 뭘 지켜주냐고 하던데

    평산오소리도 있나요? ㅎㅎㅎ
    구독자수 92

    쓸개코님도 문꿀오소리 소속이예요?

  • 6. 문꿀오소리
    '22.10.24 11:3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소속이라던 뮨파 어떤사람
    이제 민주당 탈당했고 문대통령한테 관심 없다하고
    문대통령 지키는것도 문대통령이 알아서 하는거지 뭘 지켜주냐고 하던데

    평산오소리도 있나요? ㅎㅎㅎ
    구독자수 92

  • 7. 쓸개코님도
    '22.10.24 11:35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문꿀오소리 소속인가요?
    아님 평산오소리 소속?

  • 8.
    '22.10.24 11:35 PM (118.32.xxx.104)

    울컥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9. 125.242
    '22.10.24 11:36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뭘 되도 안 해요?
    신문 기사에 문꿀오소리 나온건데
    윤석열 지지했다고 ㅋㅋㅋ

  • 10. 하~~
    '22.10.24 11:37 PM (125.242.xxx.118)

    이런글에 벌레가 꼬이다니

  • 11. 쓸개코
    '22.10.24 11:37 PM (175.194.xxx.20)

    223.38.xxx.99/ 저는 젠재 회원 아닙니다.
    이대표 지지자들도 유형이 다양하듯 이낙연 지지자들도 다양해요.
    디씨에 모여 문대통령 심하게 까는 사람들도 있죠.. 굳이 이글에서 옥신각신 하기는 그렇네요.
    오늘도 이대표 이낙연 앞서거니 뒷서거니 까는 글들을 봤는데 조금 읽다가 대부분 그냥 못본걸로 하기로 했어요.

  • 12. 125.242
    '22.10.24 11:37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이 기사는 사실이 아닌가요?
    문꿀오소리..친문 이탈 가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40女 주력 '문꿀 오소리부대'도 윤석열 지지..친문 이탈 가속
    - https://news.v.daum.net/v/20220303124421957

  • 13. 쓸개코님
    '22.10.24 11:39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못 봤어요.

    문꿀오소리는 아니라는거네요?
    문꿀오소리가 윤석열후보 지지한건 알죠?

  • 14. 마이프레지던트
    '22.10.24 11:40 PM (1.237.xxx.15)

    문대통령님 말씀에 울컥...
    이 파인지 저 파인지 그런건 모르겠고
    문재인 대통령님만은 확실히 지지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신 분.

  • 15. 쓸개코님
    '22.10.24 11:42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요즘 국민의 힘 의원들이 문대통령 수사 요구 하던데 알죠?
    문정부 장관까지 구속되었구요.
    앞으로도 문대통령을 비롯해 14명 고발되어 있대요.

    문꿀오소리는 대선때 2번 윤후보 지지했고
    그 문꿀오소리가 지지했던 윤정부의 국민의 힘이 문정부 인사는 물론 문대통령 수사 요구하고 있는데

    이것도 이낙연 지지자들의 다양성이라 존중하시나요?

  • 16. 쓸개코
    '22.10.24 11:43 PM (175.194.xxx.20) - 삭제된댓글

    223.38.xxx.99님 제가 말한 디씨가 어딘지는 아세요? 거긴 문대통령님께 문덩이 뒷방늙은이라 조롱하고
    100일퇴임 행사 한다고 욕하는 곳이에요.
    이글에서 굳이.. 콩이야 팥이야 그러고싶지 않아요. 링크 도배하고싶지 않습니다.

    원글님 여러분들.. 그곳에서 어떤 불협화음도없이 한 목소리로 대통령님 외치고.. 대통령님과 마을주민분들
    좋아하셨던것만 기억합시다.

  • 17. 쓸개코
    '22.10.24 11:44 PM (175.194.xxx.20)

    223.38.xxx.99님 제가 말한 디씨가 어딘지는 아세요? 거긴 문대통령님께 문덩이 뒷방늙은이라 조롱하고
    100일퇴임 행사 한다고 욕하는 곳이에요.
    이글에서 굳이.. 콩이야 팥이야 그러고싶지 않아요. 링크 도배하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그 흑화된 사람들 대변하고 변명할 이유 없고 223.38.xxx.99님이 문프님 문덩이 늙은이라 욕하는 사람들 대변할 이유도 없죠.

    원글님 여러분들.. 그곳에서 어떤 불협화음도없이 한 목소리로 대통령님 외치고.. 대통령님과 마을주민분들
    좋아하셨던것만 기억합시다.

  • 18. 쓸개코님
    '22.10.24 11:4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일부 이낙연 전총리 지지자들이 대선때 윤석열 후보 지지했는데
    그것마저도 같은 이낙연 전총리 지지자로서 존중하고 이해 되는지 알고 싶네요.

  • 19. 쓸개코님
    '22.10.24 11:46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제 물음엔 답을 안 하시네요.

    저는 문꿀 오소리가 윤석열 후보 지지한거 알고 있냐고 물었어요.
    디시는 안가서 저는 거기서 무슨 일이 있는지 몰라요.

  • 20. 쓸개코님
    '22.10.24 11:47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윤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문대통령도 같이 지지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그것도 다양성인가요?

  • 21. 저는
    '22.10.24 11:48 PM (211.36.xxx.60)

    가고싶은 마음 굴뚝이었는데
    유지니맘님이 잰재 북유게랑 함께한다기에 포기했어요.
    젠재 북유게는 저에겐 국짐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라서요.
    나중에 가족들과 따로 가려고요.

  • 22. 쓸개코
    '22.10.24 11:50 PM (175.194.xxx.20) - 삭제된댓글

    223.38.xxx.99 저도 젠재 안가지 모르고 자게 글로만 알았어요. 제가 아는게 뭐가 중요한대요.
    님도 모른다면서요.

  • 23. 223.38.xxx.99
    '22.10.24 11:51 PM (211.221.xxx.167)

    이재명 지지자면 이 글에서 나가세요.
    문대통령 지지자라면 문님이 하시는 말씀
    제대로 읽고 생각이란걸 해보시고

  • 24. 쓸개코님
    '22.10.24 11:52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답하기 싫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디시 일은 무슨일이 있는지 제가 안 가는 커뮤니티라 잘 몰라요.
    문꿀오소리도 82에서와 기사로만 봤어요.

    지지자들의 다양성 존중
    저는 이해는 안 되지만 쓸개코님 생각은 알겠습니다.

  • 25. 211.221
    '22.10.24 11:5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한테 얘기한거고
    여긴 211.221 개인 커뮤니티가 아니랍니다.

    211.221님이 나라가 마라 할 자격은 없으세요^^

  • 26. 211.221
    '22.10.24 11:54 PM (211.36.xxx.60)

    님도 문프 지지자라면 누구 나가라마라 할소리가 아니죠.
    내로남불인가요?
    님도 생각이란걸 해봐요.

  • 27. 쓸개코
    '22.10.24 11:54 PM (175.194.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223.38.xxx.99님이 말한 그분들이 하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이런 질문도 여러번 받아 댓글로 의사 밝히기도 했지만 적으면 또 누가 물어봤냐고 빈정거림도 많이 받았거든요.
    제 생각이 뭐가 중요한가요. 님도 디씨나 자게에서 개혁못했다고.. 문덩이라고 욕하는거 모르신다면서요.
    님도 못하는거 제게 거듭 질문해가며 대답 강요하실 순 없죠.

    실제 어제 그 카페들뿐아니라 개인적으로 온 분들도 있고 이대표 지지한 분들도 많이온듯 했어요.
    그래서 대통령님이 기분좋게 한말씀 하신것이죠.
    223.38.xxx.99님 제게 자꾸 윤지지한다고 한사람들 해명하라고 비슷한 질문 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글 대통령님 말씀 또 보고 들으려고 클릭한 겁니다.

  • 28. 211.221
    '22.10.24 11:5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한테 얘기한거고
    여긴 211.221님 개인 소유 커뮤니티가 아니랍니다.

    211.221님이 나라가 마라 할 자격은 없으세요^^
    82회원 모두가 글 쓸 자유는 있잖아요?

  • 29. 쓸개코
    '22.10.24 11:56 PM (175.194.xxx.20)

    저는 223.38.xxx.99님이 말한 그분들이 하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이런 질문도 여러번 받아 댓글로 의사 밝히기도 했지만 적으면 또 누가 물어봤냐고 빈정거림도 많이 받았거든요.
    제 생각이 뭐가 중요한가요. 님도 디씨나 자게에서 개혁못했다고.. 문덩이라고 욕하는거 모르신다면서요.
    님도 못하는거 제게 거듭 질문해가며 대답 강요하실 순 없죠.

    실제 어제 그 카페들뿐아니라 개인적으로 온 분들도 있고 이대표 지지한 분들도 많이온듯 했어요.
    그래서 대통령님이 기분좋게 한말씀 하신것이죠.
    223.38.xxx.99님 제게 자꾸 윤지지한다고 한사람들 해명하라고 비슷한 질문 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글 대통령님 말씀 또 보고 들으려고 클릭한 겁니다.

    그 카페들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가셔요. 개인적으로 따로 오시는 분들도 꽤 되나보더라고요.
    마을 예쁘고 영축산도 영남알프스라고 할만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두루두루 보고 오시죠.

  • 30. 쓸개코님
    '22.10.24 11:56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답 안 하셔도 됩니다
    쓸개코님 뜻은 알겠습니다.

    지지자들의 다양성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31. ...
    '22.10.24 11:56 PM (110.9.xxx.132)

    저기요. 쓸개코님한테 트집잡는 분 윤석렬 이야기 할 거면 글 새로 파서 하셔요. 보기에 불편하네요
    쓸개코님도 참 적당히 병먹금 하시지 뭘 그렇게 다 받아주고 계서요. 넘 착하십니당 ㅠㅠ
    원글님 링크 감사합니다. 직접 다녀오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32. 223.38
    '22.10.24 11:57 PM (211.221.xxx.167)

    다양성 존중이 싸우자고 시비거는 사람 냅두란 소린 아니죠.
    223.38.xxx.99 같이 본문과 상관없이
    한사람 멱살 잡고 싸우자고 시비거는 사람이
    글 망치려고 작정한 사람 아닌가요?

  • 33. 쓸개코
    '22.10.24 11:59 PM (175.194.xxx.20)

    223.38.xxx.99님 맘대로 해석하고 계신거에요. 저는 분명 위에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그럼 님은 민주당지지자라며 문덩이라고 하는 사람들 수용이 되십니까?
    저도 이글에서 욕한글 하나하나 적어서 님께 질문해서 이글 너덜너덜하게 만들면 좋겠습니까?
    나중에 다른글에서 제의사를 혹시 적으실때 살은 안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그럴거라 가정하는건 아닌데.. 하지도 않은말 했다고 하고.. 심지어 윤석열을 지지하는 댓글을 다는걸 똑똑히 봣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 34. ㅇㅇ
    '22.10.24 11:59 PM (14.33.xxx.17)

    요기서 개딸 어쩌고 말하는사람은 뮨파 중 20%에요. 그냥 개딸 어쩌고 민주당 어쩌고 올라는 사람은 윤씨극렬지지자입니자. 이유 없이 지지하는 그무리임. 현실에선 개딸이란 말쓰지도 존재도모름. 그리고 뮨파들 트윗에서나 난리지 옛날처럼 정치글을 82말고는 쓸때가 없어요. 미운살 박혔음

  • 35. 211.221
    '22.10.25 12:00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과의 대화에 왜 211.221이 가운데서 이러는거죠?
    개인적 궁금증 풀렸으니

    즐 대화들 나누세요~~

  • 36. 쓸개코님
    '22.10.25 12:01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잘 알겠습니다.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 37. 쓸개코
    '22.10.25 12:11 AM (175.194.xxx.20)

    110님 한 두 댓글정도면 멈춰질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대통령님 좋은 말씀 볼륨이 좀 더 컸으면.. 아쉬움이 남네요.^^

  • 38. 원글
    '22.10.25 12:24 AM (39.122.xxx.158)

    영상 올리신 분이 유튜브에 평산오소리라는 닉넴 이 분 밖에 없어요. 그냥 문프님 말씀 영상으로 뵙고 듣는 것 만으로 문파 지지자들 다 같이 기뻐하고 싶었는데 ㅠㅠ
    대통령님 말씀 대로 해보면 안 될까요. 저는 문프님 말씀 듣는 것에만 집중하고 싫어하는 사람 입 밖으로 안 내고 과거일 말 안하고 있으려고요. 격해지니까 ㅎㅎㅎ 우리 문프님이 힘드시다니까 원하시는 거 그냥 해드릴래요.
    오랜 인연동안 존경하고 지지하고 사랑하는 문프님 지지자들 끼리 반목하면 속상하시고 힘드시다니 문프님만 봅시다요. 아직 더 많이 행복하셔야 하고 지난 그 힘든 시간들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많이 웃으셔야하는데 벌써 70이 되어가시니 그 분의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많이 웃고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니 하라는 거 무조건 다 따르고 싶어서 좋은 마음 으로 영상 찾아서 같이 보시자고 올린건데 ㅜㅜ
    서로 다름에 대해 토론 할 수는 있지만 너무 날을 세우고 몰아가지는 맙시다요.
    문프님 슬퍼하세요 ㅠㅠ

  • 39.
    '22.10.25 1:49 AM (58.226.xxx.56)

    문대통령님 말씀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정말 글이나 말에서도 품위 있고 좋은, 선한 분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말씀처럼 다양한 생각들이 결국은 큰 강에서 만나는 것이기를 바랍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겠지만요…….

  • 40. 초승달님
    '22.10.25 8:12 AM (211.234.xxx.15)

    이번 평산방문은 명패빼고 오로지 문프.마을의 평화를 기리는 마음으로 간겁니다.

    저날이 시작이고 문프께서도 참석한 이유를 헤아려주셨음좋겠어요.

  • 41. ...
    '22.10.25 9:54 AM (1.242.xxx.61)

    함께 하고 싶었는데 못한 아쉬움을 영상으로 채우네요 감사~
    문통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42. 눈물이
    '22.10.25 2:24 PM (210.100.xxx.74)

    반가움이 가슴 찡하네요.
    가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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