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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결혼지옥

조회수 : 8,367
작성일 : 2022-10-24 23:04:24
방금켰는데 남자가 무슨 큰 죄 지었나요?
엄청 타박하던데 와이프가,,,
IP : 218.237.xxx.18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24 11:10 PM (61.77.xxx.72)

    예고편으론 임신중에 양파 냄새로 힘들다고 했는데도 일부러 양판만 든 카레해줬대요
    그리고 병원 입원했을때도 신경도 안 써주고 친정 식구 사고나서 병원 입원했다고 했더니 어깨춤 추고 콧노래 불렀다네요
    그래서 여자가 자학하면서 자기 뺨 때렸대요 저런놈이랑 결혼한 애 잘못이라고

  • 2.
    '22.10.24 11:14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아… 남자가 크게 잘못했네요.
    여자 임신했을 때 섭섭하면 평생간다는데,,,

  • 3.
    '22.10.24 11:16 PM (218.237.xxx.185)

    남자가 크게 잘못했네요
    여자 임신했을 때 섭섭하게하면 평생가는데..
    그리고 친정식구 사고 났는데 박수치고 노래 불렸다고요? 완전 싸패인데 그건

  • 4. ㅇㅇ
    '22.10.24 11:23 PM (218.158.xxx.101)

    지금 티비 보기에는
    여자가 정신이 이상해보임

  • 5.
    '22.10.24 11:26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지금 보고 있는데
    남편분이 공감능력이 진짜 없네요.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 6. 여자가
    '22.10.24 11:28 PM (125.180.xxx.131)

    정상이 아니네요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수가있을까요
    남자가 왜 이혼을 안하고 사는지 답답하네요

  • 7. ㅡㅡ
    '22.10.24 11:29 PM (114.203.xxx.20)

    남자가 눈치가 없고 좀 미련한데
    여자도 진짜 피곤하고 예민하네요.
    집에서 긴장해서 숨을 못 쉴 듯요.

  • 8.
    '22.10.24 11:29 PM (218.237.xxx.185)

    지금 보고 있는데
    남편분이 공감능력이 진짜 없네요.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도 그렇게 하고,, 아내한테 상처드고 자꾸 반복이되니 와이프도 지치고 말도 곱게 안 나가고

  • 9. 하아
    '22.10.24 11:29 PM (59.26.xxx.88) - 삭제된댓글

    남자가 공감대가 없네요. 여자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질린것같고..

  • 10.
    '22.10.24 11:32 PM (211.44.xxx.155)

    여자 보기에 넘 피곤했는데ᆢ
    볼수록 남자가 이상해요
    공감능력없고 대화도 안될것 같아요
    저렇게 애앞에서 싸우느니 이혼하라고
    하고싶네요

  • 11.
    '22.10.24 11:33 PM (218.237.xxx.185)

    오쌤이 그러는데
    남자분은 공감능력이 없는건 아닌데 어떤 소식을 들으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성향이 있고 잠시 공감하다가 잊고 다른 생각을 해서 공감능력이 없어 보이는거래요. 아 진짜 싫다 ㅠㅠ

  • 12. 천불나요
    '22.10.24 11:35 PM (118.32.xxx.26)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랑 어찌 살아요?
    새우를 꺼내 놓으라고 계속 말을 했는데 딴소리만 하는데... 와~~~

  • 13.
    '22.10.24 11:36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솔루션 궁금하다
    저런 사람도 고쳐질까요

  • 14.
    '22.10.24 11:37 PM (218.237.xxx.185)

    남자도 성인 adhd아닌가요?

  • 15. ㅇㅇ
    '22.10.24 11:38 PM (218.158.xxx.101)

    새우놓고 그리 답답하면
    자기가 냉장고에서 꺼내놓으면 될걸
    넘편우 닥달을 해대연서
    자기도 손발 까딱 안하고싶어
    말로 남편 조정하려는데 그대로
    빠릿빠릿 안움직인다고 분노폭발.
    남편 밥도 안주고 애하고 둘만 먹는데
    할말이 없음
    그러면서 남편이 차려주는 밥은
    받아먹고

  • 16.
    '22.10.24 11:42 PM (106.101.xxx.38)

    남자분이 게으르지 않는데요?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죠

  • 17. ....
    '22.10.24 11:44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공감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좀....

  • 18. ....
    '22.10.24 11:46 PM (122.32.xxx.176)

    약간 지능이 경계성 아닌가 싶을정도?
    새우 사건은 극히 일부일 뿐이고 사사건건 저런식이면
    못살거같아요 여자는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고 홧병이 깊어보여요

  • 19. ㅇㅇ
    '22.10.24 11:48 PM (211.36.xxx.65)

    남자는 답답하고 머리가나빠 보이고
    여자는 성격 급하고 잔인한면이 보임

    나는 솔로
    영수랑 정숙 커플을 보는
    느낌이랄까...;;

  • 20. 어떻게
    '22.10.24 11:50 PM (125.180.xxx.131)

    지자식하고 지만 소고기 구워먹고
    남편은 나가서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저여자는 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지감정모른다고

    답답하네요

  • 21.
    '22.10.24 11:50 PM (218.237.xxx.185)

    남편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집중도 못해, 기억력도 짧아, 공감능력이 있긴한데 곧 자기 주관적인 생각으로 판단해… 아내가 연애할 때도 결혼해도 될지모르겠다고 친구들한테 고민토로했다던데… 역시 아니다 싶음 엎는게 맞는듯.

  • 22. 보고있는데
    '22.10.24 11:52 PM (115.143.xxx.182)

    남자가 공감능력없고 답답하긴해도 여자분이 넘 과하네요.
    결국자기도 치울생각은없고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 23. ..
    '22.10.24 11:52 PM (121.172.xxx.219)

    남자가 공감능력쪽 지능이 좀 떨어지는듯.
    온순한 여자도 저런 답답한 남자랑 살면 소리 자동으로 지를듯.
    저게 착한건가요? 그냥 멍한거지
    저런 남자랑 살거면 왜 결혼하나요? 그냥 걸리적거리는 나무토막 집에 들여놓고 사는 기분이지. 차라리 나무면 나무니깐 하고 기대나 안하지

  • 24.
    '22.10.24 11:53 PM (114.203.xxx.20)

    고기 구워 따로 먹고
    남편 라면도 못 끓이게 하는 건 심했어요.
    남편 이혼하고 편히 살길요

  • 25. 옂 ㅏ
    '22.10.24 11:54 PM (61.74.xxx.129)

    여자가 맞벌이인가요? 똑똑해 보이는데,,
    아내가 그냥 남편을 싫어하는 것 같이 보여요.

  • 26. 그냥
    '22.10.24 11:56 P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따로 살길. 여자는 속터져 죽고 남자는 계속 멍 때리고 왜 자기가 그런대접 받는지도 모르고. 개인적으로 못돼쳐먹은 남자와 동급으로 답답하고 덜떨어져서 만나면 절대 안되는 남자같음.

  • 27.
    '22.10.24 11:56 PM (218.237.xxx.185)

    아내분도 아픔이 있네요.
    의존적 욕구를 채워줄 사람이라고 믿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그 기대를 채워주지 못하니… 어릴 때 아픔을 치료하지 않음 성인이 되서도 괴롭히네요 잔인하게 ㅠ

  • 28. ....
    '22.10.24 11:56 PM (122.32.xxx.176)

    근데 저 정도로 싫으면 안사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결혼 할까말까 고민일때는 안하는게 진리인듯..

  • 29. .....
    '22.10.24 11:58 PM (211.221.xxx.167)

    어휴 저 남자는 고쳐질것 같지도 않은데
    여지분이 도 닦아야할듯
    너무 힘들겠어요.

  • 30.
    '22.10.24 11:58 PM (61.74.xxx.175)

    여자가 우울증이 심각한 거 같아요
    남자한테 다 퍼붓고 ㅜㅜ
    남자는 작업기억력이 부족한데 여자가 윽박 지르니 남자는 더 위축 되고 경직 되네요
    속 터지는 건 이해 하지만 넘 몰아세우니 남자 증상이 더 심해지는듯 하네요

  • 31.
    '22.10.24 11:59 PM (218.237.xxx.185)

    결혼 할까말까 고민일때는 안하는게 진리인듯..
    22222

    저 솔루션을 평~ 생해야 하는데 과연,,,
    서로가 새롭게 태어나야 할텐데 ㅠㅠ

  • 32. ㅇㅇ
    '22.10.24 11:59 P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역시나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지
    않았을거라고 느껴졈음.
    여성분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다는걸
    왜 인정 안하는지.
    남편이 바뀌거나 다른 사람이어야
    자기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라니...

  • 33. 저 집은
    '22.10.25 12:04 AM (121.172.xxx.219)

    저 부부는 답이 있나요? 남편이 기질적으로 공감능력이 없이 태어난거 같은데..얼굴만 보고 있어도 속이 터질 지경. 표정부터라 그냥 멍~청~. 지능 떨어져 공부 못하는 애한테 공부 노력해보자 하는 꼴. 오은영도 최대한 좋게 얘기하는거지 한마디로 지능의 문제임.
    여자가 맘 고쳐먹고 남편 다독거리며 살던지 아님 헤어지던지 여자결정에 따라 정해질듯.

  • 34. 게다가
    '22.10.25 12:10 AM (121.172.xxx.219)

    차라리 나솔로의 영수가 더 나은듯.
    비호감도는 비슷하지만 영수아재는 주거니 받거니 말싸움이라도 가능하지..이 아저씨는 왜저렇게 멍한지..게다가 완전 게으르고..사람 말귀를 못알아먹음..와이프 성격이 안이상해지면 그게 이상할거 같음.

  • 35.
    '22.10.25 12:27 AM (218.237.xxx.185)

    저 아내분도 상처가 있는데 제대로 치료안 받고 그냥 저상태로 솔루션 하라고 하면 이도저도 안될거 같아요. 아내분이 남편을 다독이면서 끌고 나가야할 거 같은데. ㅠㅠ

  • 36. ㅇㅇ
    '22.10.25 12:51 AM (125.176.xxx.46)

    딱 착하지만 모자란 친구 그거 같아요 ... 많이 속터져요

  • 37.
    '22.10.25 12:56 AM (116.34.xxx.41)

    방송이여서 그런 것 같은데 성인ADHD이네요

  • 38. 우와
    '22.10.25 1:38 A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진짜너무하네요
    저는 아무리그래도 밥안주고 투명인간취급하는거
    너무화가......

  • 39.
    '22.10.25 7:23 AM (58.122.xxx.24)

    남편 지능이 부족한가봐요
    개선되기 힘든 부분이라 여자분은 속터져서 계속 더 그러실텐데 안타깝더라고요

  • 40. 하도
    '22.10.25 9:16 AM (117.111.xxx.68)

    여자가 지랄을 해대길래 남편이 바람 피웠나 했더니 결국 저 여자 학창시절부터 가정에 문제가 있었고 그 자격지심과 컴플렉스로 만만한 남편 잡는다였어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빨리 저 난편 도망가라고 하고 싶다
    여자가 우울증에 제 정신이 아닌거 같다

  • 41. ..
    '22.10.25 10:50 AM (112.159.xxx.212)

    여자만 남자 도움 받고 살아야하나요
    남자도 성격이 좀 그러면 여자가 빈곳을 채워주면 되는데
    꼭 여자 결핍을 위해서 남자만 최선을 다하고 살아야하는건가요

  • 42. ..
    '22.10.25 10:26 PM (211.36.xxx.88)

    일반인과 장애인 그 중간의 어디쯤에 있는 사람.
    지능+공감 능력이 평균에 많이 못미치는 사람인거 같아요.
    눈만 땡글거리면서 상황 면피하고 싶어하는 특유의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
    오박사님이 변호하고 감싸주면 바로 히죽거리고.. 아내쪽 얼굴만 처참..

    차는 쓰레기로 덮여서 냄새나고.. 잔소리 해도 쓰레기는 늘 제자리..
    귀찮은 일에는 말을 걸어도 묵묵부답..
    잘못 지적하면 수저 집어 던지고 버럭 하면서 회피하고..
    카메라 앞에선 카멜레온처럼 딴사람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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