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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이나 존잘남들 선호하는 여자스타일이 여리여리 인가요?

퐈~ 조회수 : 7,717
작성일 : 2022-10-24 20:28:21
타사이트에서 글래머스한 몸매vs 여리여리한 몸매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냐는 글에 댓글중 전문직이나 존잘남들 옆에는 여리여리하고 보호본능 일으키는 스타일의 여자가 있다 하는데...

나솔이나 돌싱글즈, 현실에서도 전문직이나 소위 잘나가는 남자들이 골반크고 힙업된 건강미가 넘치는 스타일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거 같아서요
IP : 117.111.xxx.1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여자한
    '22.10.24 8:30 PM (121.166.xxx.208)

    작고 마른 여자. 똑똑한 여자 지성을 갖춘 여자요

  • 2. ....
    '22.10.24 8: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전문직 아내들은 키 크고 마르고 여성적인 분위기가 풀풀 풍기는 분들이 많았어요.

  • 3. 솔로
    '22.10.24 8:33 PM (121.172.xxx.219)

    나솔로 돌싱에서 봐봐요..
    미국에서 온 나이든 근육아저씨도 여리여리한 여자에 꽂히고
    변호사도 여리여리에 꽂히고
    근데 같은 여자들도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더 선호하잖아요.
    남자들도 똑같겠죠. 사람 보는눈 다 비슷.

  • 4. 근데
    '22.10.24 8:35 PM (121.172.xxx.219)

    여리여리해도 작은 여자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듯.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제일 선호하는 여자키는 165~170

  • 5. ㅇㅇ
    '22.10.24 8:35 PM (61.77.xxx.72)

    여리여리가 예전엔 작은데 마르고 보호본능 느껴지는 느낌의 늬앙스라면
    요즘은 키도 큰데 마르고 허리 한 줌 되는 날씬한 호리호리한 느낌을 여리여리하다고 하는 듯 합니다

  • 6. ....
    '22.10.24 8:3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늘씬하고 마른 여리여리는 불변의 클래식 선호 스타일 아닌가요?ㅋㅋ 근데 키작고는 아니죠..ㅋ

  • 7. ㅇㅇ
    '22.10.24 8:37 PM (223.38.xxx.177)

    요즘의 여리여리 기준은 환승연애 해은 정도인것 같네요.
    마르고 청순한 171센티.
    같이 출연하는 여자여자한 키작녀 존재감도 없어요

  • 8. 키작으면
    '22.10.24 8:40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남녀모두 매력 반감되요 환승연애 해은처럼 170정도 키에 하늘하늘한 몸매

  • 9. ....
    '22.10.24 8:41 PM (115.21.xxx.164)

    키작으면 남녀모두 매력 없어요 키크고 하늘하늘한 환승연애 해은 스타일이 딱이네요 170초반대 키

  • 10. ....
    '22.10.24 8:4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여리여리 마르고 하얗고165이상만 되면 되요 구지 170 아니더라도....ㅋ 키작으면 노노...ㅋ

  • 11. ....
    '22.10.24 8:4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여리여리 마르고 하얗고165이상만 되면 돼요 구지 170 아니더라도....ㅋㅋ 키작으면 노노...

  • 12. 제가
    '22.10.24 8:50 PM (121.176.xxx.108)

    아는 바로는 이연희 . 태연, 아이유 좋아합디다.

  • 13. ㅇㅇ
    '22.10.24 8:51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연희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14. 남자가
    '22.10.24 8:52 PM (123.199.xxx.114)

    갖고 있는 신체특징의 반대를 좋아해요.

  • 15. 제가 보기엔
    '22.10.24 8:53 PM (210.125.xxx.5)

    가장 전형적인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여자는 축구선수 김민재 부인같은 스타일이요.
    몇년을 죽자사자 따라 다녔다고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006n40291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981795

  • 16. ...
    '22.10.24 8:56 PM (211.234.xxx.156) - 삭제된댓글

    요즘은 키도 큰데 마르고 허리 한 줌 되는 날씬한 호리호리한 느낌을 여리여리하다고 하는 듯 합니다 222
    165 이상 승무원 스타일

  • 17. 암튼
    '22.10.24 8:56 PM (39.7.xxx.156)

    포켓걸 >>> 떡대는절대아님 ㅋㅋ

  • 18. 원글
    '22.10.24 8:59 PM (117.111.xxx.215)

    김민재 부인 전형적인 여리여리에 단아함 까지 @@
    근데 이번 나솔 미국에서 온 아저씨 뿐만 아니라 미군장교 두명도 여리여리에 키는 별로 안보는 대신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 좋아하더라구요

  • 19. ㅡㅡ
    '22.10.24 9:04 PM (1.232.xxx.65)

    나는솔로 인기녀는 여리여리를 떠나서 예쁜여자죠.
    옥순도 예쁘지만 애딸린 여자니 제외고.
    7기 모솔 옥순이 여리여리는 아니죠.
    보통 체격이지.
    미인이니 인기탑.
    거기서 제일 얼굴 예쁜여자가 인기녀예요.
    얼굴 예쁘고 글래머러스하면 더 난리겠지만
    다 가진 여자는 별로 없으니.

  • 20. 제가본케이스
    '22.10.24 9:1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결혼은 여리여리 지적인 여자랑
    바람은 육감적인 여자랑

  • 21. ..
    '22.10.24 9:16 PM (106.101.xxx.163)

    진짜 수준낮은 글..

    젊은여자들 커뮤에 이런글 올라오면 그만 좀 여자 품평질 하지말라고 답글 달릴텐데...시대에 뒤떨어진 다 늙은 할매들끼리 모여 어떤여자가 인기가 많네 여리여리니 뭐니 떠들고 한심 하기도 하지.

  • 22.
    '22.10.24 9:20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머리가 커서 마른 듯해도 영~
    소두인 사람이 살도 빼서 여리해야 예쁨
    여자가 봐도 이쁘니 남잔들이야 뭐

  • 23. ...
    '22.10.24 9:21 PM (218.39.xxx.233)

    솔로지옥 나온 지연 스타일 남자라면 죄다 좋아하는 듯요..

  • 24. 참나
    '22.10.24 9:30 PM (61.254.xxx.115)

    이글은 현실적이지가 않음.저나 제주변이 다 sky전문직 많음.일단 부인들중 미인은 드물어요 그냥 의사면 의사나 약사 부잣집딸 등이지.외모만 보고 여리여리? 거의 없어요 인물 없는 부인이랑 사는 남자들이 대부분임.부인감은 집안이나 머리를 봐요 그냥 놀 여자야 술집여자나 경제력 집안 머리.안보고 그냥 쉽게 넘어오는 여자 사귐.간호사나 물치료사나 조무사도 사귀고.

  • 25. 애들
    '22.10.24 9:32 PM (61.254.xxx.115)

    학부형으로 학교 가서 봐도 미코급 엄마는 한학년에 한둘밖에 없음.그집 남편들은 의사고.그냥 다른 사람들은 비슷한급 직종이나 부잣집 부인이나 보통 그래요 일단 우리나라 체형 자체가 키크고 글래머는 좀 드물고 그냥 마른여자야 더 흔하게 볼수 있으니까요

  • 26. ㅎㅎㅎ
    '22.10.24 9:40 PM (175.211.xxx.235)

    성형한 쭉쭉빵빵녀 좋아하지 않나요?
    김건희 이후로 음지에 있던 이런 여자들이 전문직 마누라 자리에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요

  • 27. 제가
    '22.10.24 9:42 PM (61.254.xxx.115)

    오랫동안 사는곳도 대치동이라 전문직 판검사의사 부잣집아들 등 존잘남 아빠들 우글우글한데서 본거니까 통계적으로 그렇다고요~
    의외로 남자들이 부인감은 외모로만 보고 잘 안해요

  • 28. 그니까
    '22.10.24 9:43 PM (61.254.xxx.115)

    대치동서 학부형으로 성형괴물에 쭉빵 미녀는 못봤어요
    술집이나 룸살롱 가면 있겠죠

  • 29. 글고
    '22.10.24 10:02 PM (61.254.xxx.115)

    남동생이 군의관 갈때 3사관학교서 훈련 끝나고 수료식할때 영천 가봤거든요? 그때 연병장에 군의관 법무관 등 수백명이 있잖음.가족들과 애인들 부인들 오고요 눈에 띄게 날씬하고 이쁜 아가씨는 그 많은 사람중 딱 한병뿐이었음.생각보다 남자들이 진지하게 사귈땐 얼굴만 몸매만 보고 사귀질 않음.부잣집 딸들로 보이는 애엄마들은 좀 있었음.로고 딱 보이는 구두와 백으로 무장한 ㅎㅎ

  • 30. ...
    '22.10.24 10:36 PM (180.67.xxx.7) - 삭제된댓글

    저 선 보던 십몇년전엔 아나운서 스타일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바뀌었나 보죠?

  • 31. 집안좋은
    '22.10.25 8:37 AM (221.147.xxx.176)

    집안좋은 여자 중에서 예쁜 여자 좋아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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