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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윈 축제 이해 되세요?

우리나라 조회수 : 4,601
작성일 : 2022-10-24 20:08:45
어린아이들이 많은 동네에서
제법 규모가 큰 할러윈축제가 있었다네요
축제니만큼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리고.
남의 나라 축제를 왜 우리나라에서 하는지
그것도 사설기관에서 한것도 아니고 시에서 주체가 된것같은데.
꼰대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참 이해가 안됩니다 이해가 안돼.
IP : 116.125.xxx.11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4 8:10 PM (58.126.xxx.185)

    이해안되요
    부모나 애나 괴상하게 분장하고 사진올린거보면 웃김ㅉㅉ

  • 2. ㅡㅡ
    '22.10.24 8:11 PM (114.203.xxx.20)

    이해는 안되지만
    축제로 자리 잡은 거 같아요.

  • 3. 저둥
    '22.10.24 8:11 PM (1.228.xxx.58)

    남의 나라 명절 왜 하나 이해를 못했는데
    막상 아이가 학교서 할러윈 의상 입어야해서 입혔는데 귀엽고 좋드라구요 ㅎ 그것도 축제니까
    우리가 특별한 의상 입을 일이 얼마나 되겠어요 기분전환에 좋아요

  • 4. ...
    '22.10.24 8:12 PM (118.37.xxx.38)

    세계화라는 핑계로 별걸 다해요.
    미국엔 마약 캔디 주의보도 돌았죠.
    그런건 몰라도 되는데
    마약캔디 들어올까봐 겁나요.

  • 5. 카라멜
    '22.10.24 8:12 PM (125.176.xxx.46)

    전 딸애가 잼나게 노는거 보니 이해되더군요 애들은 정말 행복하고 즐고운 하루를 보내더라구요

  • 6.
    '22.10.24 8:13 PM (175.209.xxx.151)

    이러다 추석대신 추수감사절 행사하겠다고 난리칠듯
    지나치게 미국식으로 변하고 있어요
    유럽도 할로윈 안하는데

  • 7. ...
    '22.10.24 8:14 PM (58.126.xxx.185)

    어른들이 제대로 가르쳐야지
    애들이 좋아한다고 그대로 두나요?

  • 8. 그러게요
    '22.10.24 8:16 PM (14.47.xxx.167)

    맨처음엔 영어유치원에서나 했었는데....

  • 9. ..
    '22.10.24 8:16 P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솔직한 심정으로 꼴깝떠네 싶어요
    애들은 저보고 꼰대네 하겠죵 ㅎㅎ
    저 꼰대 맞긴 해요 ㅋㅋ

  • 10. 넘싫어요
    '22.10.24 8:16 PM (182.227.xxx.114)

    유치원 어린이집이 문제에요
    할 이벤트가 없으니 아주 날잡아서 꾸미고 오라고 하고
    그 하루 변장하자고 옷에 스티커에 몇만원씩 내년되면 입지도 못할거
    요즘같이 간식 넘쳐나는 세상에 굳이 할로윈 간식 준비해야되고

    그러니 초등간 애들도 은근 할로윈데이 뭐 재미있는거 없나 기대하고 피곤해요
    성인들은 뭐 지돈 지 의사로 그날하루 특별한 장소에서 회포풀고 노는 날 삼는다쳐요 애들한테 억지로 특별한 날이라고 각인시키는거 별루요

  • 11. 따또
    '22.10.24 8:18 PM (122.32.xxx.124)

    좀 웃겨요. 우린 껀 다 별로라고 하고 미국 껀 또 챙기고...

  • 12. 재밌긴하죠
    '22.10.24 8:20 PM (221.154.xxx.180)

    이벤트성으로 재미있긴한데... 꼭 해야하나 싶어요.
    저희도 다이소에서 장식품 몇 개 사다가 집에 할로윈 장식하긴 했어요^^

  • 13. 재미
    '22.10.24 8:21 PM (116.37.xxx.10)

    할로윈은 시부모가 오라가라 상차림 안시키니까 좋아요~

  • 14. ..
    '22.10.24 8:23 PM (121.172.xxx.219)

    이해는 안되지만
    축제로 자리 잡은 거 같아요. 222

  • 15. .....
    '22.10.24 8:25 PM (124.122.xxx.254) - 삭제된댓글

    그냥 솔직한 심정으로 꼴깝떠네 싶어요
    애들은 저보고 꼰대네 하겠죵 ㅎㅎ
    저 꼰대 맞긴 해요 ㅋㅋ 22222

  • 16. ....
    '22.10.24 8:25 PM (182.210.xxx.91)

    젊은 애들은 분장하고 이태원 모여서 놀던데 재밌어 보였어요.
    놀이공원도 할로윈시즌으로 이벤트하고 사람들 모이고..
    이미 할로윈 즐기는 사람이 많아요

  • 17. @@
    '22.10.24 8:34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발렌타인데이 할로윈 블랙 후라이데이 여기가 미쿡이여?
    이제 일본 축제도 들여올듯...일본 좋아하는 사람이 위에 있으니...
    기저귀만 차고 수십명이 몸싸움인지 뭘 하는거 가관이더만 빨리 받아들이자.

  • 18. ㅇㅇ
    '22.10.24 8:36 PM (223.39.xxx.133)

    시댁에서 며느리 안 부려먹는 형태라면
    어느나라 명절이든 환영입니다

  • 19. 미국
    '22.10.24 8:37 PM (108.18.xxx.7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저런지는 30-40년뿐이죠 이제는 완전 상업주의고요 일부 부모들은 무척 삻어해요 저도 캔디 좀 바껭 내 두고 대꾸 안함

  • 20. ㄱ죠
    '22.10.24 8:38 PM (211.58.xxx.161)

    영어학원에서 하는건 이해가고 재밌는데
    저렇게 시차원에서 하는건 웃긴거죠
    남의나라명절을 지들이 왜챙겨

  • 21. 미국
    '22.10.24 8:38 PM (108.18.xxx.77)

    미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저런지는 30-40년뿐이죠 미국 문화도 아니고 무슨 악령신봉같아서 정말 안 좋아해요 이제는 완전 상업주의고요 일부 부모들은 무척 삻어해요 저도 지나가는
    애들 생각해서 캔디 좀 우체통있는데 밖에 내 두고 대꾸 안함

  • 22. #....
    '22.10.24 8:4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꼰대 네요.
    어린애들 귀엽긴 하지만, 이것저것 의상, 분장 과하다싶고.
    10대20대 무서운 분장은 혐오스러워요.

  • 23. 하하
    '22.10.24 8:44 PM (39.7.xxx.156)

    시댁에서 며느리 안 부려먹는 형태라면
    어느나라 명절이든 환영입니다 22222

  • 24. ㅎㅎㅎ
    '22.10.24 8:47 PM (210.96.xxx.251)

    그러거나 말거나 올바르게 각자 즐기는건 뭐

  • 25. 그거
    '22.10.24 8:54 PM (218.48.xxx.98)

    영유에서부터 시작한건가요??
    진짜 웃기지도않아요.
    그딴걸왜하는지

  • 26. 그딴
    '22.10.24 8:55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거지샅은거 안하고 안봤음 좋겠어요.
    추석에 송편이나 나눠 줄것이지
    할로윈 그딴걸 돈벌려고 가게나 할인마트에서 팔고 가게에도 붙인거 보면 챙피하고 외국인들에게도 너무 부끄러워요.
    문화가 없어보여서요.

  • 27. 그딴
    '22.10.24 8:56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거 안하고 안봤음 좋겠어요.
    추석에 송편이나 나눠 줄것이지
    할로윈 그딴걸로 돈벌려고 가게나 할인마트에서 팔고 가게에도 붙인거 보면 챙피하고 빨리 10월이 갔음 좋겠고 창피해서 안가요. 외국인들에게도 너무 부끄러워요.
    문화가 없어보여서요.

  • 28. 그딴
    '22.10.24 8:57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거 안하고 안봤음 좋겠어요.
    추석에 송편이나 나눠 줄것이지
    할로윈 그딴걸로 돈벌려고 가게나 할인마트에서 팔고 음식점에도 붙인거 보면 챙피하고 빨리 10월이 갔음 좋겠고 창피해서 못가요. 외국인들에게도 너무 부끄러워요. 문화가 없어보여서요.

  • 29. 너무
    '22.10.24 9:01 PM (175.115.xxx.131)

    싫어요ㅠ 무리지어서 어두운데 돌아다니는거 위험하고..
    흥분해서 다니니 다칠까봐 겁나요.
    코로나때문에 잠잠하니 너무 좋았어요.

  • 30.
    '22.10.24 9:01 PM (122.37.xxx.12)

    저도 할로윈에 대해 별 생각도 감흥도 없습다만 남의나라 문화고...그런식으로 말하면 남의 아들 생일날 왜 쉬는지는 이해 가세요? 그나마 하나는 그날 태어난것도 아니고 태어난 날 조차 모르는데 그냥 그날이 생일이라고 알고 있는...

  • 31. ..
    '22.10.24 9:02 P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정월대보름이라고 쥐불놀이 하는 거랑 비슷하려나요.
    할로윈축제 웃겨요. 미국문화소개 정도로 끝나야죠.

  • 32. 아이들이나
    '22.10.24 9:08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추억 만들기죠.
    10월 마지막 날이 사실 스산하고 쓸쓸하기 그지없는 날씬데
    그러고 돌아다니며 떠들썩 하게 보내는거..
    정신건강상으로는 좋을듯요.

    크리스마스,석탄일..뭐 처음부터 우리 나라거 아니었지만 좋잖아요.
    미국도 원래 미국 명절도 아니고 아이리쉬인가? 이민온 특정 나라 사람들이 퍼뜨려 흑,백 다 즐기는거 아닌가요?

    저야 이재 재미있는 나이 아니지만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
    살기 힘든 세상에서 그때그때 재미있는 이벤트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들 만들면 나이들어 좋을것 같은데. .

  • 33. ㅇㅇ
    '22.10.24 9:10 PM (125.178.xxx.39)

    전 이해 됩니다.
    크리스마스나 할로윈 그런거 말고 우리 고유 잔치? 뭐가 있나요?
    뭔가 화려하고 재밌는 문화 같은거가 없으니 할로윈 크리스마스 같은걸 애들이랑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거겠죠.

  • 34. ㅇㅇ
    '22.10.24 9:12 PM (125.178.xxx.39)

    젊은날 크리스마스에 다들 명동가고 케이크 사고 트리 장식해서 즐기셨던 분들 아니신가

  • 35. ...
    '22.10.24 9:26 PM (58.126.xxx.185)

    여기서 크리스마스가 왜나와요??

  • 36. 저도
    '22.10.24 9:30 PM (211.212.xxx.60)

    할로윈은 뭥미? 하고 고까웠는데
    6살 짜리 꼬마 친구가 할로윈핑계로 우리집에 놀러 오겠다는 겁니다.
    젤리만 사 놓고 있다가
    ***에 가보니 이런저런 소품이 많아 벽걸이며 소소한 거 사서
    장식하고 꼬마 손님 맞이했더니 엄청 즐거워 하더라고요.
    저희 부부도 즐겁게 보냈어요.

  • 37. 점셋님
    '22.10.24 9:34 PM (223.38.xxx.116)

    신자 아니어도 크리스마스때 다들 들썩들썩 하잖아요.
    신자들이야 교회,성당 가야하니 오히려 차분한데
    신자 아닌 사람들이 더 신나서 보내는게 크리스마스 아닌가요?

    인생에서 즐거운 시간, 추억이야 많을수록 좋죠,
    할로윈이면 어떻고 설명절이면 어때요?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가 좋은거지.

  • 38. 그럼
    '22.10.24 9:37 PM (124.5.xxx.91)

    발렌타인데이도 안 돼요?
    동급아닌가요;;

  • 39. 관종들
    '22.10.24 9:39 PM (49.1.xxx.40)

    1년에 한번 이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관종들 하루만이라도 실컷 놀게 둡시다 ㅋㅋㅋㅋ
    얼어죽든말든… 그나저나 간호사 승무원 요딴 코스프레나 좀 안했으면… 가슴 풀어헤치고 코르셋입고 망사입고 사람들 보라고 그렇게 다니면서 시선강간이니뭐니… 보라고 입은거면 남들이 봐주면 고마운거 아닌가

  • 40. 국공립
    '22.10.24 9:42 PM (211.218.xxx.160)

    국공립어린이집에서도
    요즘할로윈 축제준비하고
    난리예요
    정신나간 머리빈 원장

  • 41. ㅎㅎ
    '22.10.24 9:48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뭔가싶긴한데
    놀거리 축제니 파티니 즐길거리 없는나라니
    저렇게라도 재밌는날만드나보다해요
    과한게 아니라면 그냥 재미죠.

  • 42.
    '22.10.24 10:03 PM (218.237.xxx.185)

    할러윈 미국 문화구요, 미국에서 애나 어른 할것 없이 즐기는 날이라는데, 같은 북미에 있는 캐나다에선 학생들 파티 문화죠. 저 캐나다 유학할 때 캐네디언 성인들은 신경도 안썼어요 ㅋㅋㅋ 애들이나 코스튬입고 돌아다니지… . 글서 그런가 전 한국이 할러윈에 열광하는거 보면 이상해요.
    할러윈은 재미로 하는 건데 미국에서 할러윈 파티날 진짜 사고 많이 나거든요. 총기, 약물, 마약 등등 진짜 정신없어요. 그리고할러윈 더 안 좋아하는 이유가 귀신을 막기 위해 귀신 분장하는 것도 꺼림직하고.. 차라리 가을이니까 등산을 한 번 더 가고 말지하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왤케 할러윈에 열광인지 진짜 모르겠어요.

  • 43. 보기 싫어요
    '22.10.24 10:04 PM (118.32.xxx.26) - 삭제된댓글

    유래는 알고 떠드는건지...
    애엄마들 아파트게시판에 옆동네 아파트는 할로원 하는데 우리는 왜 안하냐고...
    아이고...

  • 44. 이해까지야
    '22.10.24 10:16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안해도 이미 별거별거 외국꺼 다 즐기고 사는 시대인데요 뭐.

  • 45. ㅇㅇ
    '22.10.24 10:52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여기 외국인글 많나 왜이리 남의 문화 유입을 찬성하나 이상하네요
    그럼 미국과 타국가에서 우리 고유의 제사나 추석이나 설 따라 하냐구요?
    이민 갔어도 한인끼리지 걔네나라에 이런 우리 한복 문화나 널리 퍼트릴 것이지 한다는게 고작 할로윈이나 빼빼로 데이등 남의 문화나 들여다 돈버는 미개한 민족이지 별거에요.
    아무리 미국애들에게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전달해도 안합니다.
    자기네들거나 전파하지요.

  • 46. ㅇㅇ
    '22.10.24 10:53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여기 외국인글 많나 왜이리 남의 문화 유입을 찬성하나 이상하네요
    그럼 미국과 타국가에서 우리 고유의 제사나 추석이나 설 따라 하냐구요?
    이민 갔어도 한인끼리 떡국과 갈비탕 송편먹지 걔네나라에 이런 우리 한복 문화나 널리 퍼트리지 못하고 한다는게 고작 할로윈이나 빼빼로 데이등 남의 문화나 들여다 돈버는 미개한 민족이지 별거에요.
    아무리 미국애들에게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전달해도 안합니다.
    자기네들거나 전파하지요.

  • 47. 크리스마스는
    '22.10.24 10:57 PM (121.162.xxx.174)

    우리 나라 거고
    다들 기독교라 챙기나요?
    관공서에서 하는 건 물론 반대지만요

  • 48. 파티
    '22.10.24 11:48 PM (49.164.xxx.136)

    82쿡만 하는 왕따 아주매들인가요?
    설마 할로윈때 어디 불러 주는데 없으니 심술 난건가요///?ㅋㅋ
    귀신 축제라서 좋지는 않다마는 가볍게 기분 내고 즐기는거 보고 질투 나서 잡아 먹을라 하네...
    맹탕인 날들보다 낫구만 심술하고는...ㅉㅉ
    단오날. 쥐불놀이날 만들어서 축제로 즐기시면 되잖아요.

  • 49. 크리스마스는
    '22.10.24 11:58 PM (121.165.xxx.112)

    그래도 빨간날이긴 하잖아요.
    bc, ad의 기준도 예수의 탄생과 상관이 있으니
    종교를 떠나서 예수의 생일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할로윈과 발렌타인데이는
    상업적 차원에서 너무 띄우는 느낌이라
    웬지 부화뇌동 하고싶지 않아요. ㅎ

  • 50. ...
    '22.10.25 12:04 AM (58.124.xxx.207)

    물론 우리나라 행사를 이렇게 키우고 즐기면 정말 좋을것 같긴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즐길축제나 문화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안그래도 힘든공부 사이사이 아이들이 즐기고 설레고 하는 문화가 좋다고 생각해요.
    어른들 술먹고 노는문화만 있는게 너무 아쉬워요.
    가족끼리 함께하는 문화가 생겼음 좋겠어요

  • 51. 저도
    '22.10.25 1:31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애들 불쌍해서 중2까지 해줬는데요. 해외 살다 들어와보니 한국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아니라 어른들 놀거리 천국 애들은 입시 지옥인 나랍디다. Oecd 선진국중 우리나라 애들만큼 책상머리 공부시간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 없지요 이런 현상은 학대에 가깝고요.
    하루 만이라도 친구들과 다이소 싸구려 커스튬에 사탕바구니 일지언정 추억 쌓으라고 보내요. 다행히 저희동넨 다들 부모들이 애들 배려하는 분위기라 매년 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많 참여해요 나쁘게 벌것만은 아닙니다

  • 52.
    '22.10.25 1:34 AM (175.213.xxx.37)

    애들 불쌍해서 중2까지 해줬는데요. 해외 살다 들어와보니 한국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아니라 어른들 놀거리 천국 애들은 입시 지옥인 나랍디다.
    Oecd 선진국중 우리나라 만큼 애들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 많은 나라 없지요 이건 뭐 아동학대에 가깝다고 보구요.
    하루 만이라도 친구들과 다이소 싸구려 커스튬에 사탕바구니 일지언정 추억 쌓으라고 보내요. 다행히 저희동넨 부모들이 대부분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라 매년 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네요. 나쁘게 볼것만은 아닙니다

  • 53. 즐겁다고
    '22.10.25 8:15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꼭 그딴걸 부모가 아이 힘들다 나라 비판하며 그거래도 냅둔다라는 생각들이 아이들을 규칙과 질서도 없이 배려라는 이름을 악용하게 만들어 사회에 악을 끼치는 사람으로 만드는거에요.
    외국에서 넘어온 애매한 국민성의 사람들과 가끔씩 들리는 검머들리 그래서 싫어요. 자유분방한걸 아무대나 적용해서 눈쌀 찌뿌려지는거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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