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22-10-24 17:58:48
오늘 지인 아파트에 전달할것이 있어서 잠시 들렸어요

그런데 인상 깊은 할아버지 한 분과 마주하게 되었는데

현관 입구에서 나이 드신 할아버지께서 저보고 먼저 들어가시라며 양보

그리고 엘레베이터 도착하자 또 먼저 타시라며 양보 그리고 나중에 타심

어디 가시냐며 층번호를 눌러주심 먼저 내리시며 안녕히 가시라며 인사를 먼저 건네심

이제껏 마주쳤던 눈에 기름끼 잔뜩 껴서 번들번들 느끼한 할배들과 다른 기품이 느껴져서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지인에게 말했더니

아~5층 할아버지? 그 분 참 매너 있으시고 인품 좋으시지 그 집 할머니도 참 좋으셔 라고 하네요

간만에 참어른을 뵌 좋은 경험이었어요
IP : 223.62.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4 6:02 PM (180.70.xxx.42)

    명심할게요

  • 2. 이런 자세
    '22.10.24 6:06 PM (218.39.xxx.130)

    배워야겠어요.

  • 3.
    '22.10.24 6:17 PM (118.32.xxx.104)

    멋있다!

  • 4. 귀감이 되는
    '22.10.24 6:18 PM (180.49.xxx.147)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매너가 좋으시다니 본받고 싶네요.

  • 5. 가끔
    '22.10.24 6:41 PM (221.143.xxx.13)

    그런 존경할 만한 어르신들 만나게 됩니다 참 기분 좋은 일이죠
    머리가 허연 한 우리동네 할아버지는 걸어가실 때마다 상가든 공원 주변이든
    풀이 있나 살피고 뽑으시는 걸 여러번 봤어요.
    그 어르신을 그냥 오가며 풀을 뽑는 건데 참 보기 좋은 모습이었고
    그분의 표정도 온화하신 게 인생을 잘 살아오신 것 같더라구요

  • 6. ....
    '22.10.24 7:57 PM (110.13.xxx.200)

    와..처음 보네요. 그런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113 회사에서 발표했는데 지적받고나니 무기력해짐 7 ㅁㅁㅁㅁ 2022/10/25 2,212
1393112 나이 끝자리에 7이 들어갈때 받는 성주운이라는거요 1 2022/10/25 4,360
1393111 화가 나면 화를 내세요. 1 ㅡㅡ 2022/10/25 1,898
1393110 비비고 소고기뭇국 맛있나요?? 7 ㅇㅇ 2022/10/25 2,188
1393109 누가 제 번호를 남자화장실에 적어놓고 다녀서 미친놈들 전화가 하.. 27 ... 2022/10/25 18,963
1393108 전현희를 그렇게 내치려던 이유? 14 아.. 2022/10/25 3,149
1393107 동백꽃키우려는데요 10 실내 2022/10/25 1,609
1393106 동네엄마들 13 ㅇㅇ 2022/10/25 5,753
1393105 미스티 보고있는데요 케빈리역할...감독의 의도일까요 10 남주횽 2022/10/25 2,216
1393104 김연아 기부금액이 50억이네요 22 ㅇㅇ 2022/10/25 7,375
1393103 제가 예민한거지 화내도 되는지 봐주세요 13 감사 2022/10/25 3,801
1393102 전공으로 소수어과(?)전공이 비전이 있을까요? 15 대학전공 2022/10/25 2,242
1393101 속초 포장 회 상태 12 ㅇㅇ 2022/10/25 3,399
1393100 디지털화 되는 세상이 좀 두렵네요 3 Pp 2022/10/25 1,543
1393099 딸이 강아지를 주워 왔어요.. 후기 186 ㅇㅇ 2022/10/25 22,617
1393098 카톡친구추가로 혹시 핸드폰 정보빼는 사기 있나요? 2 멍청이 2022/10/25 2,141
1393097 시가 생활비 주는거 요즘 결혼하는분은 27 ... 2022/10/25 5,712
1393096 불안장애는 꼭 정신과 약물치료 해야 낫나요? 6 정신 2022/10/25 2,306
1393095 이 참에 그냥 다 직 걸고 한판 까면 되겠네요 21 2022/10/25 1,276
1393094 베스트에 아는 언니가 못생겼다고 했다는 글 읽고 26 바빠요 2022/10/25 5,078
1393093 더탐사 ? 강진구 기자 유튜브로 먹고 사는 거 접어라..그만 52 ㅎㅎ 2022/10/25 3,422
1393092 남욱·유동규 간 ‘8억 전달 심부름’ 한 정민용 측 “돈의 용처.. 7 .... 2022/10/25 1,086
1393091 나이들면 유해지는줄 알았어요. 6 2022/10/25 2,544
1393090 한동훈- 나는 술 못 마시는 사람이다 33 0000 2022/10/25 4,727
1393089 호르몬제 드시는 분 질문드려요 4 .. 2022/10/25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