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속에 수만년간 잠들어 있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활성화는 현대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전염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조언이다. 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미지의 고대 바이러스들이 해당 바이러스들을 접해보지 못해 면역력이 없는 인간을 덮칠 경우가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것. 바이러스들이 현재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수도 있다. 빙하나 녹은 물에 담긴 바이러스가 선박 등에 들러붙어 전 세계로 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과학계 경고다.
완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