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예를들어
전자는 솔직함을 미덕으로 살고,
후자는 포장으로 산다지만
자기 일이나 가족에 대한 포장도 아니고,
나를 향한 친밀도나 이런저런 말들을
예를들어, 진실로 내가 편하고 좋다 등등의
꼬아듣지않고 믿었는데
뒷통수 맞았어요ㅠ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있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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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는 말 믿나요?
가을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22-10-24 10:55:24
IP : 114.222.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24 11:05 AM (61.105.xxx.94)순간은 진심이였겠지...하죠.
남이 말할 때, 배경이나 의도를 생각하고 적당히 거르세요.2. 왜
'22.10.24 11:11 AM (123.199.xxx.114)믿어요.
듣고 그렇구나
나도 언젠가는 누굴 뒷통수 칠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그닥 사람이 하는 말을 믿기보다 행동을 지켜보게 되요.
인간이하는 말은 자기도 행동은 딴짓을 하고 있더라구요.
세치혀가 세상에서 제일 가벼워요. 새털같이3. 네
'22.10.24 11:11 AM (114.222.xxx.235)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세상에 이런 사람만 있는게 아닌데 참 가슴이 아프네요,4. 저는
'22.10.24 11:26 AM (220.75.xxx.191)말보다 행동을 믿어요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도
행동에서 안느껴지면 안믿어요
말로 안해도 행동으로 느껴지면
불만없구요
남친이나 남편이 말로 표현 안한다고
여자들 가슴앓이하는거 이해 안되더라구요5. 믿죠
'22.10.24 2:4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쓸데없이 그런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50년 살면서 거짓말 하는 인간은
세손가락안인데
걍 참 인생 피곤한 애다. 생각해요.
딴데 가서도 그짓하고 분란일으키더라고요.
천성인듯6. 말보다
'22.10.24 3:22 PM (211.234.xxx.191)행동으로 판단합니다.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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